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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마음을 잊지 말아야 깨달음을 이룬다

첫 마음을 잊지 말아야 깨달음을 이룬다

: 법성스님 이야기 법문

법성 | 지혜의나무 | 2000년 12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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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12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94쪽 | 439g | 153*224*20mm
ISBN13 9788989182030
ISBN10 898918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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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법성 스님
수도승이었던 어머니의 유지를 따라 마흔여덟에 불문에 귀의하였으며, 여류 문필가 일엽 스님의 제자로 수덕사에서 득도. 크고 작은 풍상을 몸소 겪으며 일구어 온 도량 성라암을, 1990년 사회복지법인 성라원으로 환원. 외롭고 고달픈 이웃들의 가슴을 따뜻한 자비로써 밝히시는 법성 스님은, 보살행을 묵묵히 실천하는 아름다운 마음으로 혼탁한 세상에서 빛을 찾는 이들에게 등불이 되고자 오늘도 참선의 길을 가고 있다. 저서로는 『언제나 가슴을 적시는 그 말씀대로 살겠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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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가 부서지지 않는 까닭에 대하여 사람들은 그것이 물질이 아니라 영령스러운 정신 작용의 결정체이기 때문이라고 여겨 왔다. 즉 계행을 잘 지켜 몸과 마음을 청정하게 하고, 마음에 정력을 길러 물욕, 잡념, 탐진치 등을 가라앉히고, 수양을 통해 옳고 그름을 분별하여 도리에 어긋나지 않는 지혜를 오래 닦아 마음을 밝혀 나가면 영령스러운 기운이 스며들어 사리라는 결정체를 만드는 것이다.

물과 햇빛이 벼를 키우듯이 사람도 계ㆍ정ㆍ혜의 덕행에 힘입어 정신의 결정체를 만들어 낼 수 있다. 따라서 사리는 정신단련의 법력이 수반될 때라야 생성된다고 할 수 있다. 쉽게 말해서 공부를 제대로 한 큰스님들에게서 나온다는 이야기다.

그러나 사리는 꼭 수행을 잘한 큰스님들에게서만 나오는 것은 아니다. 반대로 탐진치의 삼독에 깊이 빠져 있던 사람에게서도 나오는 수가 있는데 그것을 탐사리 혹은 음사리ㆍ진사리 등으로 부르고 있다. 요컨대 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 일심 정념으로 매진한 사람에게서 나올 수 있는 정신의 응결체인 셈이다. 마치 사탄도 신에 버금가는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는 것과 같은 이치가 아닐까 싶다.
--- p.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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