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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교도 신학의 모든 것

청교도 신학의 모든 것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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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2월 25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1172쪽 | 1758g | 178*253*60mm
ISBN13 9788960923720
ISBN10 8960923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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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조엘 비키(Joel R. Beeke)
미시간주 그랜드 래피즈에 있는 화란 개혁 교회의 목자이며, 퓨리탄 리폼드 신학교의 학장이자 조직신학 교수이다. 또한 그는 Banner of Sovereign Grace Truth의 편집자이고, Reformation Heritage Books와 Inheritance Publishers의 대표이며, 네덜란드 개혁 신학 번역회의 부회장이고 Soli Deo Gloria, Banner of Truth Trust 등의 유수한 출판사의 이사로서 출판계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 웨스트민스터 신학교(필라델피아)에서 신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동교의 신학 조교수이다. 그는 북아메리카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자주 초청받는 강사이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Assurance of Faith: Calvin, English Puritanism, The Dutch Second Reformation 등이 있다.

저자 : 마크 존스
라이덴 대학교를 졸업했고(Ph. D), 브리티쉬 콜럼비아 밴쿠버에 있는 훼이스 장로교회의 목사이며, 남아프리카 공화국 플룸폰테인에 있는 프리 스테이트 대학교 신학부 연구원이다. 대표 저서로는 Why Heaven Kissed Earth: The Christology of the Puritan Reformed Orthodox theologian, Thomas Goodwin (1600?1680) 등이 있다.

역자 : 김귀탁
총신대학교 신학과,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는 같은 대학원에서 조직신학 박사 과정을 공부하고 있다. 기독교 고전과 양서 등의 번역을 통해 조국 교회를 섬기고자 하는 소망을 가지고 있다. 번역서로는『구속사』,『신자 안에 내재하는 죄』,『구약신학』,『신약성경신학』,『신약 성경의 핵심메시지』,『구약 성경의 핵심메시지』,『복음과 개인전도』,『더 큰 하나님의 영광』,『개혁주의 청교도영성』,『로이드존스평전』(이상 부흥과개혁사)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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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여 페이지와 5십만 개 이상의 단어로 영국 청교도의 신학을 저술한 매우 방대하고 포괄적인 해설 책이 지금 여러분의 손안에 있다. 이 책은 괄목할 만한 업적으로, 저자들이 수십 년 동안 다양한 독서, 연구, 반성을 통해 맺은 결실이다.
조엘 R. 비키 박사와 마크 존스 박사는 청교도의 신학의 저술 전문가다. 그들은 자기들의 능력을 총결집시켜 비슷한 작품을 다시 쓰려면 아주 많은 세월이 걸릴 정도로 포괄적인 해설과 분석을 이 책에 담았다.
이 책은 누구나 봐도 될 내용을 담고 있다. 『청교도의 신학』은 청교도 시대의 진정한 인명록이다. 이 책을 통해 21세기 독자는 17세기의 런던, 케임브리지, 옥스퍼드로 이동하면서 영어권 기독교의 역사에서 매우 엄청난 업적을 남긴 영적 형제들 가운데 하나와 어깨를 맞대는 놀라운 상상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 우리는 먼저 윌리엄 퍼킨스를 만난다. 곧 그의 설교가 케임브리지 도시와 케임브리지 대학에 매우 큰 영향을 미쳤고, 죽은 후에 토머스 굿윈이 열 살의 나이로 대학에 입학했을 때 “도시 전체가 여전히 그의[퍼킨스의] 설교로 가득 차 있었던” 인물을 만난다. 그러나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다. 곧이어 우리는 회중교회 신학자인 두 거인 곧 토머스 굿윈과 존 오웬을 만나고, 아울러 하나님의 율법의 대해설자인 앤서니 버제스, 체계적인 본문 강해 설교자이자 궁정 목사인 토머스 맨턴, “달콤한 물을 떨어뜨리는 자”인 리처드 십스, 하나님에게 흠뻑 빠진 스티븐 차녹, 주석가 매튜 헨리 그리고 그 외에 많은 청교도들을 만난다. 그런 다음 21세기 교회 세계로 다시 돌아오면, 우리는 당시 그 땅에 거인들이 살았었다는 느낌을 갖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이 책에는 적절히 다 제시하기에는 너무나 많은 걸출한 인물들이 등장한다. 다루고 있는 신학 본체 곧 신학 백과사전에서 다루어진 각 주제만 해도 입이 쩍 벌어진다. 매우 탁월한 어떤 사상가, 설교자, 저술가들(이 가운데 어떤 이들은 이 세 가지를 특출하게 겸비했다.)에게 시선을 집중할 때 독자는 깊은 인상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60개의 장을 대충 읽은 독자라도 이 폭넓은 배경 속에서 다음과 같은 특징들은 인상에 남을 것이다.
첫 번째로, 이 사람들-목회 사역에 대부분의 삶을 보낸-은 참으로 깊이 성경을 연구하고 알았다는 것이다. 종종 우리는 새로 깎은 다이아몬드처럼 빛을 발산하고, 또 모든 면이 빛을 반사시킬 수 있도록 천천히 회전시키는 구절이나 본문의 의미에 감동을 받는다. 이들은 두 가지 의미에서 성경 신학자였다. 먼저 자신들의 신학을 성경에서 찾아냈다는 의미에서 성경 신학자였고, 또 당대의 의미에 따라 구원 이야기의 통일된 흐름을 이해하고 상술하고, 구원 이야기 속에서 각 요소의 적절한 위치를 보는데 관심을 갖고 있었다는 의미에서 성경 신학자였다. 성경 신학자로서 존 오웬은 게르할더스 보스와 비견된다(능가하는 것은 아니라고 할지라도!)는 최근 한 학자의 주장을 청교도의 작품을 세세히 읽지 못한 많은 사람들에게는 이해할 수 없는 말처럼 들릴지 모르지만, 세세히 읽어본 사람이라면 그들이 단순히 여기서 한 구절, 저기서 한 구절 따오는데 관심을 둔 “증거 본문 수집자들”이 아니었다는 것을 인정하게 될 것이다. 청교도가 성경의 상관관계를 깊이 살피는 것을 중시하는 것은 매우 인상적이다. 따라서 이 책에서 언약 신학에 대한 설명에 100여 페이지가 할애된다.
그러나 두 번째로 그리고 가장 좋은 의미에서, 청교도는 성서주의자였지만(어쨌든 그들은 신구약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었다), 자기들이 “모든 성도와” 함께 하나님의 사랑의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를 파악하도록 부르심 받았다는 것(엡 3:18)을 깊이 의식하고 있었다. 따라서 종종 좁은 의미에서 “칼빈주의자”로 생각되기도 하지만, 청교도는 스스로 자기들이 단순히 제네바의 전통보다 더 오래되고, 또 더 폭이 넓은 전통에 속해 있었다는 것을 깊이 의식하고 있었다. 예를 들면 청교도가 칼빈보다 아우구스티누스를 더 자주 인용하는 것을 우리는 확실히 더 쉽게 발견한다. 청교도는 샤르트르의 베르나르와 같이, 자기들은 “거인의 어깨 위에 앉아 있는 난장이로, 거인보다 더 잘 볼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 외에도 “청교도 형제 집단”은 신학적으로, 심원하게 그리고 기도하며 생각한 사람들이었던 것이 분명하다. 삼위일체에 대한 것이든 그리스도의 인격에 대한 것이든 또는 그리스도인의 거룩함에 대한 것이든 청교도의 작품을 읽게 되면, 우리는 우리 대부분이 익숙해 있는 것과 차이가 있고 더 심원한 분위기 속으로 들어가게 될 것이다. 예를 들어 존 오웬의 가장 유명한 작품 가운데 하나인 『죄 죽임』은 옥스퍼드 대학의 십대 학생들이 주축인 청중에게 전한 설교가 기원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 약간 의아할 것이다. 그러나 곧이어 숙고해 보면 오웬과 그의 동지들이 옳았다는 것을 이해하게 된다. 왜냐하면 우리 자신의 영적 힘에 대한 순진한 생각과 성경 교훈에 대한 무지를 감안할 때 죄를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를 기독교 신자들에게 가르치는 것은 그들이 죄에 빠지기 전에 이루어져야 할 일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복잡하고 애매한 내용으로 채워져 있지 않다. 그렇다고 가벼운 읽을거리는 아니다. 우리는 여기서 젊은 오웬(그때 얼마간 날카로운 면모를 가진 30세!)이 약간의 설명을 덧붙여 자신의 작품 『그리스도의 죽음에 나타나 있는 죽음의 죽음』을 독자에게 소개할 때 전하는 말을 상기하는 것이 좋다.
만일 그대가 어디로든 더 가기 원한다면 나는 그대에게 여기 좀 더 머무르기를 간청하고 싶다. 허세가 지배하는 이 시대의 많은 이들처럼, 그대도 표지나 제목을 들여다보는 사람으로서, 카토가 극장에 들어왔다 금방 다시 나가는 것처럼, 책 속으로 들어온다면, 그것으로 그대의 여흥은 끝났다. 잘 가게, 안녕!

그러나 만일 독자가 하나님의 영광에 따라 살기 위하여 성경적으로 생각하는 청교도의 관심사를 공유하고 있다면 이 책은 바울이 “경건함에 속한[즉 경건함과 일치된] 진리의 지식”(딛 1:1)이라고 부른 것의 금광이자 본보기임을 증명할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은 진귀한 발견물이다. 곧 신학적, 지성적, 영적, 실천적 보물의 보고(寶庫)다. 비키 박사와 존스 박사는 우리에게 은혜를 끼쳤고, 우리는 그것이 감사하다. 따라서 청교도가 자기들을 본질상 아우구스티누스를 따른 자들로 간주했으므로, 마지막으로 당부할 말은 아우구스티누스를 결정적으로 변화시킨 말 곧 톨레 레게-“책을 집어 들고 읽으라!”-로 표현될 수 있을 것이다.
-싱클레어 B. 퍼거슨
(사우스캐롤라이나, 컬럼비아, 제일 장로교회)

--- 서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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