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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위험한 경매

아주 위험한 경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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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4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519쪽 | 742g | 152*225*35mm
ISBN13 9788947540070
ISBN10 894754007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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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 383~384

경매 물건의 권리분석에서 ‘전세권’은 등기부상 권리유형은 간단해 보이지만, 간단한 유형과는 다르게 은근히 까다로운 부분이 있다. 본문을 통해 확인하시겠지만 상당한 학습을 요구하는 것이 바로 ‘전세권’의 권리분석이고, ‘전세권’의 배당문제다.
사실이 이러함에도 경매 공부 좀 했다는 사람들 중에 ‘전세권쯤이야~!’ 하고 우습게 보고 편하게 응찰했다가 입찰보증금 날리거나, 울며겨자먹기식으로 선순위 전세권자가 배당받지 못한 금액을 인수해서 감정가 이상으로 매입해야 하는 일들이 있다.
여러분들은 이 책을 통해서 생각하지도 않으셨던 보너스를 하나 얻게 되는 것이 이 부분이다. 전세권에 대해서 이처럼 상세히 설명을 다른 권리분석 책에서는 찾기 어려울 것이다.

“전세권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다는 말씀이시죠?”
“일단 네 가지(=두 가지×두 가지)라고 생각하시고 시작하시면 됩니다.”
“선순위 전세권과 후순위 전세권으로 나누면 되지 않나요?”
“그렇게 나눈 다음에 다시 배당요구한 전세권과 배당요구하지 않은 전세권으로 구분해주어야 합니다.”
“후순위 전세권은 배당요구와 상관없이 말소대상이 아닌가요?”
“문제는 선순위 전세권인 것 맞습니다.”
“여기까지가 전부인가요?”
“다시 네 가지(=두 가지×두 가지)로 더 나누어집니다.”
“어떻게요?”
“건물 전부에 설정된 전세권과 건물 일부에 설정된 전세권으로 나누어야 합니다.”
“네 가지가 아니라 두 가지 아닌가요?”
이 단계에서 구분해야 하는 네 가지 전세권 유형
① 건물 전부에 설정된 선순위 전세권 중에서
⑴ 배당요구한 전세권
⑵ 배당요구하지 않은 전세권
② 건물 일부에 설정된 선순위 전세권 중에서
⑴ 배당요구한 전세권
⑵ 배당요구하지 않은 전세권으로 나누어 권리분석과 배당분석을 해야 한다.

pp 403~404

숨을 거칠게 몰아쉬며 전화를 걸어온 ‘전세권’의 낙찰자
“우 박사님이시죠?!”
“누구신가요?”
“열혈 팬입니다. 박사님 책을 거의 다 읽어봤고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제가 낙찰을 하나 받았는데, 문제가 좀 생겨서요?”
“사건번호 좀 말씀해보세요!”
“대전 2013-12345번입니다!”
“ ‘전세권’을 받는 경매 사건, 맞는데요!”
“전세권에는 관심이 없고, 그 부동산을 낙찰 받는 줄 알았다니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이 건은 경매 목적물이 부동산이 아니고, 등기부에 설정된 ‘전세권’을 낙찰 받는 사건입니다.”
경매 신청해서 낙찰 받으면 ‘부동산’을 취득하는 것으로 알았는데, 경매 목적물이 ‘부동산’이 아니고 낙찰 대상이 ‘전세권’인 경매 물건을 낙찰 받아 잔금까지 치르고 난 후에야 알게 되었다면서 전화를 해왔다.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잔금납부하셨다면서요!”
“등기부의 전세권만 제 이름으로 넘어왔습니다.”
“저라고 무슨 해법이 있겠습니까?”
아무런 해답도 주지 못하고 전화를 마쳤다.
전세권을 낙찰 받으면 취득대상은 당연히 ‘전세권’이다
“감사합니다. 이런 점 때문에 제가 박사님 책의 왕 팬입니다!”
“전세권도 경매 대상이 된다는 이야기를 해주는 사람이 저뿐이라는 이야기하시려는 거죠!”
“ ‘전세권’ 자체가 경매 목적물이 된다는 것은 박사님 책을 통해서 처음 듣는 이야기입니다.”
“흔하게 진행되는 경우는 아니고요. 가끔 경매가 됩니다.”
“지금까지 설명해주신 ‘전세권’과는 근본 성격이 다르다는 이야기시죠?”
“그렇습니다, 물권인 전세권이 경매 목적물이 되어서 경매로 전세권이 팔려나가는 것입니다.”
“전세권이 설정된 부동산이 경매되면, 부동산을 차지하지만, 전세권이 경매되는 경우에는 전세권만을 취득한다는 이야기시죠?”
다른 사건을 통해서 경매 대상이 ‘전세권’인 사건을 살펴보자. 끝.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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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 막막하다며 안달하는 당신에게 우박사가 던지는 역작!!
저자는 지금 경매 판에 금자탑을 세우고 있는 중이다.
우박사가 《위험한 경매》와 《더 위험한 경매》라는 책을 써서 대한민국 경매 판에 던진 충격과 파장은 크고, 넓고, 오래가고 있다.
이 책 또한 그럴 것이다.
‘부동산 경매’하면 무조건 대박일 거라는 환상에 빠져 있던 독자들에게는 아닌 밤에 홍두깨도 이런 홍두깨가 따로 없었을 것이다. 아니면 날벼락이었든지. 대한민국 경매 시장에 전혀 새로운 물결을 몰고 왔던 우박사의 《위험한 경매》와 《더 위험한 경매》라는 두 권의 책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경매 투자하다 망한 사람들의 이야기와 사례로 가득 차 있다.
경매 투자의 성공을 노래한 단 한 구절도 없는 어쩌면 이상하기만 한 책인데도 불구하고 독자들의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었단다. 그리고 이번 책 역시 기존의 수많은 경매 재테크 책과는 다르게 시작부터 끝까지 전혀 다른 세상을 보여주고 있다.
이 책도 본문 전체를 아무리 읽어봐도 ‘경매 투자가 위험하다!’라는 구절은 단 한 줄도 없다. 한 구절은 고사하고 ‘위험하다!’는 단어조차 하나 없다. 그러면서도 책 전체를 통해서는 ‘경매 투자 판이 위험하기 짝이 없는 온통 시뻘건 피바다!’라는 것을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독자들은 별다른 거부감 없이 읽는 동안 경매 세상을 둘러싼 이면의 진실을 마주치게 될 것이다.

막대사탕에 마약을 뿌린 듯한 달콤함과 강한 중독성
‘실패의 뼈저린 교훈을 통해서 더 높은 두 수를 배우자!’는 우박사의 외침은 울림이 더 없이 크다. 이 책은 경매 책을 쓴다는 국내 다른 저자들은 감히 바라보지도 못할 고산준령이지만, 용기를 내고 도전해서 마침내 정상정복을 할 수 있었던 사람은 오직 우박사뿐이라고 장담한다. 경매 좀 했다는 중닭 이상의 선수들, 사실과 다른 경매 세상의 뜨거운 이면을 좀 안다는 경매 경험자들로부터의 박수는 뜨겁다.
이 책도 저자의 이 같은 철학이 독자들에게 여지없이 전달될 것이다. 첫 페이지를 읽기 시작하면 마지막 페이지를 다 읽을 때까지 결코 손을 떼기 어려울 것이고, 이 책 한 권을 다 읽는 데는 체 이틀이 걸리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는 마지막 페이지를 덮으면서 “야~아! 우 박사 책 참 잘 쓰네, 덕분에 편하게 잘 읽었다”, “짧은 시간에 다 읽어 만족을 주는 책은 정말 오랜만이다!”, “다시 한 번 더 읽어봐야겠다!” 하는 대단한 만족감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이는 이 책의 저자가 훨씬 많은 수고와 흘린 땀의 당연한 결과라는 것을 추천자는 잘 안다.

경매 투자 판만을 걸어온 저자의 외길 인생
1997년 말에 터져 수많은 경제 사상자를 발생시켰던 외환위기 때 잘 다니던 금융기관이 하루아침에 문을 닫는 비극을 경험했던 필자는 말 그대로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내겠다!’는 각오 아래 뼈를 깎아내는 수고를 지불하며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여 년이라는 결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저자는 부동산학 석·박사 과정을 공부하고, 경매 투자하고, 책 쓰고, 강의하고, 회사운영하고, 컨설팅하고, 경매 약자를 돕는 오로지 한 길 인생을 걷고 있다. 그 결과 대한민국 경매 판에서 차지하는 우 박사의 시장가치는 가히 독보적이다.


건국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 이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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