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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하는 중고등부 성장 전략

발전하는 중고등부 성장 전략

박재천 | 쿰란출판사 | 2000년 11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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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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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0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24쪽 | 490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4345693
ISBN10 8974345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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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저자 : 박재천
대구 계성고등학교 졸업. 명지대학교 및 대학원 졸업. 총신대학교 신학연구원 졸업. 풀러신학교 박사과정 졸업. 명지여고 교목 시무. 동성교회,동광교회 시무. 한국청소년신학원장. 서울 교목회 회장 3회 역임. 한국문인협회 회원, 시인. 부흥회 및 세미나 300여 회 인도. 생명의 전화 지도 상담원. 한국 기독교 출판문화 최우수상 수상.

저서로『청소년 설교집』『하늘문을 열고』『성서개론』『성경핸드북』『목사님과 의논하세요』『청소년 자녀교육』『천재들의 육아법』『존재의 샘』『청소년 탈무드』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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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 부흥의 비결은 무엇일까? 이것은 21세기를 여는 중요한 질문이다. 왜냐하면 21세기는 현재 한국 교회의 청소년들에게 달려 있기 때문이다. 한국 교회의 미래를 주도할 꿈나무들이 없다면, 한국 교회와 이 나라 이 민족을 주도할 수 있는 훈련된 일꾼들이 없다면, 당연히 한국 교회의 21세기는 어두울 수밖에 없다. 이런 이유에서 주일학교는 대단히 중요하다.

주일학교는 미래의 꿈나무이자 더욱더 치열해지는 영적 전투에 출병할 그리스도의 군사들을 양육하여 그들을 그리스도의 강한 군병으로 준비시키는 곳이다. 어디에도 이들을 세상에 보내어 하나님의 나라를 수호하고 확장시킬 수 있도록 훈련시키는 곳은 없다. 바로 한국 교회의 주일학교가 유일한 훈련소이다.

선교사역도 중요하고 구제활동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그것을 계승할 일꾼들이 없다면 그것은 단지 미봉책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한시바삐 주일학교 양육의 시급함을 인식하고 주일학교 교육에 전력을 기울여야 한다.

그러면 주일학교의 교육기관 중에서도 어떤 부서가 더욱 시급한가,라는 질문을 한다면, 본인은 '청소년들에 대한 양육과 부흥'이라고 단언할 것이다. 왜냐하면 유치부나 유,초등부, 그리고 대학, 청년부에 비해 청소년부는 매우 혼란스러운 과도기를 지나고 있기 때문이다. '청소년기'를 흔히 '질풍노도의 시기' '주변기' '자아 정체감의 시기'라고 한다. 이 말들의 의미는 청소년들의 양육 방향을 결정 짓기 위해 인식해야 할 중요한 용어들이다.

청소년들은 이제 막 한 인격으로서의 눈을 뜨는 시기이다. '제2의 탄생'이라고 할 수 있다. 갓 태어난 아기가 어느 정도 먹을 줄 알고, 설 줄 알고, 배설물을 가릴 줄 알기까지는 각별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것은 두말 할 필요가 없다.

그러면 갓 태어난 아기와 청소년들이 무엇이 같다는 말인가? 그것은 바로 '탄생'이라는 의미에서 같다는 것이다. 아기들은 육체적으로 질병이 많고 위험이 많은 세상에 태어났고, 청소년들은 이제껏 수동적인 의식과 삶의 방식에서 살다가 이제는 자신의 존재에 대한 질문과 함께 자기만의 영역에 눈떠서 정신적으로 혼란스럽고 위기가 연속된 세상에 다시 한번 태어났다는 말이다.

더욱이, 지금과 같은 가치관의 다변화와 세계관의 다양성이 난무하는 포스트모더니즘의 세상 속에서 '나'라는 존재를 의식하기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자칫 무질서한 삶에 빠지기 쉽고, 낙망하기 쉬운 커다란 바위에 막혀 있는 듯한 실제상황이 본격적으로 부딪혀지는 때가 '청소년기'이다.

특별히, 입시 위주의 교육은 청소년들로 하여금 획일적이고 제한된 삶과 생각에 속박당하게 만들고 있으며, 한시가 바쁘게 급변하는 문화는 그들의 중심을 흔들고 있다. 그들이 용기를 가지고 험악한 세상 속에서 자신을 수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
--- pp.23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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