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도스토예프스키 1

도스토예프스키 1

위대한 작가들-10이동
리뷰 총점7.0 리뷰 1건
정가
20,000
판매가
18,0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신상품이 출시되면 알려드립니다. 시리즈 알림신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557쪽 | 939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0132273
ISBN10 897013227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콘스탄틴 모출스키
상트 페테르부르그 대학에서 수학한 후 노보로시스크 대학에서 강의하다가, 1919년 러시아를 떠나 1920~1922년까지 불가리아 소피아 대학에서, 그 후에는 파리에 정착하여 소르본 대학에서 러시아 문학을 가르쳤다. 1941년까지 소르본 대학에서 『고골리의 정신적 행로』『블라디미르 솔로비요프』『도스토예프스키의 삶과 문학』『알렉산드르 블록』『안드레이 벨르이』『발레리 브류소프』등을 집필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도스토예프스키주의'는 도스토예프스키의 소설보다 일찍 나타났다. 미라야 드미트리예브나 같은 인물이 실제로 존재했으며, 『학대받는 사람들』에서 작가가 창조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은 믿기지 않을 정도이다. 그녀의 히스테릭한 감수성, 두 남자에 대한 사랑, 질투의 분출, 극적인 해명들, 운명적인 결정, 번민과 고통, 이 모든 것은 철저히 도스토예프스키적이다. 그가 쿠즈네츠크에 도착했을 때 마리야 드미트리예브나는 베르구토프가 도스토예프스키의 가슴에 파묻혀 울음을 터뜨리고, 도스토예프스키가 사랑하는 연인의 발치에 꿇어앉아 눈물을 흘리고, 그녀 또한 눈물을 흘리며 두 명의 경쟁자를 화해시키는 '세 연인의 합성 장면'을 연출해놓았다. 얼마나 소설적인 '상황'인가! …

마치 삶이 문학을 모방하고, 현실이 픽션을 예고하는 것 같다. 작가는 스스로를 희생한다. 그는 이사예바를 위해 죽은 남편의 사후 보조금을 받게 해주고 그녀의 아들을 사관 학교에 입학시켰으며 베르구노프를 좋은 자리로 옮겨주는 일에 발벗고 나선다. 페테르부르그에서 브랑겔 남작은 마리야 드미트리예브나가 선택한 남편감을 위해 이리저리 부탁해야 했다. 도스토예프스키는 이렇게 썼다.

"이것은 모두 그녀, 그 여자만을 위한 것입니다. 최소한 그녀는 궁핍한 생활에 빠지지는 않아야 합니다 … 그녀가 그와 결혼할 경우, 최소한 얼마간의 돈이라도 갖고 있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 pp.226-227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