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예수님, 왜?

리뷰 총점9.3 리뷰 3건 | 판매지수 834
베스트
종교 top100 4주
정가
14,000
판매가
12,6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2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12쪽 | 423g | 150*216*16mm
ISBN13 9788970873138
ISBN10 897087313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박에녹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육군 중위로 전역 후 코오롱에서 근무했다. 목사로서 축구 선수들의 영적 멘토로 알려져 있다. 그는 한때 내림굿을 받기도 하였으나, 직업무당이 되지 않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했다. 그러던 중 평소 친형처럼 지내던 정 법사가 죽음 직전에 회심하여 세례교인이 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앙상한 두 뺨에 회한의 눈물을 흘리며 그가 남긴 마지막 유언은 이런 것이었다. “동생도 예수 믿게!”
그 후 그는 딸에 대한 각별한 사랑과 가족들의 기도에 힘입어 예수님을 영접하고 새 생명을 얻었다. 귀신들의 위협과 거짓된 속삭임에서 벗어나 진리 안에서 자유를 누리게 되었다.
안수집사로서 온누리교회를 섬기던 중 복음을 조금이라도 더 정확하게 전하고 알리고 싶어 신학을 하게 되었고 목사(예수교 대한 하나님의 성회)가 되었다. 대한민국축구선교회를 설립하여 스포츠선교를 비롯하여 교정사역, 간증집회, 부흥회를 통한 말씀선포 그리고 영적사역, 긍휼사역 등을 하고 있다. 또한 샘앙상블(대학교수 성악가팀) 지도목사와 사랑이넘치는교회 협동목사로 사역을 하고 있다.
특별히 그는 기독 축구 선수들의 영적 멘토로서 열정을 가지고 국가대표를 비롯한 많은 프로선수들과 주님 안에서 아름다운 교제를 나누고 있다. 복음을 갈망하는 그들에게 인생 선배이자 친구, 기도후원자이다.
E-mail: parkenoch@hanmail.net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하니 이젠 정말 무당이 된 것 같아 미칠 것만 같았다. 그 무식해 보이는 무당들과 나와 다른 것이 없다고 생각하니 한심하기도 하고 내 신세가 처량하고 불쌍해 자꾸만 눈물이 났다. 주섬주섬 짐들을 정리하고 일어섰다. 휘청거리는 다리를 이끌고 터덜터덜거리며 산을 내려왔다. 이제는 영적으로 전혀 새로운 영역의 사람이 되었다.
--- p.53

드디어 하 목사님의 집례가 시작되었다. 순간 내 몸에 그 무엇인가 엄청나게 강한 힘이 들어옴을 느꼈다. 아! 이것이 어찌된 일인가? 쓰러질 것만 같았다. 눕고 싶었다. 어지러웠다. 그와 동시에 까닭 없는 눈물이 하염없이 쏟아졌다. 내가 왜 우는지 그 이유를 알 수가 없었다. 과거 10년간의 고통스러웠던 나날들이 주마등처럼 스치며 서러움까지 겹쳐 더욱 더 눈물이 쏟아졌다. 그것은 차라리 통곡이었다. 그 와중에 나는 하나님을 부르짖고 싶었다.
--- p.141

안수를 받는 행사 날! 눈물이 흘러내렸다. 가슴이 터질 듯한 기쁨과 앞으로 더욱 잘 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나를 짓눌렀다.
드디어 행사가 끝나고 단상에서 내려가려는데 담임목사님이 나를 붙잡으셨다. 목사님 특유의 따뜻한 미소를 보이시며 나를 끌어 안아주셨다. 그리고 의미 있는 한마디!
“집사님은 정말 주님이 살아 계시다는 산 증거입니다. 앞으로 더욱 주님을 기쁘게 해드리세요.”
--- p.197

온 마음과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의지하고 순종할 때에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나는 것인데, 그저 마음의 든든함으로 법궤를 가지고 갔기에 그들의 우매함을 하나님께서는 깨뜨려버리셨고 오히려 법궤를 빼앗기는 치욕을 겪게 하신 것이다. 하나님은 단지 우리가 필요할 때에 부르고 필요 없으면 버리는 그런 분이 아니시다. 게다가 분명 하나님은 부적 같은 분이 아니시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 안에도 부적이 있다. 조상 때부터 내려와 뿌리 깊게 자리 잡은 무속신앙과 연합되어 교회 안에도 부적처럼 사용되고 있는 것들이 있는 것을 보고 사실 나는 깜짝 놀랐다.

--- p.293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2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2,6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