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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은 피에 있다

생명은 피에 있다

: 레위기 강해설교

진희성 | 쿰란출판사 | 2000년 11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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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56쪽 | 530g | 148*210*30mm
ISBN13 9788974345655
ISBN10 897434565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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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진희성
계명대학교 철학과,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장로회신학대학교 대학원, 미국 풀러신학대학 대학원 졸업. 미국 예일대학교 신학부 수학. 계명대학교 강사. 영남신학대학교 교수.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교육부 부장.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남선교회 지도위원회 위원장. 한국기독공보사 논설위원 및 이사.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부회록 서기. 대한예수교장로회 경북노회 노회장. 현재 사회복지법인 대구남산복지재단 대표이사, 대구 사랑의 집짓기 운동(헤비타트) 연합회 대표이사,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고시위원회 위원장, 대구 남산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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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레위기의 제2부라고 할 수 있는 성결법전에 대하여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신약의 서신들이 교리편과 실천편으로 나뉘는 것처럼, 레위기 역시 1장부터 16장까지는 하나님께 대한 제사법전이요, 17장부터 27장까지는 삶 속의 실천을 위한 성결법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성결법전의 핵심은 제사를 통하여 거룩하여진 하나님의 백성이 이제 거룩한 삶을 사는 것에 그 목적이 있습니다. 성결법전은 가족공동체와 백성들의 일반 생활의 성화(17~20장), 제사의 성화(21~24장), 정치 생활의 성화(25장) 그리고 결론(26~27장)으로 구성됩니다.

특히 17장은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두 번에 걸쳐 백성들에게 전할것을 당부한 말씀입니다(레 17:2). 그 첫번째는 3절에서 7절까지의 내용이며, 두 번째는 8절에서 16절까지의 내용입니다. 첫번째 말씀은 진 안에서 잡든지 진 밖에서 잡든지 간에 희생제물은 반드시 여호와의 장막 안에서 예물로 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아니하면 그는 피 흘린 자로 간주되어 백성들 중에 끊쳐지는 화를 당해야 했습니다(레 17:3~4).

피 흘린 자는 살인자를 말합니다. 사람이 아니라 짐승을 죽였는데도 이런 죄 값을 치러야 합니다. 이것은 생명의 주인은 오직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짐승이라도 함부로 죽일 수 없다는 것을 말해 줍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단순히 가축의 고기가 먹고 싶을 때도 잡은 고기를 화목제물로 드려야 했습니다(레 17:5). 이때 일반 화목제와 같이 생명의 근원으로 여겨진 '피와 기름'은 희생제물을 대신하여 바쳤는데(레 3:2~5), 피는 회막문 여호와의 단에 뿌리고 그 기름을 불살라 하나님께 향기로운 냄새가 되게 하였습니다(레 17:6).

일반 화목제는 제물의 뒷다리는 거제로, 가슴은 요제로, 바친 후 제사장의 몫이 되게 했으나(레 7:31~32), 단순히 식용을 위한 화목제는 '피와 기름'을 제외한 모든 고기의 부위를 가축의 임자가 차지할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의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뿐 아니라 이스라엘에 우거하는 타국인도 이스라엘인과 똑같이 희생제물을 성막에 가져오지 않거나, 피를 먹을 경우 백성 중에 끊쳐지는 화를 당하게 된다는 말씀입니다(레 17:8~10).
--- pp.183-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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