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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야의 기도

엘리야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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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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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년 03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478g | 152*215*16mm
ISBN13 9791157522903
ISBN10 1157522904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강준민
엘리야는 저자 강준민 목사에게 은인恩人이다. 목회 초기에 심각한 영적 침체를 겪은 그는 엘리야를 통해 엘리야의 하나님을 만났고, 그 하나님께서 저자를 치유해 주셨기 때문이다. 평범한 사람을 선택해서 비범하게 만드시는 하나님을 소개하며, 저자는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이야기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한 쓰러진 자를 일으켜 세워 다시 시작하게 만드시는 하나님의 이야기를, 하나님의 은혜를 전하고 있다.
말씀 묵상을 통해 집요하게 주제를 탐구하고 통찰하며, 폭넓은 독서를 통해 주제의 폭을 넓히는 저자 특유의 메시지는 독자들의 마음이 주를 향하여 뿌리내리도록 돕는다.

저자는 서울신학대학교(B.A.)와 아주사신학대학원(M.A./M.Div.), 탈봇신학교(Th.M.)에서 공부했다. KOSTA(국제복음주의학생연합회)와 미주 두란노서원의 큐티 세미나 강사로 섬기고 있으며, LA로고스교회, LA동양선교교회에 이어 현재 LA새생명비전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믿음이 만든 사람》, 《꿈꾸는 자가 오는도다》(이상 두란노), 《기다림은 길을 엽니다》, 《영성의 뿌리는 묵상입니다》(이상 토기장이) 등 다수가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이 책 《엘리야의 기도》를 통해 우리 자신을 새롭게 발견하기를 바란다. 지나간 과거의 상처가 치유되기를 또한 바란다. 그리하여 영적 침체나 우울증으로 고생하는 이들에게 이 책이 소중한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 엘리야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추구해야 할 좋은 성품과 가치관을 배우고 형성하기를 소망한다. 믿음이 성장하고 산 소망을 갖게 되기를, 사람을 깊이 이해하여 더욱 성숙한 사랑을 하게 되기를 바란다. --- p.19

엘리야가 감당하기 가장 어려운 훈련은 아마도 반복적인 일상의 삶을 성실하게 살아가는 훈련이었을 것이다. 그는 야성적인 사람이다. 그의 고백처럼 열심이 특심인 사람이다. 모험과 도전을 즐기는 사람이다. 그런 사람이 사르밧에 3년 이상을 숨어 지낸다는 것은 고통 자체였을 것이다. 눈에 띄는 성과 없이 그냥 기다려야 하는 나날들이 그에게는 참으로 고역일 수 있다. 하지만 하나님은 지극히 평범한 일상의 삶을 얼마나 성실하게 보내는가를 주목해 보신다.
--- p.67

엘리야는 과부의 아들을 그 여인의 품에서 받아 안았다. 여인의 품에서 엘리야의 품으로 과부의 아들이 옮겨졌다. 여인의 문제가 이제 엘리야의 문제가 된 것이다. 엘리야는 바로 이 문제를 안고 하나님께 기도하기 시작한다. 문제를 대신 끌어안는 사람이 영적 지도자다. 좋은 것을 달라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달라는 사람이 영적 지도자인 것이다.
--- p.78

갈멜 산의 사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께 돌아온 것이다. 하나님의 불이 하늘에서 임한 것은 놀라운 일이다. 하지만 불이 임한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는데, 그것은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께로 돌아온 것이다. 기적은 목표가 분명한 도구에 불과하다. 그 목표는 바로 하나님의 능력과 영광을 드러내는 것이다.
--- p.127

우리도 그럴 필요가 있다. 우리는 도저히 쉴 수 없는 형편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그렇지 않다. 갑자기 아파서 입원하게 되면 어쩔 수 없이 모든 것을 잠시 내려놓게 된다. 그러니 아파서 입원하기 전에 정기적으로 잠시 물러나 쉬는 시간을 갖는 것이 지혜다. 쉬는 것은 죄가 아니다. 아주 중요한 일이다. 하나님은 안식일을 제정해서 우리를 쉬게 하셨다. 문제는 우리가 하나님의 법을 어겨가며 쉬지 않는 것이다.
--- p.168

엘리야는 ‘디셉 사람’이었다. ‘디셉 사람’이었던 그가 ‘하나님의 사람’이 되었다. 그는 촌사람이었다. 야고보의 말처럼 우리와 성정이 같은, 지극히 평범한 사람이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를 비범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드셨다. 그런데 그를 비범하게 만든 것은 그의 기도였다. 그는 기도의 사람이었고, 기도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을 하나님께 이끌었던 사람이었다. 이 책을 마감하면서 우리 각자는 이 세상을 떠날 때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길 원하는지 질문할 수 있으면 좋겠다.
--- p.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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