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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빈의 기독교 강요

칼빈의 기독교 강요

휴 T.커어 편 / 유원열 역 | 기독교연합신문사(UCN) | 2000년 10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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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10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82쪽 | 430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6046212
ISBN10 8986046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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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유원열
숭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대학원 역사교육, 기독신학원 신학,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대학원 조직신학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조직신학 박사 과정을 받았다. 현재 총신예술학교, 천안대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저서로는 『믿음, 희망, 사랑의 교육』『인간과 신앙』『인간과 소망』『약속과 소망』이 있다.
편자 : 휴 T. 커어
프린스톤 신학교의 벤자민 B. 워필드 석좌교수 및 신학 전문지 Theology Today의 편집장을 지냈다. 저서로는 『A Compend of the Institutes of Christian Religion by John Calvin』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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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신앙에 관하여 칼빈을 사로잡은 한 가지 사실은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죄악된 인간을 구속하기 위하여 다가오신다는 기쁜 소식이었다. 이런 확신이 있었기 때문에, 그는 전적 타락, 우리 자신의 구원에 대한 인간의 무능력,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으로 말미암은 죄인에 대한 하나님의 칭의 등을 말할 수 있었다. 칼빈은 결코 사람을 싫어하는 사람이 아니었다. 그의 관심은 인간성을 격하시키는게 아니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었다.
--- p.13
II.xvi.1
우리가 지금까지 그리스도에 관해서 한 말은 오직 한 가지 목표를 지향해야 한다. 그 목표는 본래 정죄와 죽음과 멸망에 빠진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의와 해방, 그리고 생명과 구원을 추구하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여기에서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구원을 어떻게 성취하시는가 진지하게 숙고해야 한다. 이것은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구주이심을 확신하기 위해서뿐만 아니라, 우리를 이쪽이나 저쪽으로 끌고갈 수 있는 모든 것들을 거부하고, 우리의 믿음에 대한 충분하고도 확고한 토대를 얻기 위한 것이다.

II.xvi.2
그러나 우리가 앞으로 더 나아가기 전에 잠깐 살펴보아야 할 문제가 있다. 하나님께서 우리보다 앞서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신다. 그런데 그리스도를 통한 우리의 화해가 이루어지기 전에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원수였다는 것은 타당한 일인가? 만일 하나님께서 무상의 은혜로 우리를 이미 용납하지 않았다면, 어떻게 독생자를 통해서 우리에게 대한 그의 사랑을 특별히 보증할 수 있었겠는가?
---pp.114~115
II.xvi.1
우리가 지금까지 그리스도에 관해서 한 말은 오직 한 가지 목표를 지향해야 한다. 그 목표는 본래 정죄와 죽음과 멸망에 빠진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의와 해방, 그리고 생명과 구원을 추구하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여기에서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구원을 어떻게 성취하시는가 진지하게 숙고해야 한다. 이것은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구주이심을 확신하기 위해서뿐만 아니라, 우리를 이쪽이나 저쪽으로 끌고갈 수 있는 모든 것들을 거부하고, 우리의 믿음에 대한 충분하고도 확고한 토대를 얻기 위한 것이다.

II.xvi.2
그러나 우리가 앞으로 더 나아가기 전에 잠깐 살펴보아야 할 문제가 있다. 하나님께서 우리보다 앞서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신다. 그런데 그리스도를 통한 우리의 화해가 이루어지기 전에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원수였다는 것은 타당한 일인가? 만일 하나님께서 무상의 은혜로 우리를 이미 용납하지 않았다면, 어떻게 독생자를 통해서 우리에게 대한 그의 사랑을 특별히 보증할 수 있었겠는가?
---pp.114~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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