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북유럽은 행복하다

북유럽은 행복하다

: SCANDINAVIA, THE HAPPIEST LAND

리뷰 총점8.9 리뷰 9건
정가
13,800
판매가
12,42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3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312g | 135*200*20mm
ISBN13 9791186073582
ISBN10 118607358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YES24 리뷰 YES24 리뷰 보이기/감추기

보다 나은 삶과 행복, 그 단서를 찾아 떠난 여행
박형욱 (kaeti@yes24.com)
2015-07-23
왜 행복인가 무엇이 행복인가

(시작하기에 앞서, 이미 눈치 채셨겠지만 '행복'이란 단어가 무척 많이 나옵니다. 심심한 사과의 말씀 겸 지긋지긋함에 대한 주의를 당부 드립니다.)
몇 해 전까지만 해도 나는 더 많은 것을 더 자주 생각했다.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 커지고 길어지고 그러다 보면 또 제자리로 돌아와 있곤 했는데, 어느 순간 가만 보니 많이 달라져 있는 거다. 열심히 고민하고 갈등하기보다는 그냥 이대로, 그건 그것대로 라고 내버려 두게 된 거다. 아 생각하는 것조차 버거워하게 됐다니. 맙소사. 어쩌면 좋을까. 그러다 번뜩 정신을 차리고 하나는 짚고 가자 싶었다. 제대로 가고 있나? 흔들흔들 하든 궤도에서 벗어났든 잠깐 멈춰 섰든 다 좋은데 봐야 할 곳을 보고 있나?
굳이 따져보면 나는 행복에 집착하는 사람 중 하나다. 계기도 예고도 없이 문득 나는 행복한가, 당신은 행복합니까, 하게 된다. 시간이 지날수록 은근하게 진하게 남는 질문, 그 실체가 어떤 모양이건 간에 나름대로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가치, 흔해빠졌는데 귀하고 깔깔 웃어 넘기지만 가끔은 울컥하게도 되는 그런 거. 왜냐고 무어냐고 물으면 그런 거다. 소박하게. 그런 이유 하나로도 이 책은 충분히 흥미롭다. UN이 발표하는 행복지수 상위권에 항상 이름을 올리는 나라들의 속사정을 들여다보는 책이니까.

그것은 더 좋은 삶에 대한 절실함
나는 내게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더 행복해지고 싶었다.

… …
결국 내가 생각해낸 것은 사람이 가장 사람답게 살고 있다고 알려진 나라들을 염탐하며 더 좋은 삶에 대한 단서를 찾아보는 일이었다. 그들의 삶을 훔쳐보면 나는 이 목마름을 벗어날 수 있지 않을까? --- p.3, prologue

저자는 어딘가에 분명히 존재할 더 나은 삶에 대한 갈증에서 출발해 북유럽으로 간다. "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국민들이야."라는 말을 내가 '아이고 힘들어.'를 내뱉듯이(이런, 다시 한번 맙소사) 자연스럽게 소화하는 사람들이 사는 곳으로. 그리고 그들의 일상 곳곳에 녹아있는 개인과 사회의 가치관, 특별하게만 보이는 그들 '행복'의 뿌리에 대해 이야기한다. 잘 갖춰진 복지제도나 높은 소득과 세금도 분명 큰 줄기이지만 그보다 먼저 혹은 그것을 기본으로 두고 단단하게 다져진 사고의 방식이 더 주요하다. 저자가 그곳에 머무는 동안 만난 사람들의 목소리, 경험들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의 고정된 틀에서 벗어난 사고가 어떤 차이를 만드는지 분명하게 그려진다.

그렇다면 정답은 무엇인가

책은 그 땅의 사람들에게서 발견한 것을 이렇게 정리한다. 인간에 대한 예의, 성취에 대한 소박함, 미친 듯 페달을 밟지 않아도 넘어지지 않는 삶의 자전거, 행복에 관한 확고한 기준과 신념. 그렇다고 이것이 이상의 삶으로 가는 단 하나의 길이냐 하면 그건 아닐 거다. 정답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질문이라 하는 게 적당하겠다. 우리가 같이 때로는 홀로 서서 마주봐야 할 것이 무엇인지, 끝의 끝까지 갈망하고 요구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작은 실마리, 변화를 가져올 힌트가 이 책에 있다.

당신과 내가 좀 더 행복한 내일, 좀 더 삶의 본질에 가까이 가는 미래를 여행할 수 있기를 꿈꿨다. 그래서 삶을 대하는 우리들의 태도에 작은 반전 같은 게 일어났으면 하고 바랐다. … … 우리는 서로의 꿈을 보고 배운다. 우리는 서로의 꿈을 흉내 낸다. 우리는 서로의 꿈을 다시 서로에게 비춰낸다. 꿈은 그러니 공동체적이고 유기적인 것. 행복에 관한 꿈도 마찬가지다. 혼자서는 할 수 없다. 우리는 이 꿈을 함께 꿔야만 한다. --- p.299, epilogue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그날도 나는 조, 그리고 조에게 소개받은 스웨덴 친구 크리스토퍼와 함께 예테보리 대학 옆에 위치한 카페에서 세월 좋게 퓌까를 즐기고 있었다. 꽤나 많은 나라를 여행한 크리스가 아시아에서 겪은 이런저런 모험담을 다소 허풍을 섞어 늘어놓는 동안, 역시나 조는 깔깔거리며 친구의 흥을 돋웠다. 그런 조에게 묘한 경쟁심이 발동했을까? 사실 뭔가 엄청 궁금했던 것도 아닌데, 나는 짐짓 심각한 표정으로 크리스에게 물었다.
_ 그나저나 스웨덴의 가장 큰 매력이 뭘까?
_ 응? 글쎄, 뭐 별다른 매력이랄 게 있을까? 특히 넌 한국에서 왔으니까 여기가 엄청 지루하고 느리게 느껴질 텐데.
_ 그래도 스웨덴만의 뭔가 특별한 게 있을 것 같은데…….
_ 어디 보자……. 아, 다른 건 몰라도 이거 하나는 확실히 말해줄 수 있겠다. 우리가 전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들인 거?
그는 퓌까의 분위기에 맞게 아주 천천히 커피를 한 모금 마시며 아무렇지 않게 말했다. 우리가?세상에서?가장?행복한?사람들이라고.
나는 잠시 멍한 기분이 들었다. 수많은 신문, 잡지, TV에서 스웨덴을 가장 행복한 나라 중 하나로 꼽고 있다는 것은 알았지만 그것을 활자로 읽는 것과 아주 평범한 스웨덴 청년이 이렇게 일상적인 대화 속에서 스치듯 말하는 것의 느낌은 전혀 달랐다. 마치 미국은 아주 큰 나라지, 서울은 정말 바쁘게 돌아가는 도시야, 라고 말하듯 ‘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국민들이야.’라고 말하는 사람이라니!

: 지구에서 가장 행복하다/ 03/ ‘왜 북유럽을 좋아하나요’ 중에서

_ 마리, 네가 질문할 때 보면 무슨 전사 같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아.
어느 날 퓌까를 하면서 내가 말했다. 아시아에서 온 학생들은 금세 무슨 뜻인지 알아듣고 키득댔지만, 북유럽 친구들은 대체 무슨 소린가 싶어 고개를 갸우뚱했다. 베트남에서 온 친구까지 합세해서 왜 그녀의 질문 공세가 우리에게 낯설고 놀라운지 설명해주자 마리는 이렇게 말했다.
_ 글쎄. 만약 교사가 ‘A는 B다’라고 했다고 쳐봐. 그럼 한국에서는 A가 B라는 걸 아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 아닐까? 우리는 A는 왜 B여야 하는지 묻거나 아님 A가 B는 아닐 수도 있다고 비판할 줄 아는 걸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거고.
(중략)
스웨덴은 대한민국의 네 배가 넘는 영토를 가졌지만 인구수는 천만 명에도 못 미치는 작은 국가다. 그래서 사람이 귀한 나라. 특별한 자원이 없는 한국과 마찬가지로 좋은 사람들을 길러내는 것이 국력을 키우는 것 이고 미래를 여는 열쇠가 되는 나라이다. 하지만 어떤 사람을 길러낼 것인가에 있어서 한국과는 목적과 방법이 꽤나 달랐다. 그들 교육의 가장 중요한 목표 중 하나는 혼자 뭔가를 이루는 사람보다는 공동체의 문제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사람을 길러내는 것. 그러니 무엇보다 사회와 사람, 삶의 본질에 대해서 끊임없이 고민하고, 비판하고, 질문하는 교실이 필요했던 것이다.
이 사회는 항상 “네.”라고 말하며 칭찬받는 아이보다 비뚤어진 세상을 비뚤어지게 볼 줄 알고 그걸 바꾸는 데 용기를 더할 수 있는 아이들을 더 바라고 있었다.

: 질문의 탄생/ 01/ ‘아주 삐딱한 물음들’ 중에서

드디어 찾아온 것이다. 순전한 어둠의 시간, 바로 ‘극야(Polar night)’다. 겨울이 오면 북유럽 중에도 특히 최북단 지역에서는 놀랍게도 이메일에서 언급한 것처럼 태양이 지평선 아래로 영원히 사라진 듯 숨어버리는 날들이 시작된다. 정오 즈음 동이 트는 듯하다가 한두 시간 뒤면 이내 칠흑 같은 밤. 스칸디나비아 남부 지역이라고 해도 해가 뜨는 시간은 고작 서너 시간. 이렇게 밤이 계속되어 거리 전체가 눈과 암흑으로 덮이고 긴 동면에 들어가는 날들을 사람들은 극야라고 부른다. 북유럽 북단에 이민을 온 사람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것이 다름 아닌 이 극야라고 한다. 첫 한두 해는 오히려 이런 신비한 날들을 즐기고 재미있어 하지만, 이내 그 깊고 낯설고 긴 어둠에 지쳐버리는 것이다.
(중략)
길고도 깊은 어둠의 겨울 때문에 백야의 여름과 햇빛을 대하는 북유럽 사람들의 마음과 태도에는 애착과 애틋함이 묻어난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 밖으로 나와 햇빛에게 시간을 온전히 내주는 것. 얼마나 오랫동안 기다려온 태양인가? 그렇게 긴, 게다가 햇빛도 없는 겨울을 이기고 피는 꽃과 나무와 숲, 이들을 가득 채우는 빛의 온기가 얼마나 사랑스럽고 기특해 보이겠는가. 또 얼마나 아름답고 장엄하겠는가.

: 그 모두를 벗고 춤추는 당신/ 01/ ‘영원과 같은 낮과 밤’ 중에서

북유럽 국가들은 서구 어느 나라에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성에 대해서 개방적이다. 그러니 북유럽 사회에서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 사는 것은 조금도 흠이 되지 않는다. 더 많이 시간을 보내고 싶은 두 사람이 같이 살고 싶어지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고, 그러면 집값과 생활비도 아낄 수 있으니 일거양득이라고 생각한다. 부모들도 굳이 반대하지 않고, 오히려 커플이 서로 한 도시에 살고 있는데 동거를 하지 않으면 그게 더 이상하게 비춰질 정도.
_ 한국에서는 말이야, 동거를 한다면 당장 부모님과 한바탕 전쟁을 치러야 할 걸?
_ 왜? 그럼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살지도 못한단 말이야?
_ 조금씩 변해가고 있기는 한데, 나중에 결혼을 할 때 배우자의 동거 경험에 신경을 쓰는 사람들이 많거든.
_ 거 참 알 수 없네. 누군가를 열심히 좋아해봤다는 게 왜 흠이 되지?
그렇다. 녀석들에게는 사랑한다는 것과 함께 산다는 것 사이의 거리가 우리만큼 멀지 않은 거다. 함께 아침을 먹고, 같은 침대를 쓰고, 생활방식을 공유하는 게 곧 사랑하는 일의 일부인 것이다. 그리고 동거를 하다가도 다른 사정이 생기면 따로 나오기도 하고, 그러다가 사정이 바뀌면 다시 동거를 시작할 수도 있는 일.
(중략)
사랑하는 사람들은 언제든 함께 살 수 있는 곳. 그리고 그 삶에 확신을 가지면 또 언제든 가족을 만들 수 있는 곳. 그 외에도 이런저런 대안가족들이 공동체를 이루는 곳. 여기는 바로 그런 곳이다.

: 그 모두를 벗고 춤추는 당신/ 07/ ‘당신과 한번 살아보고 싶어’ 중에서

_ 주말에는 다 문을 닫으니까, 주말 동안에 먹을 것들은 금요일에 미리 사두어야 해요.
북유럽에서 첫 주말을 맞을 때, 기숙사를 청소하는 아주머니가 내게 가장 먼저 해준 말이다. 그렇게, 저녁이 깊어지고 휴일이 찾아오면 잠시 모든 것을 정지하는 사람들.
그러나 이들에게 이런 정지는 멈추는 시간이 아니라 각자가 자기 자신에게 돌아가는 시간이다. 가족에게, 친구에게, 사랑하는 사람들이나 자신만의 세계로 온전히 돌아가는 시간.
느리게 산책하기. 사색하기. 삼삼오오 누군가의 집에 모여 이야기 나누기.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요리하기. 아주 천천히 갖는 식사시간. 근처 마을이나 바다로 소풍 가기. 공원에서 낮잠 자기. 이 모든 것들을 되도록이면 사랑하는 사람들과 같이 하기. 이것이 저녁이나 주말이 되면 도시가 멈춘 시간에 이들이 하는 일들이다.
(중략)
그가 말하는 ‘열심’과 ‘느긋함’ 역시 그들과 우리 사이에 분명한 의미 차이가 있다. 내가 그곳에서 관찰한 ‘열심’이란 사랑하는 사람들과 삶을 열심히 나누는 것이었고, 그들의 ‘느긋함’이란 막상 알고 보니 인생에서 별로 중요하다고 생각되지 않는 것들에게 함부로 쫓기지 않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나는 그들을 통해 속도를 해석하는 새로운 방법을 배우고 있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았다. 24시간 멈추지 않는 도시가 필요한 사람들. 이것은 우리가 결국 어떤 속도의 삶을 지금 살아가고 있는지 짐작할 수 있는 단서이다. 그리고 우리의 속도에 관한 북유럽의 속삭임은 아마도 이런 것.
_ 때론 가속도의 페달에서 발을 뗄 줄 알아야 행복의 속도를 지킬 수 있는지도 모르죠.

: 함부로 쫓기지 말라/ 02/ ‘멈춰야 하는 시간’ 중에서

나는 뭔가에 쫓길 때가 많았다. 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항상 그래 왔다. 특히 내 비슷한 또래의 친구들이 높은 연봉을 받으며 격렬하게 성공을 향해 매진하고 있는 것을 지켜볼 때 묘한 조바심이 일었다. 언제나 비슷했다. 지금도 실은 크게 다르지 않다. 다른 길, 다른 가치, 다른 삶의 가능성에 대한 고민과 궁금함으로 나는 이곳에 왔지만 여전히 내 안에는 크고 작은 염려와 의심이 자주 솟아올랐다.
(중략)
_ 북유럽에서 지낸 시간 동안 당신은 어떤 사람이었나요?
누가 묻는다면 나는 첫째로 이전보다 훨씬 느린 사람으로 살았다고 답하고 싶다. 시간을 멈추고 북유럽 친구들과 함께 느리게, 그러나 부단하게 거리를, 숲을, 운하와 낮은 산들을 허투루 걷고 헤맸다. 대체 왜 그렇게 열심히 뭔가를 이기고 싶어 했는지, 자신을 끊임없이 개발해야 한다고 믿었는지, 그 당연하던 부지런함과 치열함, 때론 강요된 열정을 더 자 주 더 많이 의심했다.
속도는 언제나 불안정을 동반한다. 고속으로 달리는 자동차와 조금도 다를 것이 없었다. 나는 쉼표를 발견했을 때 잠시 숨을 고르고 마음을 가다듬어야 한다는 그 문장부호의 뜻을 미처 읽지 못하고 되레 속도를 높였다.
(중략)
그러나 나는 멈추는 것, 질문의 본질을 따지는 것, 다른 해답을 고민하는 것, 이 모든 걸 음미하는 것을 놓치고 말았다. 진작 배웠어야 했던 속도 연습을 북유럽에서 이제야 배우는 기분이 들었다.
속도를 늦추고, 때로 기꺼이 멈춰서는 즐거움이었다.
---함부로 쫓기지 말라/ 03/ ‘숨을 고르는 자리’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7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2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