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4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296g \| 12818018mm
ISBN13	9791157523375
ISBN10	1157523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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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의욕 젊은이여, 권위를 가져라 올바른 지침이 없으면 멸망한다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 명확한 목표를 가져라 염려로부터의 해방 회개하는 마음 세상과 타협하지 않는 처세술 부모의 조언 만족한 생활 형제보다도 더 도움이 되는 이웃 사람 적극적인 삶 마음을 깨끗하게 하라 서로 사랑하는 부부 약한 자를 돕는다 겸손하라 타인을 위해 목숨을 버린다 진짜 두려워해야 할 것은? 돈을 빌려 쓰지 마라 사람 위에 서고 싶은 자 젊었을 때의 훈련 노인을 존경하라 서로 돕자 죽음에서 교훈을 얻어라 모든 일에 사랑을 가지고 하라 대화의 비결 재능은 당신에게도 있다 동정심 마음을 다스려라 인자한 마음 이웃 사람과의 다툼 너를 미워하는 사람에게 친절히 하라 미지근함을 제거하라 현명한 삶의 방식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겨라 결혼 언제나 용서하라 선행은 반드시 보답받는다 평화의 비결 마음을 넓혀라 충고를 하라 올바르다는 확신을 가져라 내가 원하는 것을 남에게 하라 마음이 있는 곳 겸손 아이에게 올바른 생활 방식을 가르쳐라 입장을 명확히 하라 의의 있는 존재 탐욕은 사람을 멸망시킨다 적극적 용서 부패를 제거하라 조언자를 많이 얻어라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행복하다 진실 말하기를 계속하라 작은 일에 충성하라 세계 평화는 가정에서부터 사랑은 사람에게 공헌한다 복수하지 마라 돈보다 지식을 얻어라 친구를 선택하라 고자질하지 마라 인내하고 때를 기다려라 소문에 신경 쓰지 않는다 남에게 도움이 되는 삶 건강한 삶 말하지 말고 행동하라 교만하지 마라 윗사람에게 꾸중을 들었을 때 무거운 짐을 져주시는 하나님 잘못 구하기 악의 원인은 마음에 있다 뇌물은 사람을 멸망시킨다 아이 기를 때에는 엄하게 자기반성 만족은 돈으로 얻을 수 없다 의무를 다하라 근면하라 사랑을 길러라 가치를 모르는 사람 혀를 제어할 수 있는 사람 때를 기다리는 것도 정도껏 하라 마음은 나타난다 점, 주술 등을 금지하라 욕심 부리면 몸을 망친다 악에 대하여 고민하지 마라 단념하지 말고 계속 구하라 먼저 가족을 돌보라 아름다움은 잠깐뿐이다 사랑이 담긴 말 항상 기뻐하라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는 평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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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후지이 야스오

1940년 일본 시즈오카(?岡) 현 누마즈(沼津) 시에서 출생했다. 미타카(三鷹) 시의 츄겐(中原) 그리스도교회를 개척하면서 《크리스천 신문》 기자를 겸직했다. 미시마(三島) 시에 있는 에이코(?光) 그리스도교회에서 담임 목사로 시무하다가 은퇴했다. 저서로 《기독교 예화 사전》 전 5권, 예화집 《부엌의 기도(台所の祈り)》 등이 있으며, 현재 일본 지역의 복음화를 위해 문서 선교에 힘쓰고 있다.

역자 : 정윤상

1962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대학에서 문예창작과 일본학을 전공했다. 1994년 세종문화회관에 입사하여 ‘한일
문화교류제’를 기획하고 서울시예술단의 일본 공연 통역 및 행정 업무를 담당했다. 현재 세종문화회관 종합공연물운영팀 팀장으로 재직 중이고, 서울특별시 광진구에 소재한 자양교회 집사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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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일하면서 종종 누군가에게 무엇을 주장하거나 지도해야 할 때가 있다. 이때 아직 경험이 없거나 상대가 선배라는 이유로 할 말을 주저하는 경우는 없었는가? 성경에서는 “누구든지 네 연소함을 업신여기지 못하게 하고 오직 말과 행실과 사랑과 믿음과 정절에 있어서 믿는 자에게 본이 되어”(디모데전서 4:12)라고 격려한다. 당신이 실없는 말을 하면, 자신이 해야 할 책임을 가볍게 여기고 있는 셈이다. 또 상대방도 당신을 가볍게 볼 것이다.
--- p.12

지금은 전 세계 사람들 누구나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볼 수 있다. 누구든지 성경을 구입해 성경의 올바른 규범이나 판단을 알 수 있다.
어떤 대형 신문사의 주필은 책상의 두 서랍을 가리키며 말했다.
“이쪽 서랍에는 성경이 있고 저쪽에는 타자기가 있다. 만약 내 논설이 성경의 내용과 일치한다면 영원히 남을 것이다. 하지만 성경의 내용에 어긋난다면 사람들에게 잊힐 것이다.”
--- p.14-15

성경에서는 명확한 목표, 명확한 희망을 가져야 한다고 가르친다. 이 성구의 대화는 다음과 같은 장면에서 나온 것이다.
예수님께서 여리고에 가까이 가셨을 때 어떤 맹인이 길가에 앉아서 구걸을 하고 있었다. 그는 군중이 지나가는 소리를 듣고 “무슨 일이냐”(누가복음 18:36)라고 물었다. “나사렛 예수께서 지나가신다”(누가복음 18:37)는 말을 듣고 소리를 크게 질러 외치기를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누가복음 18:38)라고 했다. 앞서 가던 사람들이 그를 꾸짖고 말하지 못하게 했으나, 그는 더 큰 소리로 외쳤다.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누가복음 18:39)

--- p.17-18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오늘,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로 새로운 삶을 누려라! 진리를 배우려는 마음이 없으면 아무리 많은 돈을 들여도 의미가 없다. 요즈음 세태를 보면, 학원, 과외 등 아이의 능력이나 배우려는 의지와 상관없이 부모가 아이에게 배움을 강요한다. 성경에서는 이 우매함을 경계한다. 부모가 자녀의 장래를 걱정하는 마음은 잘 안다. 하지만 부모와 자식은 서로 다른 인격체이다. 그러므로 “부모가 깔아놓은 레일 위를 가라”고 하는 것은 무리한 일이다(10쪽). 그러고 나서 “부모가 해야 할 일은 자녀에게 많은 선택이 있음을 가르치는 것이다. 인생에는 여러 가지 길이 있다. 목표로 하는 길에 따라 아이에게 다양하게 가르치면서 아이가 스스로 노력하도록 지도하는 것이 부모의 의무이다”고 조언한다. 실제로 후지이 야스오 목사는 기독교인뿐 아니라 불신자도 성경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집필했다고 밝혔다. 성경이 특별할 수밖에 없는 까닭 이 책을 읽으면 왜 성경이 지혜의 보고인지 깨달을 수 있다. 또한 현재 우리의 일상생활에도 적용할 수 있는 살아 있는 말씀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후지이 야스오 목사가 [프롤로그]에서 밝혔듯이 성경은 신기한 책이다. 구약 39권, 신약 27권이 한 권으로 묶인 성경은 약 1,600년에 걸쳐 40여 명의 사람이 쓴 책이다. 놀라운 점은, 저자가 여러 명인데도 불구하고 이야기에 통일성이 있다는 것이다. 집필자들이 자신들의 경험을 토대로 썼지만,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영감을 주셨기 때문이다. 그렇다. 성경이 다른 책과 다른 점은, 성경에는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가 담겼다는 것이다. 그래서 후지이 야스오 목사는 “성경에는 사람을 변하게 하는 능력이 있다”고 했다.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으로 자신을 변화시키고 자신의 삶을 하나님의 이야기로 만들기 소망하는 이들에게 강력히 일독을 권한다. * 추천의 글 하나님이 주시는 놀라운 지혜를 깨닫고 도전을 받을 것입니다. 후지이 야스오 목사님은 기독교인뿐 아니라 하나님을 믿지 않은 사람들도 성경을 이해할 수 있도록 가능한 한 쉽게 글을 썼습니다. 한 줄 한 줄 읽으면 하나님이 주시는 놀라운 지혜를 깨닫고 도전을 받을 것입니다. 이 책을 옮긴 정윤상 집사님은 놀랍게도 평신도입니다. 집사님은 책을 옮기는 것과 더불어 출간 허락을 받기 위해 일본으로 건너가 후지이 야스오 목사님을 만날 정도로 이 책에 각별한 애정을 보였습니다. 이런 사연으로 태어난 책이 이 땅을 살아가는 모든 분께 신선한 영감을 주고, 삶의 감동을 선사하는 소중한 나침판이 되기를 기도하고 기대합니다. 이 책의 출간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하드립니다. -자양교회 담임 목사 이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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