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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나라 곤충의 자원화와 그 이용

여러 나라 곤충의 자원화와 그 이용

남중희,마영일 공저 | 서울대학교출판부 | 2000년 11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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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06쪽 | 576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52102089
ISBN10 8952102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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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남중희
서울대학교 농과대학 잠사학과 졸업. 서울대학교 대학원 잠사학과 졸업. 서울대학교 대학원 수료(농학박사). 일본교토공예섬유대학 섬유학부 수학. 한국잠사학회 회장 역임. 현재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생물자원공학부 천연섬유 전공 교수.
저자 : 마영일
서울대학교 농과대학 잠사학과 졸업.서울대학교 대학원 졸업(농학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졸업(농학박사). 일본교토공예섬유대학 교환연구원. 국제식량농업기구 잠업기술개발 자문관. 현재 국제식량농업기구 양봉기술개발 자문관. 경북대학교 농과대학 천연섬유학과 겸직교수. 한국양봉학회장. 한국토종연구회 부회장.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기술연구원 잠사곤충부 곤충자원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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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곤충은 이 지구상에 마지막으로 남은 최대의 미이용 자원으로서 앞으로도 우리 인간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를 가지고 공존하여야 할 대상이다. 인간의 생활은 입는 것, 먹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관점에서 식용으로서의 곤충 내지 인간의 병을 치료할 수 있는 약으로서의 곤충의 연구개발 및 이용 등 곤충자원의 활용과 보전이라는 측면에서도 중요하지만 우리 인류의 문화와 관련지어 그 의의를 찾아보는 노력도 게을리하지 말아야 한다.

더욱이 최근 들어 자연환경의 악화로 자연계에서 곤충의 수나 종이 사라지고 있는데 이 지구상에서 가장 많은 생물종으로서 우리 인류와 깊은 관계를 맺어 온 곤충에 대한 인식을 새로이 하는 계기가 곧 문화곤충학의 첫걸음이라고 생각된다. 곤충은 인류의 문화 속에 깊숙히 들어와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기록문학만이 아니고 속신어, 속담, 설화, 민요 및 민화 등의 구비문학에서 곤충이 다루어졌다.

이와 같이 문학에 자주 등장하는 곤충은 하루살이, 잠자리, 바퀴벌레, 사마귀, 메뚜기, 땅강아지, 귀뚜라미, 집게벌레, 이, 빈대, 매미, 쇠똥구리, 굼벵이(풍뎅이 유충), 반딧불이, 꿀벌, 개미, 불개미, 파리, 구더기(파리의 유충), 모기, 나비류 등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다. 이와 같이 인류의 종교, 문화, 예술, 역사 등에 등장하여 알게 모르게 인간의 문화에 영향을 끼쳐 왔음을 알 수 있으며 곤충이 인류에 직접, 간접으로 영향을 주어 형성된 문화를 연구하는 분야가 문화곤충학이다. 한편으로는 각 지역의 자연환경과 사회환경에 따라서 인간생활이 다양한 점을 고려한다면 이와 관련된 자료수집, 정리 및 체계화가 요망된다 하겠다.
--- pp.199-200
2. 애완 감상용 곤충

살아있는 곤충을 감상하고 즐기는 풍습은 예부터 왕실 혹은 상류층에서 찾아볼 수 있지만 현대사회에서는 누구나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애완 혹은 감상하는 곤충은 색채가 아름다운 것, 소리를 내는 것, 형광색의 발광곤충 및 형태와 습성이 빼어난 곤충이 대상이다. 현재의 애완곤충으로 대중적인 것은 딱정벌레, 하늘가재 및 방울벌레 등이다. 이들 곤충은 6~9월경 백화점이나 애완동물 센터에서 판매하거나 통신판매 등 애완업계의 주요 품목으로 등장하고 있고 애완 특집으로 소개되기도 한다.
--- p.187-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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