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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빙 다빈치

세이빙 다빈치

: 세속주의 문화의 도전에 대한 기독교 세계관의 답변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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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3월 16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536쪽 | 1007g | 174*231*40mm
ISBN13 9788963601526
ISBN10 896360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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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낸시 피어시 (Nancy Pearcey)
독일 루터교 가정에서 태어나, 젊은 시절 전통적인 기독교 신앙을 회의하며 또 다른 진리를 찾아 방황했다. 비범했던 그녀가 기독교 진리 전반에 대해 다시 한번 진지하게 생각하게 된 계기는, 스위스 라브리 공동체에서 프란시스 쉐퍼를 만나면서부터였다. 그곳에서 성경의 진리야말로, 종교의 영역뿐 아니라 인생과 온 우주의 궁극적 질문에 대해 답하고 설명해 줄 수 있는 유일하고도 가장 적실한 진리임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후 40년이 넘게, 성경 말씀으로 현대세계의 여러 문화를 분석하고 재해석하는 작업을 통해, 그 완전한 진리를 치열한 지성과 성실한 삶으로 증거해 오고 있다. 아이오와 주립대학(철학·음악)과 기독교 세계관 연구의 산실인 기독교학문연구소(ICS)에서 공부했으며, 커버넌트 신학교에서 성서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디스커버리 연구소 연구원이며 「피어시 리포트」의 선임편집자를 맡고 있다. 저서로는 『완전한 진리』(복 있는 사람), 『그리스도인, 이제 어떻게 살 것인가?』(요단), 『과학의 영혼』(SFC), Finding Truth 등이 있다.

역자 : 홍종락
서울대학교 언어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나니아 나라를 찾아서』(공저, 홍성사)가 있으며, 『C. S. 루이스』『올 댓 바이블』『신을 탐하다』(복 있는 사람), 『영광의 무게』『피고석의 하나님』(홍성사), 『내 눈이 주의 영광을 보네』(좋은씨앗) 등을 번역했다. 2009년 ‘CTK(크리스채너티투데이한국판) 번역가 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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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들은 이 절박한 질문, 곧 과학 중심의 문화가 제기하는 어려운 질문에 어떻게 대답했을까? 그들에게는 두 가지 선택지가 있었다. 맞서 싸우거나 그쪽 편에 붙거나. 맞서 싸우기로 선택한 이들도 있었다. 그들은 예술을 계몽주의에 맞선 저항으로 바꾸어 놓았다. 그것은 낭만주의자들의 전략이었다. 그들은 예술이 “물질계가 부인하고 회피했던 영성의 저장소와 파난처로” 기능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한마디로, 사실상 대체종교가 되는 것이었다.
과학 편에 붙는 것을 최선의 전략으로 판단한 예술가들도 있었다. 진리를 정의하는 주체가 과학이라면, 예술이 진리와 다시 이어질 수 있는 유일한 길은 과학을 모방하는 것이라고 생각한 것이다. 예술에 경험주의와 자연주의 같은 계몽주의 세계관을 담아냄으로써, 예술이 진리의 근원이라는 전통적 지위를 회복할 수 있다고 보았다.
이렇게 해서 예술은 두 개의 흐름으로 갈라졌다. 예술사가들은 이것을 관념주의 흐름과 자연주의 흐름의 대립이라 불렀다(각 흐름은 몇 개의 예술운동을 아우른다). 자연주의 흐름의 예술가들은 과학적 세계관을 그려 냈다. 관념주의 흐름의 예술가들은 그것에 저항했다.
--- p.190

그리스도인은 성경적 세계관을 지적 체계로만 여기거나 복음주의계의 최신 유행 정도로 받아들여서는 안 되고, 그 세계관에 비추어 가장 깊은 욕구까지 변화받아야 한다. 기독교 세계관을 갖추기 원하는 사람은 사도 바울이 로마서 12장에서 ‘마음을 새롭게’ 함에 대해 말하는 구절이 우리의 삶 전체를 ‘산 제물’로 제단에 바쳐야 한다고 촉구하는 대목에서 나온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다시 말해, 지성이 새로워지기 위해서는 그리스도의 희생에 힘입어 정신과 몸과 마음과 영의 전 자아를 하나님께 바쳐야 한다. 삶과 유리된 기독교 세계관은 교만과 공허한 지성주의에 그칠 수 있다.
--- p.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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