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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개혁되어야

교회는 개혁되어야

조병수 등저 | 영음사 | 2015년 02월 16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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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2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140*210*20mm
ISBN13 9788973041077
ISBN10 897304107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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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 자 소 개
조병수 ?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독일 뮌스터대학교(Dr.theol.)
김병훈 ?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미국 칼빈신학대학원(Ph.D.)
안상혁 ?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교회사 교수, 미국 칼빈신학대학원(Ph.D.)
정창균 ?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설교학 교수, 남아프리카공화국 스텔렌보쉬대학교(Th.D.)
홍동필 ? 전주새중앙교회 담임목사, 미국 버밍엄신학대학원(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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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성도는 교회에서 자존감을 가져야 합니다. 나는 하나님이 보실 대 귀중한 성도라는 겁니다. 나는 나대로 가치가 있는 성도라는 겁니다. 지금 당장은 큰일을 하고 있지 않지만, 내가 이 자리에 앉아 있는 것만으로 가치가 있습니다.
신자가 교회만 나오면 그것은 세상의 빛이 아니라 교회의 빛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교회의 빛이라고 하지 않고 세상의 빛이라고 하셨어요. 세상에 가서 보여주라는 겁니다.
---「성경이 말하는 교회」중에서

자신이 출석하는 교회가 이단이 아닌지를 분별하는 기준은 무엇이겠습니까? 그것은 자신이 출석한 교회가 공교회가 인정하는 신앙고백과 성경 해석 위에 서 있는가를 보는 것입니다. 자신의 교회가 공교회의 신앙고백과 성경 해석을 따르고 있다면, 그 교회와 교회의 구성원들은 모든 보편 교회에 속한 회원들과 더불어 보이는 교회에 속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날 한국교회는 연약합니다. 우리는 이러한 상태에 대해 어떠한 태도를 가져야 할까요? 우선 연약한 한국교회를 향하여 아픔을 갖고 사랑하며 기도해야 합니다. 또한 현재 교회가 어떠한 상태에 있는지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교회가 성숙함과 순수성에 있어서 다양하다는 사실은 어떤 교회가 연약하다고 하여 그 교회를 부정하거나 정죄하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합니다. 교회는 개혁될 필요는 있지만, 그 교회가 그리스도의 진리를 부정하지 않는 한, 결코 부정하거나 정죄할 대상은 아닙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의 언약과 교회」중에서

한편 신약의 교회가 탄생한 이후로도 교회는 지속적으로 성장했습니다. 때때로 교회는 타락과 어둠의 시기를 통과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때마다 하나님은 신실한 종들을 사용하여 하나님의 교회를 개혁하고 새롭게 하신 사실 역시 잊으면 안 됩니다.
주지하다시피 1630년대 뉴잉글랜드 비분리파 청교도의 회중 교회는 결코 선을 넘어 분리주의나 개교회주의로 치우치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그들의 새로운 실험이 성경적인 근거를 결여한 것도 아니었습니다. 새 언약 시대의 이상적인 교회 공동체를 향해 그들이 보여준 남다른 열정은 오늘날 우리 모두에게 좋은 귀감이 됩니다.
---「종교개혁과 개혁교회」중에서

한국교회의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성경적 정체성을 회복하는 것이 도덕성 혹은 윤리성 회복과 사회적 실용성을 충족시키는 것보다도 더 시급하고 근본적인 문제라는 것을 인식해야 합니다. _‘한국교회, 절망과 소망의 이중성’ 중에서
설교가 본문에 집착하지 않게 된 데는 본문과 심도 있게 씨름을 하지 않는 설교자의 게으름과 쉽고 편하고 부담 없는 설교를 원하는 교인들의 변절이 중요한 원인입니다.
---「한국교회, 절망과 소망의 이중성」중에서

교회는 남의 잘못을 들춰내고 악평할 때, 같이 악평하는 곳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것을 끌어안음으로 그 사람을 살려서 진리 되신 주님께 인도하는 것이 교회라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교회에서는 이 진리가 드러나야 합니다. 주님 때문에 인생이 행복한 그런 교회가 되기 바랍니다.
어린 시절 기차 타고 버스 타고 먼 곳에 간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었습니다. 그때 아들을 심부름시켜서 일가친척에게 보낼 때 마침 함께 가는 사람이 예수 믿는 사람이라면 안심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예수 믿는 사람을 못 믿습니다. 우리들끼리도 못 믿고 끼리끼리 어울리고 있습니다.


---「교회는 진리의 기둥과 터」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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