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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근대연극사

한국근대연극사

유민영 | 단국대학교출판부 | 2000년 10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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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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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0년 10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988쪽 | 1575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0922003
ISBN10 897092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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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유민영
서울대 국어과 및 대학원 국문과를 졸업하고,문학박사,인문학원사(러시아),한양대 국문과 교수,한국연극학회 회장,단국대 예술대학장,예술의 전당 이사장,방송위원회 위원역임으로 활동하였고,현재는 단국대 한국어문학 전공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한국연극산고』『한국현대희곡사』『한국극장사』『개화기 연극사회사』『우치진 자서전』『한국근대극장변천사』『이해랑평전』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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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인용한 관극기에 매우 중요한 사실들이 나열되어 있다. 재래의 연극에다가 신파극까지 등장하여서 1910년대 초에는 이상 연극붐이 잠시일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여기서 특히 주목되는 것은 당시 광무대나 단성사 등 우리 전래의 연희를 했던 극장의 레퍼터리가 대체로 기생들의 민속가무와 날탕패,솟대쟁이패,무동패 등 유랑연예인들의 각종 예능과 문영갑,박춘재 등 재인들의 재담,무가 등이었다는 점이다.

그러니까 판소리,창극이나,탈춤,꼭둑각시놀음 같은 전통극은 거의 하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그런데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당시 예능,이를테면 저속하지만 구수한 재담이라든가 무가 같은 것을 유독 경멸하고 비판 매도했다는 점이다. 이들도 역시 시대의식의 차원에서 공리적 예술관을 갖고 연희를 보았던 것이다, 여론을 주도하는 언론계의 이러한 논조는 자연히 대중을 신파쪽으로 모는 결과를 빚었다.
--- p.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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