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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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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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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0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95쪽 | 717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4070462
ISBN10 8984070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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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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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신동욱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미국 인디애나 대학교 존뮤스 교수(합리적 기대 가설의 창시자) 밑에서 공부하며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 그후 일리노이 주립대 정규직 조교수를 역임하며 2년간 후학을 가르친 뒤 통신개발 연구원(현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책임연구원을 거쳐 1994년 <매일경제신문> 논설위원으로 언론계에 입문. 현재 <한국경제신문>에서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이며 여러 방송 매체에서 경제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미국경제를 알아야 성공이 보인다』『환자가 주인되는 의료시스템』『렉서스와 올리브나무』등이 있다.
저자 : 크리스토퍼 메이어
언스트 & 영 경영혁신 연구소 소장. 자연과학의 복잡성 이론을 비즈니스에 적용하려는 목적으로 설립된 언스트 & 영 산하의 벤처기업 바이오스 GP 사의 최고 경영자이기도 하다. 경영 일선과 컨설팅 분야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쌓았으며, 정보 경제의 발전과 영향력 문제에 관한 권위자이다.

『Business 2.0』에 정기적으로 기고하는 칼럼니스트이며 『변화의 충격(BLUR)』의 공동 저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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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이제 노동시장의 주도권이 인력을 구하는 기업들이 아니라 구직자인 바로 내게 있다고 느끼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쓸모 있는 자원의 소유자는 고용주가 아니라 바로 내 자신이기 때문이다. 기업들의 능력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결국 그 안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능력이다. 반면 개개인은 물리적으로나 전자적으로 원하는 곳에 얼마든지 갈 수 있는 상황이 되어가고 있다.

물론 이 같은 높은 수준의 자유를 제대로 누리려면 대부분 사람들은 상당한 심리적 수련을 닦아야 한다. 이와 관련해 현대인들이 반드시 갖추어야 할 세 가지 숙지 사항을 꼽아 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여러 일자리와 그에 따르는 금전적 보상 수준들을 서로 비교할 때, 급여를 따지지 말고 부를 따져야 한다.

그 다음으로 금융 자본 투자 의사 결정만큼이나 인적 자본 투자 의사 결저이 아주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인적 자본 투자는 미래 인생의 폭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결정하기에 따라 다채롭고 보람 있는 인생을 살 수도 있고 막다른 골목에 갇힐 수도 있다. 좀더 구체적으로 말해서, 취업 대상 일자리가 내게 무엇을 가르쳐 줄 수 있는지 살펴보라는 것이다. 즉 그 일자리가 내게 얼만큼의 돈을 지불할지 보다는 그 일자리에서 내가 얼마나 더 내 기량과 재능, 그리고 지식 수준을 개선할 수 있을지를 생각해야 한다. 당장 그 일자리를 통해 내가 얼마나 벌고 어떠한 소비생활을 즐길 수 있을까를 생각하지 말고, 그 일을 통해 내가 얼마나 부를 쌓고, 또한 그 부의 가치가 훗날 얼마나 오를 수 있는지를 생각하라는 얘기다.

이런 마음자세라면 당연히 취업 면접에 임하는 자세도 달라지게 될 것이다. 실로 누가 누구를 면접하는 것인지 모르게 된다. 고용주 후보가 "당신의 5년 후 미래상은 무엇입니까?"하고 묻는 대신, 직원 후보가 이렇게 묻는다. "내가 당신 회사에 5년 동안 내 지적 자산을 투자할 경우 5년 후 그 가치는 얼마나 올라 있겠습니까? 나의 미래 가능성 포트폴리오 - 예를 들어 경력 다변화 - 는 얼마나 불어나겠습니까? 당신은 나의 재능을 어덯게 극대화해 줄 수 있습니까? 나와 같이 일하게 될 동료들 가운데 스타급 인재들로는 누가 있습니까?" 취업 후보자는 고용 후보자에게 이런 질문들의 명쾌한 답변을 들어야 할 것이다. 심지어 필요하다면 아마도 비배타적 계약, 즉 직장을 여럿 가질 수 있음도 요구해야 할 것이다.
--- p.77
미래의 부에 이르는 데 넘어야 할 장애물 중에서 가장 극복하기 힘든 것은 다름아닌 자신의 사고방식이다. 미래의 부를 이루고자 하는 사람은 우선 자기 자신의 경험과 판단력과 잠재력 등이 나의 가장 소중한 자산이라는 점을 믿어 의심치 말아야 한다. 게다가 리스크를 감수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만 한다. 여러 리스크 중에서 가장 큰 리스크는 바로 모든 일을 너무 안전 위주로만 행하는 것이다.
--- p.
그러나 리스크 최소화가 지나치면 예산'샌드백 때리기'현상이 나타난다. 이는 많은 회사에서 흔히 발생하는 현상으로서 이를 통한 리스크 회피는 거의 병이라고 해야 할 수준이다. 즉 질석 목표치를 너무 낮게 책정하는 방법으로 절대로 목표에 미달하는 법이 없도록 하는 것이다. 움직이는 진짜 적수를 상대하는 것이아니라 샌드백이나 두드리고 있는 꼴이다. 결과적으로 이 회사가 자신의 잠재력을 다 할용할 가능성은 없다.

그런가 하면 정반대로 아주 야심찬 수준만을 목표치로 삼을 경우에는 너무나 과도한 리스크를 택하게 된다. 심지어 해당간부가 물러날 상황에 이르기 까지한다.
--- p.143-144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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