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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취업대신 꿈을 창업했다

나는 취업대신 꿈을 창업했다

윤거일 글,사진 / 안다원 캘리그라피 | 피플파워 | 2015년 04월 08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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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4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281쪽 | 442g | 153*224*20mm
ISBN13 9791186351000
ISBN10 118635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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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윤거일
2013년 ‘스포츠에픽’을 창업했다. 대학에서 철학과 국제관계학을 복수전공한 뒤 대학원에서 경영학을 공부하며 인문학 기반의 경영사례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콘텐츠와 마케팅 분야의 일을 하면서 여러 창업자를 인터뷰했고 몇 권의 창업사례집을 제작했다. 현재 인터뷰를 접목한 코칭으로 초기 창업자들의 스타트 업을 돕고 있다.
그동안 성공과 실패에 관한 이야기를 접하면서 함께 나누고 싶은 내용을 글에 담고 있다. 대학에서 창업 멘토로 활동 중이며 강연 및 저술도 이어가고 있다. 스스로 창업한 계기도 글 쓰는 일이 좋고 평생 직업으로 삼고 싶어서였다. 많은 사람들이 창업을 통해 꿈을 꾸고 또 그에 가까워질 수 있길 진심으로 바란다.

이메일 yoongeoil@gmail.com
페이스북 http://facebook.com/geoil.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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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ing.01 안다원 캘리그라퍼

· 대표자 안다원(30)
· 2013년 5월 1일 창업
· 서비스업, 제조업, 도소매업
· 캘리그라피 상품, 로고/타이틀/명함 디자인, 웨딩 판촉물 및
기념품 제작, 캘리그라피 강의


그녀를 만나면서 글을 쓰고 싶어졌다

캘리그라피Calligraphy의 어원은 ‘Kalligraphia’에서 비롯되었으며 ‘아름다운 서체’라는 뜻이라고 한다. 외국에서는 서예의 영어 표현으로 캘리그라피를 쓴다던데 조금 더 우리말에 가깝게 해석하면 ‘손 그림글자’쯤 되겠다.

자꾸 보니까 어렵지 않을 것 같았다. 막상 써보면 이상하게도 꼬불꼬불한 글씨에 불과하다. 뭔가 부족하다. 이왕이면 예쁘게 글을 쓰고 싶어졌다. 그녀에게 비결을 물었더니 자주 써보라는 답이 돌아왔다.

여러 번 꾸준히 쓰고 닮고 싶거나 예쁜 글씨를 따라 해보라고 했다. 좋아하는 노래 가사와 문구를 느낌 가는 대로 그려보는 것도 방법이라고 했다. 아무리 연습해도 그녀의 감성을 흉내 내기는 어렵겠지만 글씨는 나아지겠지. 계속 연습 중이다.

그런데, 그런 일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안다원 공장장은 중국에서 다니던 대학의 마지막 학기에 한국계 이벤트광고사 인턴십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인턴십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와서 서울의 한 공연기획사에서 본격적으로 경력을 쌓았다. 그 과정에서도 ‘내가 진짜 하고 싶은 일이 뭘까?’라는 물음을 멈추지 않았다.

직장 생활은 본인의 생각을 반영하지 못하는 어려움도 있고 정작 원하는 일을 자기 영역이 아니라서 건드리지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그리하여 찾은 해답은 바라는 일을 스스로 만들어서 누리는 것이었다.

때마침 TV를 보다가 어느 교수가 한글을 디자인하는 강의를 다룬 방송을 본 게 결정적이었다. 당시 캘리그라피라는 장르를 처음 접했으나 ‘바로 저거야!’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후 적극적으로 관련 정보를 수집하기 시작했다.

“어릴 때부터 미술을 좋아했고 대학교에서 디자인을 전공했죠. 글 쓰는 것도 즐겼어요. 초등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시를 쓰고 있는데 또래에 비해 조금 심오한 내용을 쓰기도 했던 것 같아요. 그런 창작 활동은 어느덧 습관이 됐죠. 한창 직업을 고민하던 무렵부터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통해 다른 이들에게 행복과 기쁨을 전하고픈 욕구가 있었어요. 다소 추상적이었던 바람이 캘리그라피로 실현될 수 있을 것 같았죠.”

P13~15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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