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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예식설교집

임직예식설교집

류용성, 김기웅 등저 | 줄과추 | 2000년 09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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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09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418쪽 | 609g | 153*224*30mm
ISBN13 9788987613390
ISBN10 8987613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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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는 사람의 가장 구한 것을 사용하신 후 그 사람의 필요를 먼저 아시고 차고 넘치도록 채워 주셨습니다. 게네사렛 호수가에서 베드로는 밤이 맞도록 고기를 잡기 위하여 그물질을 했지만 얻는 것이 하나 없어서 허탈한 마음으로 그물을 씻고 있을 때 예수께서 베드로에게 배를 빌려 주님께서 사용하시고 배에 고기를 가득 채우도록 잡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만약 베드로가 고기를 많이 잡아서 노다지를 만났구나 하고 육신의 것에만 만족하고 멈추었다면 베드로는 평생 갈릴리 바다에서 어부의 신세를 모면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배에 고기를 많이 잡는 계기로 주님을 발견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8절에 시몬 베드로가 예수께서 행하신 일을 보고 예수의 무릎 아래 엎드려 가로되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라고 고백합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한 후 신령한 눈이 열렸습니다.

예수님은 말씀이시오. 말씀은 곧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던 것입니다(요 1:1). 또한 베드로는 예수님의 말씀의 바다와 같은 자연에 대해서도 창조주로서 능력을 발한다는 사실을 체험했습니다. 이러한 그분의 말씀의 위력은 베드로의 생애를 바꾸어 놓았습니다. 자신의 모든 생애를 버려 두고 주님을 따르기로 작정했습니다.

주님께서 당신을 사용하시고 축복하실 때에는 베드로처럼 물질 세계의 것을 이용하셔서 더 깊은 신령한 세계의 진리에 눈을 뜨게 하시고 주님을 위하여 자신이 가장 귀하고 소중한 것을 포기할 수 있도록 하십니다. 죽음과 부활과 진리와 생명이신 예수님께 당신의 생애가 사용 당하여 영, 육간에 부유해 지길 바랍니다.
---pp.54-55
오늘은 종려주일입니다. 이날은 예수님이 공생애 3년을 마치시고 그 동안 수없이 반복하여 말씀하셨던 최후의 죽음을 맞이하시기 위하여 드디어 죽음을 5일 남겨 놓으시고 예루살렘성에 입성하시게 되었을 때 제자들과 군중들이 종려나무 가지를 꺾어 흔들며 주님을 환영했던 역사적 사실로 이날을 종려주일 이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이날은 예수님이 대환영을 받으셨기에 주님께는 매우 기쁜 날일 것이라고 생각되지만 전혀 그렇지가 않은 날이었습니다. 왜냐하면 바로 이날부터 고난주간이 시작되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고난주간이라 함은 오늘부터 시작해서 십자가에 달리셨던 금요일을 지나 무덤에 계셨던 토요일까지 계속됩니다. 예수님의 전 생애가 다 그랬었습니다만 특별히 이 기간은 예수님이 하나님으로서의 자존심을 다 버리시고 가장 낮아지시는 데까지 겸손하셨던 기간이었습니다. 그렇기에 이 고난주간은 주님을 구주로 고백하며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는 매우 특별한 기간이요. 특히 고난주간의 클라이막스인 금요일는 잊을래야 잊을 수 없는 각별한 날입니다. 우리가 매일 같이 말하고 찬양하고 기독교의 상징으로 되어 있는 십자가는 바로 이날 등장합니다.
---p.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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