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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과 삶 5) 꽃보다 더 아름다운 사람들에게

(믿음과 삶 5) 꽃보다 더 아름다운 사람들에게

오미오 | 예영커뮤니케이션 | 2000년 11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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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91쪽 | 308g | 153*224*20mm
ISBN13 9788983501950
ISBN10 898350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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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오미오
스스로 큰 정박아라 자처하는 오미오 원장은 황무지에서 피어난 장미꽃처럼 자신의 불행했던 삶을 참신앙으로 승화시켜 가족들마저 양육을 포기한 정신지체아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돌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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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좋으신 후원자님께 글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어느덧 찌는 듯한 더위도 한풀 꺾이고 아침저녁으로 서늘한 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하는 결실의 계절 가을이 다가왔네요. 사랑의 후원자님! 사람들은 누구나가 자기 것을 찾고자 하여 속을 끓이며 인생을 소모하는 모습들을 바라보면서 미오 또한 이 가을에 얼마나 욕심을 부리며 사나움을 부리며 시비를 걸며 남을 아프게 한 적이 많았는지를 뒤늦게 알고서 울기도 많이 했네요. 많은 것을 알아야 하고 많은 것을 가져야 하는 경쟁의 시대, 누구나가 저마다 자기를 돋보이게 해야 한다는 생각들, 자신의 욕망을 성취하려는 세상 속에서 미오 또한 그랬는지 모르지요. 사랑의 후원자님! 무더운 여름날에도 <어린양의 집> 아가들과 미오에게 관심을 가져 주시고 사랑해 주셨는데, 미오는 악한 마음만 가지고 많은 사람들에게 아픔을 너무도 많이 주었나 보네요. 사랑이란 것은 보이지 않는 것이라 했는데, 한 마디 말일지라도 부르러운 떨림이 있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함을 용서해 주세요. 꽃의 아름다움을 잃어버린 미오의 고통을 후원자님은 아실는지요. 긴 여름날 미오에게는 너무나도 큰 어려움이 석 달 동안이나 있었네요. 이모들(보육사) 문제로요. 메마른 가슴을 적셔줄 많은 사람들(방문객)이 오고 가는 중에도 미오는 감사할 줄 모르고 눈만 뜨면 반복되는 힘든 일들로 인해 자포자기해 쓰러져 갈 때도 있었네요.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많은 사람들과 만남을 통해, 특히 안양제일교회(설삼용 목사님) 안드레 남선교회 아버지들과의 만남 속에서 햇빛 찬란한 우물에 비취는 사랑과 삶의 용기를 얻게 되었지요. 미오가 느끼는 절망의 한계는 어디쯤일까요. 아니 사랑의 후원자님께서도 이러한 것을 느끼는지요. 모든 게 끝장이라고 느끼는 순간 어떻게 대처를 하시는지요. 미오는 가끔 도망가 버리고 싶을 때가 많네요. 어디론가 훌쩍 떠나가 버리고 싶을 때 떠나지 못하는 까닭이 어디에 있는지 후원자님께서 아시겠지요. 죄송합니다. 엉뚱한 글을 써 내려가서요. 좋으신 후원자님! 이 가을에 어떠한 글로 감사의 표현을 드려야 할지요. 가을이 다가오는 이 시점에서 사랑의 후원자님이 계시기에 <어린양의 집> 아가들과 미오는 외롭지 않을 거네요.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관심을 가져주시고 사랑해주시는 것 정말 감사를 드리며 아가들과 미오의 뜨거운 가슴을 열고서 고백합니다. 우리를 사랑해주신 후원자님! 우리들도 후원자님을 사랑합니다. 한마디 말로만 끝나는 사랑이 아닌 슬픔보다 더 깊어진 기쁨으로 사랑합니다. 하시는 사업에 하나님의 끊이지 않는 사랑과 축복이 있기를 기도드리며 이만 줄일게요. 드릴 것은 없으나 하나님의 말씀으로 작은 선물 드리며 끊이지 않는 기도를 할거네요.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영원토록 후원자님 가정에 임하소서.

1993년 9월 9일에 사랑의 후원자님께
<어린양의 집> 큰 정박아 오미오 드림
--- pp.5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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