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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데로 임하소서

낮은 데로 임하소서

홍성사 믿음의 글들-001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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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54쪽 | 431g | 128*188*30mm
ISBN13 9788936504878
ISBN10 8936504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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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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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길거리에 나앉아 동전 구걸하고 있을 때, 그 앞으로는 가지가지 고난과 외로움을 지고 가는 사람들이 얼마든지 많았을 것입니다. 어쩌면 그들 모두가 자신의 죽음의 길을 생각하며 그 죽음의 길을 걸어가고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다 그들이 당신을 보고 자신의 고난과 외로움을 위로받고 새로운 삶에의 용기를 얻어 갔다면, 당신은 바로 그의 구원자인 것입니다. 그것이 비록 한두 사람에 그친 일이라 하더라도 그 뜻이 작은 것은 아닙니다. 당신은 그 낮고 작은 삶을 스스로 소중히 함으로써 자신의 삶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그것까지 구원의 용기로 채워 준 것입니다. 그것이 어찌 만물의 창조주이신 하나님의 영광과 사랑을 나타냄이 아닙니까. 그리고 그럴진대 우리의 삶을 어찌 낮고 작은 것이라 불평을 하며 부인할 수가 있느냔 말입니다."

"......"

"용기를 잃지 않도록 하십시오. 그야 물론 초라하고 고난스런 삶이 자랑스럽고 즐거운 것은 아닙니다. 길거리에 나앉아 구걸질을 해야 하는 것을 축복받은 삶이라 할 수도 없겠구요. 하지만 어차피 한번 먼 눈을 불평하고 원망한들 무슨 소용입니까. 제 말은 그런 어려운 삶 속에서마저도 뜻이나 보람을 찾을 수가 있으니, 그것을 더욱더 소중히 여겨서 오히려 그 눈을 뜬 사람들보다도 먼저 참 지혜를 깨달아 가자는 것이지요...... 육신의 눈이 멀었다고 세상이 모두 암흑은 아닙니다. 인간은 원래 세 가지의 눈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는 그저 단순히 사물을 보는 육신의 눈이요, 그 두번째는 생각하고 이해하는 마음의 눈입니다. 하지만 그들보다 더 밝고 소중한 것은 우리들 속에 깊이 숨어 있는 영혼의 눈입니다. 그 영혼의 눈은 하나님을 보는 눈입니다. 육신의 눈과 마음의 눈으로는 하나님을 보거나 만날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그 영혼의 눈으로써야 비로소 하나님을 보고 만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루빨리 그 영혼의 눈을 뜨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난받음이 유익이라는 성경 말씀이 있습니다. 육신의 눈을 멀게 한 것은 우리에게 그 영혼의 눈을 일찍 뜨게 하기 위함인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차라리 그 육신의 암흑을 통하여 누구보다 일찍 영혼의 눈을 뜰 수 있게끔 선택을 받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단 말입니다."
--- pp.310-311
"당신이 길거리에 나앉아 동전 구걸하고 있을 때, 그 앞으로는 가지가지 고난과 외로움을 지고 가는 사람들이 얼마든지 많았을 것입니다. 어쩌면 그들 모두가 자신의 죽음의 길을 생각하며 그 죽음의 길을 걸어가고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다 그들이 당신을 보고 자신의 고난과 외로움을 위로받고 새로운 삶에의 용기를 얻어 갔다면, 당신은 바로 그의 구원자인 것입니다. 그것이 비록 한두 사람에 그친 일이라 하더라도 그 뜻이 작은 것은 아닙니다. 당신은 그 낮고 작은 삶을 스스로 소중히 함으로써 자신의 삶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그것까지 구원의 용기로 채워 준 것입니다. 그것이 어찌 만물의 창조주이신 하나님의 영광과 사랑을 나타냄이 아닙니까. 그리고 그럴진대 우리의 삶을 어찌 낮고 작은 것이라 불평을 하며 부인할 수가 있느냔 말입니다."

"......"

"용기를 잃지 않도록 하십시오. 그야 물론 초라하고 고난스런 삶이 자랑스럽고 즐거운 것은 아닙니다. 길거리에 나앉아 구걸질을 해야 하는 것을 축복받은 삶이라 할 수도 없겠구요. 하지만 어차피 한번 먼 눈을 불평하고 원망한들 무슨 소용입니까. 제 말은 그런 어려운 삶 속에서마저도 뜻이나 보람을 찾을 수가 있으니, 그것을 더욱더 소중히 여겨서 오히려 그 눈을 뜬 사람들보다도 먼저 참 지혜를 깨달아 가자는 것이지요...... 육신의 눈이 멀었다고 세상이 모두 암흑은 아닙니다. 인간은 원래 세 가지의 눈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는 그저 단순히 사물을 보는 육신의 눈이요, 그 두번째는 생각하고 이해하는 마음의 눈입니다. 하지만 그들보다 더 밝고 소중한 것은 우리들 속에 깊이 숨어 있는 영혼의 눈입니다. 그 영혼의 눈은 하나님을 보는 눈입니다. 육신의 눈과 마음의 눈으로는 하나님을 보거나 만날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그 영혼의 눈으로써야 비로소 하나님을 보고 만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루빨리 그 영혼의 눈을 뜨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난받음이 유익이라는 성경 말씀이 있습니다. 육신의 눈을 멀게 한 것은 우리에게 그 영혼의 눈을 일찍 뜨게 하기 위함인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차라리 그 육신의 암흑을 통하여 누구보다 일찍 영혼의 눈을 뜰 수 있게끔 선택을 받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단 말입니다."
--- pp.3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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