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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바울의 구속론

사도바울의 구속론

신사훈 | 성산출판사 | 2000년 09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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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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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0년 09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502쪽 | 682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5166703
ISBN10 8995166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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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신사훈
철학박사, 목사, 교수. 대한 예장(총합) 총회장. 일본 동경 청산학원 신학부 예과 수석 입학(1931). 동경조선 Y.M.C.A 이사(1934~1937). 미국 뜨루 신학교 희랍어 교수(1938~1942). 프린스턴 신학교 연구(1942~1943). 뉴욕 대학과 스탠포드 대학에서 교수(1942~1945). 서울대학 종교학과 주임교수(1947~1976). 통일교 대책 위원회 위원장(1977~1998). 기독교 교단 상임 고문(1980~1998). 한국 성경 신학원어 연구회 회장(1977~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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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 "홀로", "홀로 위엄과 힘을 갖추고" 역사 속에서 하늘과 땅을 연결하면서 서있으나,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라는 토대를 필요로 한다. 이미 살핀 바와 같이 바울에게 "예수냐 바울이냐"하는 문제는 전혀 생소한 개념이다. 한편, 바울을 다른 사람들과 비교할 때 그는 아주 빼어나 견줄 상대자가 없다. 그는 다른 어떤 사도보다도 애쓰고 힘썼다. 그의 영향력과 관련해서 다음과 같이 간단히 몇가지를 언급할 수 있다.

이미 살핀 바와 같이, 그의 영향력은 목회서신에서 볼 수 있다. 히브리서의 저자는 바울의 입장을 완전히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그는 바울의 개념을 어느정도 인지했다. 요한과 요한 서신은 바울의 것과 유사한 사상들을 포함하고 있다. 교부가운데서 바나바스가 바울의 정신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바울의 저작들에 정통해 있었던 것 같다. 클레멘트는 여러 차례 바울을 인용한다. 이그나티우스는 바울 서신을 열심히 읽었던 사람이었다. 폴리캅도 마찬가지였다. 바울의 저작은 성부와 성자 사이의 관계에 대한 교리에서(제 4세기에) 중요한 증거 자료로 인용된다. 마르시온이 바울의 육신에 관한 가르침을 잘못 이해하기는 했지만, 그의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신뢰, 보이지 않는 것들의 가치에 대한 믿음, 타협할줄 모르는 진지한 도덕성 등은 바울의 정신에서 비롯된다. 어거스틴의 은혜, 자유의지, 인간의 공로와 하나님의 예지 등에 관한 개념은 바울에 기원을 둔다. 위클리프와 루터 두사람은 복음의 본질을 재발견하기위해 바울에 의존했다. 칼빈은 바울의 가르침에서 예정의 측면을 더 부각시켰다. 당대의 신학에 미친 바울의 영향에 대해서는 언급할 필요가 없다.

이와 같이 많은 위대한 기독교 종교 개혁자들과 이단들은 그들의 권위를 바울에게서 찾았다. 수 천 권의 책들이 바울에 관해 쓰여졌다. 사도바울 만큼 사랑받고 미움받았던 사람은 일찍이 아무도 없었다. 그러나 그는 모든 시대를 위한 사람이며 가장 뛰어난, 독특한 그리스도의 종, 교회를 박해했던 가장 진실한 그리스도인이다. 사실 그는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다. 따라서 그는 예수를 가장 잘 이해한 사람이다.
--- pp.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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