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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클레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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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께서 만드신 새 사람들에 관한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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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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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년 04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262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6636045
ISBN10 8996636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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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강현복
강현복 목사는 대구신학대학과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학생시절, 개혁신학과 개혁신앙이 좋아 학생신앙운동(SFC) 전국위원장으로 섬겼고, 국제 선교단체인 WIN(World In Need) 선교회 한국지부 간사로 봉사했으며, 선교에 대한 관심으로 인해 고신대학교 선교 대학원에서 선교와 교회성장학을 공부하기도 했다.
개혁신학을 따라 교회를 세우기로 결심하고, 2000년 포항에서 개척하여 지금까지 샘터교회를 섬기고 있다. 또 이슬람 국가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단기 선교팀을 이끌고 있다. 저서로는 신앙 에세이 [별들을 위한 노래], [동지여! 저 하늘을 위해]와 개혁신앙강해 [땅 위에 아로새겨진 하늘나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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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왕국이요, 하나님의 집이요, 가족이며,
이것을 떠나서는 구원의 정상적 가능성은 없다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25장 2절)


참 교회란 무엇인가

성도라면 누구도 자신이 속한 교회가 참 교회이기를 바라지 않는 이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많은 성도가 참 교회를 구분하는 기준에 결함을 지니고 있습니다.

교회가 민주적인 절차를 따라 움직이면 참 교회입니까? 정이 많으면 참 교회입니까? 주일 오전 예배에 출석하는 신입교우들을 친절하고 상냥하게 맞으면 참 교회입니까? 가난한 이웃들을 많이 구제하면 참 교회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참 교회는 교회의 표지가 풍성한 교회입니다.


땅 위의 하늘나라, 교회

성막과 성전에는 나름의 독특한 구조가 있습니다. 두 집은 하늘나라를 보여줍니다. 그러므로 참 성전인 예수님을 통하여 새로운 성전이 된 교회는 하늘의 모습을 드러내야 합니다.

교회가 교회되기 위해서는 하늘의 뜻이 땅에서도 이루어질 것을 소망해야 합니다.
믿지 않는 자들이 교회를 보면서 하늘을 볼 수 있게 해야합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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