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위대한 개츠비

위대한 개츠비

STEADY BOOKS-18이동
피츠제럴드 저 / 장민영 역 | 청목사 | 2000년 11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6.5 리뷰 2건
정가
6,000
판매가
5,4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33쪽 | 456g | 148*210*30mm
ISBN13 9788930705585
ISBN10 893070558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피츠제럴드 (1896~1940)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난 뒤의 미국사회를 상징적으로 묘사한 소설 '위대한 개츠비'의 작가 피츠제럴드는 전쟁의 끔찍한 기억과 경제 대공황으로 점철된 1920년대와 30년대 미국인들의 꿈이 왜곡되고 붕괴되어 가는 과정을 자신의 체험을 바타으로 성공적으로 재구성했다는 점에서 사소설적 요소가 강한 문학세계를 주로 보여주었다.

그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위대한 개츠비'는 당시 미국의 젊은이들에게 새로운 행동양식을 갖게 해주었다고 할 만큼 대중적 열풍을 몰고 왔으며 훗날 동명의 영화로 제작되어 세계적으로 흥행되기도 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제임스 개츠 - 이것은 그의 본명이며, 법률상의 이름이었다. 그것을 그는 자신이 세상에 나가는 첫발을 내디디던 열일곱 살 그 역사적인 순간에 바꿔 버렸다. 댄 코디의 요트가 슈피리어 호수에서 가장 위험한 여울에 닻을 내리고 있는 것을 발견한 것이 바로 그때였다. 찢어진 녹색 스웨터에 바지 차림으로 호숫가를 방황하던 제임스 개츠였지만, 보트를 빌려 코디의 요트까지 저어 가서, 그곳에 그대로 정박하고 있다가는 폭풍을 만나 30분도 지나지 않아 배가 산산조각나게 될 것이라는 것을 코디에게 충고할 때, 그는 이미 제이 개츠비가 되어 있었다.

하지만 그 이름은 훨씬 이전부터 만들어져 있었던 것이 아니었들까 하고 나는 생각한다. 개츠비의 부모는 생활력이 없는 게으른 농사꾼이었다. 그런 그들을 자기 부모라고 인정하기엔 아무래도 그의 야심이 허락지 않았던 것이었다. 다시 말하면 롱아일랜드의 웨스트에그에 사는 제이 개츠비라는 인물은 자기 자신이 그려낸 이상적인 관념의 산물이었다.
--- p. 118

회원리뷰 (2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