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기적수업 안내서
세상의 사랑은 다시 발견되어야 한다

기적수업 안내서

리뷰 총점7.0 리뷰 1건
정가
16,500
판매가
14,85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3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364쪽 | 604g | 145*215*24mm
ISBN13 9788960179424
ISBN10 896017942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존 먼디(Jon Mundy, PhD)
전통 기독교 목사로서 ‘기적수업’을 널리 알려온 영적 교사. 존 먼디는 1973년 『기적수업』의 대서(代書)자 헬렌 슈크만을 만났다. 헬렌은 존에게 『기적수업』을 소개해 주었고, 1980년 건강에 이상이 생길 때까지 그의 상담자와 안내자가 되어 주었다. 뜻을 이어받은 저자는 『기적수업』의 가르침을 좀 더 깊고 실제적으로 전파하는 데 힘써 왔다. 1967년부터 2009년까지 대학에서 철학과 종교를 가르쳤으며, 아홉 권의 책을 썼다. 기독교 목사로 활동하면서 『기적수업』의 내용을 연구해 왔고, 종교를 뛰어넘는 통찰과 실천을 기반으로 전 세계를 두루 다니며 수천 회의 강연을 해 왔다. 2001년 암 투병 중에도 『기적수업』을 손에서 놓지 않았던 존 먼디 박사가 가장 좋아하는 구절은 다음과 같다.
“단지 이렇게 하라. 가만히 있으며, 그대는 무엇이며 신은 무엇인지에 대한 모든 생각, 그대가 세상에 대해 배운 모든 개념, 그리고 그대 자신에 대해 갖고 있는 모든 이미지를 내려놓아라. 그대의 마음에서 진리 또는 거짓, 혹은 좋거나 나쁘다고 생각하는 것들,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모든 판단, 부끄러워하는 모든 아이디어를 비워 내라. 아무것도 붙들고 있지 마라. 과거가 가르쳐 준 어떤 생각이나 누군가로부터 배운 적이 있는 어떤 믿음 하나도 가져오지 마라. 이 세상을 잊고, 이 수업도 잊고, 온전히 빈손으로 그대의 신께 오라.” (W-189.7:1-5)
역자 : 추미란
동국대학 인도철학과에서 석사 과정을 수료하고, 인도 델리 대학에서 인도 고대사와 철학으로 석사 학위(M.A)와 준박사(M.phil.) 학위를 받았다. 델리 대학 불교학과에서 박사(Ph.D.) 과정을 수료했다. 주간지 《뉴스메이커》의 통신원으로 활동했고, 격월간지 《불교와 문화》에 수행 문화를 연재했으며, 대한무역진흥공사 주관 사업 상담 통역 일을 했다. 현재 정신세계, 영성, 인문 분야 출판 기획 및 번역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원네스』, 『생의 아침에 문득 돌아보다』, 『구루 종교 권위주의』, 『혼자 걷다』, 『자각몽, 또 다른 현실의 문』, 『달라이 라마의 고양이』, 『소울 포토』, 『평화 만들기
101』 등이 있다. ccmr72@daum.net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기적수업』은 우리를 가장 기본적인 문제, 즉 ‘에고를 위해 내려지는 마음의 결정들’이라는 핵심적인 문제로 곧장 데리고 간다. 바로 여기에서, 그리고 오로지 여기에서부터 우리는 퇴행적이면서 거꾸로 뒤집힌 잘못된 지각을 바로잡고 ‘다시 한 번 선택하여’ 고향으로 가는 길을 찾아 나설 수 있다.
--- p.12-13

우리는 “사랑이 편재함을 깨닫는 데 방해가 되는 것들을 어떻게 제거할지”를 배우려고 여기에 있다. 병든 몸을 치유할 때 대개 해독 과정부터 시작하듯이 『기적수업』도 마음의 정화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말한다. 우리의 임무는 사랑(진리)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진리)에 대항하기 위해 우리가 구축한 모든 장벽들을 찾아내는 것이다. 따라서 『기적수업』을 따르는 삶이란 빛과 어둠 사이에 다리를 놓는 것이다. 꼭 진실을 찾을 필요는 없다. 하지만 거짓은 반드시 찾아야 한다.
--- p.35-36

『기적수업』 서문의 첫 번째 문단 마지막 문장은 “사랑의 반대말은 두려움이다. 하지만 모두 포함하는 것에 반대는 있을 수 없다.”이다. 신에게 반대되는 것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신이 아닌 것, 사랑이 아닌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가장 두려웠던 순간을 생각해 보기 바란다. 아마도 그때 가장 에고 속에 갇혀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마음에 기쁨과 사랑이 넘쳤던 때를 생각해 보라. 그때 신이 느끼는 것에 가장 근접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 p.100

누군가 나를 비판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들어라! 매우 주의해서 들은 다음 자문하라. 왜 그 사람은 그런 말을 할까? / 그 사람이 하는 말에 손톱만큼의 진실이라도 있을까? / 이 상황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 이 상황을 다르게 볼 수는 없을까?
그 사람이 옳을지도 모르지만 틀렸을 수도 있다. 그가 틀렸다면 그는 나의 사랑이 필요하다. 그가 옳았다면 그래도 그는 나의 사랑이 필요하다. 우리는 또한 누군가가 우리에 대해 나쁘게 말한다면 그가 우리에 대한 그 자신의 투사를 말하고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모든 것이 투사이기 때문에 무엇이든 감정적으로 받아들일 이유가 전혀 없다. 누군가 나에 대해 옳거니 나쁘거니 말할 때 ‘감정적으로’ 반응할 필요는 정말이지 없다. 감정적으로 된다면 반드시 그 이유가 있을 것이다. 감정적이 될 때는 더 나은 방식으로 볼 필요가 있다는 말이다. 바로 그 때문에 우리는 칭찬에 너무 기뻐하거나 비난에 너무 슬퍼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두 경우 모두 스스로를 특별하게 보는 것이다.
--- p.232-233

심하게 판단하는 말들을 조심하라. ‘역겨워’라는 표현을 보자. 이는 극도로 판단하는 말이다. ‘역겹다’고 느끼는 우리는 누구인가? 한번은 친구가 계속 “완전 불쾌해.”라고 했다. ‘역겨워’, ‘불쾌해’, ‘더러워’ 같은 말은 내장에서 나오는 것, 뭔가 토하게 하는 것을 뜻한다. 비난하겠다고 마음먹는 순간 마음의 평화는 사라진다. 누군가가 ‘무례하다’거나 ‘상스럽다’고 생각한 적은 없는가? 뭔가가 ‘끔찍하고’ ‘충격적이고’ ‘용납할 수 없다’거나 ‘악랄하지’는 않는가? 하지만 정말 그런가? 아니면 우리가 제대로 보지 못하게 하는, 그것들에 대한 우리의 판단이 그런 것은 아닌가? 공격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공격하는 것과 다름없다.

--- p.319-320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