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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뱅

칼뱅

: 하나님 성경 삼위일체 교리 해설

워필드 신학 시리즈-01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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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4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410쪽 | 610g | 152*225*22mm
ISBN13 9791186409046
ISBN10 1186409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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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벤자민 B. 워필드
벤자민 B. 워필드는 프린스턴 신학교에서 1887년부터 1921년까지 교수로 재직한 신학자다. 그는 프린스턴 신학교가 웨스트민스터 신학교로 분열되기 이전까지 미국 장로교 신학을 대표하는 중요한 인물이다. 짧은 기간의 목회 생활을 한 후 그는 오늘날 피츠버그 신학대학원의 전신인 웨스턴 신학교에서 강의했다. 이후 1887년 A. A. 하지 후임자로 프린스턴 신학교의 조직신학 교수로 초빙되었고, 그곳에서 33년 동안 조직신학과 변증학을 가르치다가 1921년 2월 16일 70세의 일기를 마치고 주님의 품으로 돌아갔다.
역 자 소 개
역자 : 이경직
이경직은 서울대학교(B.A. & M.A.), 독일 콘스탄츠 대학교(Ph.D.),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M.Div., Th.M. & Ph.D.)에서 공부했고, 지금은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교수다. 저서로는 Platons RaumBegriff, 『플라톤과 기독교』, 『기독교와 동성애』, 『순교자 유스티누스의 생애와 사상』, 『기독교 철학의 모색』 등이 있다. 번역서로는 『신앙과 이성』, 『교부들과 함께 성경 읽기』, 『사랑의 모델』, 『기독교 철학』 등 다수의 작품이 있다.

역자 : 김상엽
김상엽은 침례신학대학교(B.A.),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M.Div.)에서 공부했고, 지금은 동 대학원에서 조직신학(Th.M.)을 전공하고 있다. M.Div. 논문으로 “벤자민 워필드의 개혁주의 인식론”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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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뱅은 독자적으로 성경을 연구한 사람이었다. 그는 성경이라는 보물 창고에서 옛것만이 아니라 새로운 것도 발견해냈다. 그는 “오직 믿음을 통한 칭의” 교리와 같이 혁명적인 교리를 회복시키지는 않았다. 하지만 그의 풍성한 사상이 교리 발전에 이바지한 바는 크고 중요했다. 그는 삼위일체 교리의 역사에서 큰 분수령을 이루었다. 그는 “자존성”(self-existence)을 성부뿐 아니라 성자와 성령의 본질적 속성이라고 주장했다. 이를 통해 종속설의 잔재를 몰아냈고, 하나님의 위격들의 상호 동등성에 대한 깊은 이해를 교회에 인식시켜주었다. 그는 그리스도의 사역을 설명할 때 예언자와 제사장, 왕이라는 삼중직분 개념을 도입하였다.
---「I 장 칼뱅, 그의 생애와 작품」중에서

인간은 마땅히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영혼을 아는 지식이라는 논제에 관심을 두어야 한다. 이 두 가지 지식은 서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 어느 것이 우선하는지 알 수 없다. 우리 자신을 아는 지식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수반한다. 그리고 우리 자신을 아는 지식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서 유익을 얻는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더 잘 알수록 하나님을 더 잘 알 수 있다. 우리 자신을 하나님과 대조하지 않는 한 우리의 진정한 모습은 전혀 알 수 없다. 우리가 자신에 대해 정확히 판단할 수 있는 유일한 기준은 하나님이시다(I.i.2). 칼뱅은 우리 자신을 아는 지식 속에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함축되어 있는 상태를 분석하면서 인간의 본질을 의존적인 존재, 기원이 있는 존재, 불완전한 존재, 책임이 있는 존재로 강조한다.
---「II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다루는 칼뱅의 교리」중에서

무엇보다도 칼뱅은 경건한 사람이었다. 그리고 종교개혁은 하나님을 위해 살고자 하는 열망으로 가톨릭주의에 대항한 운동이었다. 칼뱅은 이 부분에 대해 적절한 평가를 내린다. ‘모든 사람이 하나님에 대한 예배에 관여하고는 있지만, 그분을 진정으로 경외하는 사람들은 극히 드물다. 겉치레로 가득한 예배 의식은 도처에 널려 있지만, 진실한 마음은 찾아보기 어렵다’(I.ii.2). 하나님을 향한 경외야말로 칼뱅이 으뜸으로 생각한 것이었다. 이 부분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칼뱅을 올바르게 평가할 수 없다. 칼뱅의 전 인격을 휘감고 있었던 신앙적 원리를 이해해야만 그가 교의학자로서 남긴 저작을 바로 이해할 수 있다. 다시 말하지만 칼뱅은 “하나님의 본성이나 속성에 관한 지식을 마음의 문제로 보았지 이해의 문제로 보지 않았다. 그리고 그러한 지식은 우리에게 ‘하나님을 섬기려는 마음을 주고, 미래의 삶을 소망하게 하는 지식’이어야만 했다(I.v.10). 마지막 언급이 보여주듯이, 칼뱅은 실천적인 측면을 강조했으며 이 문제에 철학적으로 접근하기를 거부하였다.
---「III 하나님에 관한 칼뱅의 교리」중에서

칼뱅이 확고하게 세 위격의 두 번째 위격과 세 번째 위격이 자존하시는 하나님 되심(auvtoqeo,thj)이라고 주장한 것은 그가 기독교 신학계에 매우 크게 기여한 공헌이었다. 사람들이 삼위일체의 위격들을 구분하는 문제와 관련해 성자와 성령의 신성을 참되고 완전하게 인정하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을 때, 그들은 자신들이 성자와 성령의 참되고 완전한 신성을 제대로 다루고 있는지 의문을 떨치기 어려웠다. 그들은 성자와 성령의 신성을 진심으로 믿으면서 그분들을 참 하나님(auvto,qeoj)으로 부르는 것을 거부할 수는 없었다. 사실 그들은 “자존하시는 하나님”(auvto,qeoj)과 “참 하나님”(auvtoqeo,j)을 구별해왔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후자를 성자와 성령에 적용하면서 전자는 적용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IV 삼위일체를 다루는 칼뱅의 교리」중에서

칼뱅주의는 하나님이 그분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그분이 보내신 성령의 활동을 통해 우리의 진정한 구원자로 인정된다고 규정한다. 이러한 사실 앞에 죄인은 자신을 구원하기 위한 동기나 도움을 얻는 것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실제적 구원이 필요하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는 죄인이 자기 스스로를 구원하도록 필요한 충고를 하거나 설득하거나 유도하거나 돕기 위해 오신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 오신 것이다. 이것이 칼뱅주의 구원론의 핵심이다. 인간의 이러한 무능력을 깊이 인식하고 구원에 필요한 것이 모두 하나님의 값없는 은혜에 기인한다는 빚진 마음을 갖는 것이 칼뱅주의 구원론의 뿌리다.
---「V 칼뱅주의」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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