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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적그리스도

한국의 적그리스도

: 이 시대의 혼란을 야기하는 사단과 적그리스도의 실체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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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3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192쪽 | 306g | 153*224*10mm
ISBN13 9788996806769
ISBN10 8996806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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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박제이
동아시아 선교사 1997~현재, 연세 대학교 졸업, Capital Bible Seminary 수학, Catholic University of U.S.A graduate school 수학, South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졸업, HK ICS(International Christian School) Board Director 역임, East-Asia HK, Business manager, Treasurer 역임 등의 이력이 있다.

저서로는《하늘의 코드 23》, 《사탄의 회》, 《영으로 개혁하라》, 《능력을 넘어서》, 《희망의 영, 나비의 예언》등이 있다.

이메일 : haoxiaoxi5000@pobo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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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맛 본 자는 더 이상 말이 없다. 지금 한국은 죄와 벌 곧 사망의 영으로 가득차 있다. “생명의 성령의 법과 죄와 사망의 법” 앞에 선 한국 국민이다. 비판이 아니라 삶과 죽음(적그리스도)의 두 가지의 길이다. 한국전쟁은 반드시 일어나며 그 날은 오직 하늘에 달려 있는데 주의 비밀과 공의의 영(딛전 3:16)으로 임하여 돌발할 것을 예측한다.
인구의 4분의 1이 죽을 수도 있다(계 6:8). 쓰고 독이 있는 가리지(tares, 히 zunim)를 심은 원수는 마귀요 추수 때는 세상 끝이다. 이제 곡식과 가라지를 가리는 바람이 불어오고 있다. 성령과 심판의 바람, 영의 추수는 보이지 않는 영의 뿌리를 기준으로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내어 불 못에 던져 넣는다. 천국에는 믿는 자 열 명이 등불을 들지만 5명만 구원을 받고 5명은 어두움과 밖으로 쫓겨나게 된다(마 25). 세상을 심판하는 영을 깨닫는 순간에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마 25:12)”의 음성이 들리게 된다. 알고나 죽고 마지막 회개의 기회라도 스스로 버렸다면 후회는 하지 않을 것인가?

“개”자와 “기”자를 구별하지 못하면 땅 속으로 들어가며, 똥과 된장을 구분하지 못하면 잘못 먹게 된다. 나팔이 울리면 춤을 추는 양은 이리가 나와 급소를 무는 세상이다. 저주와 포악으로 피가 피를 뒤잇는 거짓된 제사장의 나팔이다. 길을 잃고 엎어지면 양은 뒤집지 못하고 객사한다. 이 책은 짧은 호외로서 세상을 향한 급한 외침이다. 불교나 기독교나 불신자나 스스로 있는 자리에서 진리를 찾아야 한다. 밑으로부터의 종교개혁이 시급하며, 하늘의 재앙과 전쟁은 선인과 악인에 구별 없이 닥친다.
양의 가죽을 입은 이리들이 가득 찬 한국, “관피아” 철밥통보다 더한 것이 “종피아”이며 이로써 나라는 불 징벌을 당하게 된다. 거룩한 말을 하는 대부분이 가짜 선지자요, 제사장이다. 사탄의 회로 뭉치고 연합하는 자들을 바라보라, 또한 2013년에 세계교회협의회(WCC, World Council of Churches)에 이름을 올린 목사, 지도자, 스님들이 다 적그리스도에 속한다. 짐승은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지만, 후에는 잡혀서 무저갱에 던져진다(계 13, 20장). 각자는 환난의 깊은 밤에 피 뿌린 세마포 옷인 성도들의 옳은 행실을 확인할 때이다(계 18:8). 인류역사의 6천 년이(부록 참조) 진하면 이스라엘이 가나안에 돌아오고 유대인들의 불과 불꽃이 열방을 불태우는, 그리하여 우리는 시온 산에 올라와 심판하시는 그 날의 하나님을 목도하게 될 것이다(옵 1).
---「머리말」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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