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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15년 04월 27일 |
|---|---|
| 판형 | 양장? |
| 쪽수, 무게, 크기 | 416쪽 | 735g | 153*224*26mm |
| ISBN13 | 9788934114444 |
| ISBN10 | 8934114444 |
D. 거쓰리 저 / 김병모 역
|
CLC(기독교문서선교회)
|
2015년 0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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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D. 거쓰리(D. Guthrie)
영국 University of London(B.D.), 영국 University of London(Th.M.), 영국 University of London(Ph.D.), 전, 영국 London Bible College 교수등의 이력이 있다.
저서로는 N ew Testament Theology, 『신약신학』(서울: CLC, 1999), N ew Testament Introduction, 『신약개론』(서울: CLC, 1995), T he Pastoral Epistles (Nottingham: Inter-Varsity Press, 1992) 외 다수가 있다.
저서로는 N ew Testament Theology, 『신약신학』(서울: CLC, 1999), N ew Testament Introduction, 『신약개론』(서울: CLC, 1995), T he Pastoral Epistles (Nottingham: Inter-Varsity Press, 1992) 외 다수가 있다.
역자 : 김병모
한양대학교(B.A.),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Div.), 미국 Louisville Presbyterian Theological Seminary(M.A.), 독일 Universitat Heidelberg(Dr. theol.), 현, 호남신학대학교 신약학 교수 등의 이력이 있다.
저서로는 D ie paulinische Kollekte (TANZ 38; Tubingen: Franke Verlag, 2002)가 있다.
역서로는『신약성서개론』(서울: CLC, 2012), 『신약성경 주석방법론』(서울: CLC, 2013), 『최근 바울교회 형성 연구 동향』(서울: CLC, 2014), 『앵커바이블: 로마서』(서울: CLC, 2015) 외 다수가 있다.
저서로는 D ie paulinische Kollekte (TANZ 38; Tubingen: Franke Verlag, 2002)가 있다.
역서로는『신약성서개론』(서울: CLC, 2012), 『신약성경 주석방법론』(서울: CLC, 2013), 『최근 바울교회 형성 연구 동향』(서울: CLC, 2014), 『앵커바이블: 로마서』(서울: CLC, 2015)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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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다양한 이유로 신약성경의 다른 어느 책보다도 많은 문제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연구자가 반드시 제기하는 질문들 가운데 많은 질문이 만족스럽게 해결될 수 없다. 이 책은 누가 기록했는가? 원래의 독자들은 누구였는가? 이 책은 정확하게 어떤 역사적 상황에서기록되었는가? 언제 기록되었는가? 이 책의 주요한 배후의 영향은 무엇이었는가? 이 질문들은 (비록 어떤 것은 다른 것처럼 그렇게 많이 애매하지는 않더라도) 확실하게 대답할 수 없는 질문들 중의 일부이다.
--- p.24
히브리서는 그리스도의 사역을 아론 계열의 제사장직의 관점에서 묘사하는 클레멘트에게 특별한 호소력을 가졌던 것으로 보인다. 비록 그가 히브리서의 저자와는 아주 다른 접근 방식을 취하더라도 말이다. 이렇게 이른 시기에 클레멘트가 히브리서를 중시한 것은 그 이후 시기의 서방 교회들이 히브리서를 무시한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더더욱 두드러진다. 히브리서는 4세기 말에 이르러서야 이 교회들의 인정을 받게 되었다.
--- p.26
히브리서 저자가 강조하는 것은 이 말이 예수님에게는 적용되지만 천사에게는 적용될 수 없다는 것이다. 만약 하나님이 메시아에게 이런식으로 말씀하신다면, 메시아는 천사들보다 더 우월해야 한다. 그러나 오늘 내가 너를 낳았다는 말은 어떤 의미로 이해해야 하는가?
--- p.106
사람인 대제사장에 대해서는 그가 온전하게 되었다고 말할 수 없을 것이다. 이 표현을 그가 온전하지 않았던 때가 있었다는 암시로 이해하면 안 된다. 예수님이 소유하고 있던 온전은 그의 사람으로서의 생애의 과정에서 시험을 받았다. 그 온전은 그가 겪은 모든 고난으로도 더럽혀지지 않은 채로 남아 있었다.
--- p.193
담력을 얻었나니는 사실로서 진술된 것이다. 그리스도가 무엇을 이루어 놓았고 지금은 어떤 존재인지를 고려하면, 모든 신자들이 확신을 가지고 나아가지 못할 이유가 없다. 저자는 대제사장 주해를 전개하는 가운데 그리스도를 확실히 신뢰할 수 있다는 것을 이미 독자들에게 상기시켜 주었다
--- p.24
히브리서는 그리스도의 사역을 아론 계열의 제사장직의 관점에서 묘사하는 클레멘트에게 특별한 호소력을 가졌던 것으로 보인다. 비록 그가 히브리서의 저자와는 아주 다른 접근 방식을 취하더라도 말이다. 이렇게 이른 시기에 클레멘트가 히브리서를 중시한 것은 그 이후 시기의 서방 교회들이 히브리서를 무시한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더더욱 두드러진다. 히브리서는 4세기 말에 이르러서야 이 교회들의 인정을 받게 되었다.
--- p.26
히브리서 저자가 강조하는 것은 이 말이 예수님에게는 적용되지만 천사에게는 적용될 수 없다는 것이다. 만약 하나님이 메시아에게 이런식으로 말씀하신다면, 메시아는 천사들보다 더 우월해야 한다. 그러나 오늘 내가 너를 낳았다는 말은 어떤 의미로 이해해야 하는가?
--- p.106
사람인 대제사장에 대해서는 그가 온전하게 되었다고 말할 수 없을 것이다. 이 표현을 그가 온전하지 않았던 때가 있었다는 암시로 이해하면 안 된다. 예수님이 소유하고 있던 온전은 그의 사람으로서의 생애의 과정에서 시험을 받았다. 그 온전은 그가 겪은 모든 고난으로도 더럽혀지지 않은 채로 남아 있었다.
--- p.193
담력을 얻었나니는 사실로서 진술된 것이다. 그리스도가 무엇을 이루어 놓았고 지금은 어떤 존재인지를 고려하면, 모든 신자들이 확신을 가지고 나아가지 못할 이유가 없다. 저자는 대제사장 주해를 전개하는 가운데 그리스도를 확실히 신뢰할 수 있다는 것을 이미 독자들에게 상기시켜 주었다
--- p.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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