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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어떻게 읽을 것인가

요한계시록 어떻게 읽을 것인가

이필찬 | 성서유니온선교회 | 2000년 11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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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90쪽 | 436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32535173
ISBN10 8932535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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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필찬
합동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하였으며, 미국 Cavin Seminary(Th.M.)을 거쳐 영국 세인트 앤드류스 대학(Ph.D.)에서 요한 계시록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는 웨스트 민스터 신학대학원에서 신약학 교수로 있다.

저서로는 『요한계시록에 나타난 새 예루살렘』『요한계시록에 나타난 종말론적 교회관』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요한계시록 신학』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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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에서 초월성을 표현하기 위해 사용한 이러한 묵시적 환상은 그 당시 교회가 처해 있던 열악한 상황을 극복하기엔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었다. 묵시적 환상을 통해 보여진 초월적 세계는 여러가지 내적이며 외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는 교회에게 강력한 내성을 형성시켜 주었다.
--- p.47
17:1-19:10은 로마를 상징하는 바벨론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 본문은 17:1-18과 18:1-19:10 두 단란으로 나누어 진다. 전자는 바벨론에 대한 전체적인 묘사고 후자는 바벨론의 멸망과 그 멸망에 따른 결과들이다. 이러한 바벨론의 멸망은 19:11-20:15에서 최후의 심판으로 이어진다. 16:11-21의 여섯째 대접과 일곱째 대접 심판에서도 아마겟돈에서의 전쟁과 바벨론의 멸망을 언급하고 있는데, 이는 17:1-20:15과 중복되는 내용이다. 이것은 후자가 전자의 내용을 좀더 자세하게 풀어서 기록한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이러한 사실은 17:1이 다음과 같은 말로 시작되는 것을 통해 알 수 있다.

"또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하나가 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오라 많은 물 위에 앉은 음녀의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

여기에서 바벨론은 로마를 상징하는 것으로 음녀로서 묘사되고 있다.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하나가 요한에게 바벨론의 받을 심판에 대해 보여 줄 것이라고 말한 것은 일곱 대접 심판과 바벨론의 멸망 사이에 연속성이 있음을 시시하고 있다. 16:19은 일곱째 대접을 쏟은 결과로서 바벨론이 하나님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잔, 즉 심판을 받을 것을 언급한다.
---p. 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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