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청중의 귀를 사로잡는 사람은 말하는 것이 다르다

청중의 귀를 사로잡는 사람은 말하는 것이 다르다

스티브 브라운 저 / 김일우 역 | 아가페출판사 | 2000년 11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8.0 리뷰 1건
정가
9,000
판매가
8,1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06쪽 | 478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4696559
ISBN10 897469655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스티브 브라운
유명 라디오 방송진행자, 리폼드 신학교 교수, 그리고 베스트셀러 저자 등 화려한 수식어가 따라 다니는 그는 25년간 목회자로 사역했으며, 지금은 키라이프 라디오 방송(www. keylife.org)을 운영하고 있다. 그의 음성, 유머, 통찰력은 매일 그의 방송을 듣는 수만 명의 사람들에게 이미 독보적인 존재가 되었으며 특히 성경의 교훈들을 실제적인 차원에 적용할 줄 아는 사람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현재 플로리다 주 올랜도 리폼드 신학교의 설교학 교수이며 세계와 전국 각지를 돌며 각종 집회모임에 초빙되는 단골 강사로서 유명하다.

저서로는 『Bom Free』『If God is Charge』『If Jesus has Come』『Jumping Hurdles』『Heirs with the Price』『Living Free』『No More Mr. Nice Guy』『Our Lord, the Holy Spirit』등이 있다.
역자 : 김일우
총신대학교 신학과와 동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육군 군목으로 사역하였으며 현재는 베다니교회 교육 목사로 섬기면서 인천신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저서로는 『신학영어 아카데미 1,2,3권』 『지혜로 여는 365일 묵상집』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신약개론』 『평신도 교육 핸드북』 『존 스토드의 신앙생활 가이드』 『구약성경속의 생활 풍속 따라잡기』 등 다수가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커뮤니케이션의 첫 번째 장애물은 우리가 뜻하고자 하는 바를 제대로 말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우리들 대부분은 사람들이 우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할까, 또 우리들이 말하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할까 하는 것에 너무 집착한 나머지 우리가 본래 뜻하고자 한 메시지를 제대로 말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우리가 늘 염려하는 것 중에 하나는, 혹시라도 우리와 대화하는 사람이나, 우리의 강연이나 설교를 듣는 청중이 우리가 하는 말에 상처를 받거나 불쾌감을 느끼지 않을까 하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면 하고자 했던 메시지를 우물쭈물 하다가 그냥 삼켜버리는 상황이 벌어지게 되는 겁니다. 그렇게 된 이유는 우리가 해서는 안 될 말을 하려고 했기 때문이 아니라, 그 말들을 어떻게 전달해야 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즉 우리 자신이 스스로 혼란에 빠졌기 때문에 그런 일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들의 감정에 지나치게 과민 반응을 보이기 때문에 전하려던 메시지를 코트로 덮어버리는 결과를 초래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상대방은 메시지를 보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덮은 코트를 보는 셈이 되고 말지요.

여기서 여러분에게 한 가지 비밀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오늘날에는 직설적이고, 전혀 꾸미지 않은, 솔직한 대화가 거의 드물기 때문에, 오히려 그런 말을 들을 때 그 단순함에서 오히려 힘을 느끼게 됩니다.

갑자기 어머니를 여의게 된 병사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의 상사사가 이 안타까운 소식을 어떻게 전해야 할지 몰라서 안절부절못한 채, 자기 머리만 자꾸 쥐어박았습니다. 그렇게 고민 고민을 하다가 마침내 그 병사에게 충격을 가장 최소화해서 어머니의 죽음을 전할 방법을 하나 생각해냈습니다. 다음날 아침, 전 부대 원이 일석 점호를 위해 연병장에 집합해 있었습니다. 그때 이 상사가 이렇게 외쳤습니다. "이 가운데서 어머니가 살아 계신 병사, 일보 앞으로!" 그러자 어머니가 돌아가신 줄 모르는 그 병사도 앞으로 나왔습니다. 그 순간 이 상사가 말했습니다. "조오지, 넌 뒤로 가라!"
---pp.103-105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