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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열과 통일의 독일사

분열과 통일의 독일사

[ 양장 ] 케임브리지 세계사 강좌-01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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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12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92쪽 | 483g | 135*195*30mm
ISBN13 9788985548601
ISBN10 8985548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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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김학이
독일 보쿰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동아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있다. 연구논문 「바이마르공화국 말기 대기업과 경제정책」「나치즘과 근대화」등과, 번역한 책으로 위르켄 코카의 『독일의 통일과 위기』등이 있다.
저자 : 메리 풀브룩
케임브리지 대학과 하버드 대학에서 수학했고 현재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의 교수로 있다. 오랜 기간 의 공동 편집인을 지냈으며, 이 잡지를 발행하는 영국 독일사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 『경건주의와 정치 : 영국, 뷔르템베르크와 프로이센에서 절대주의의 대두』『분단 독일의 역사』『홀로코스트 이후 독일 민족의 정체성』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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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헬름 시대의 독일을 해석하기 위한 가장 강력한 준거점은, 그 체제가 제2차 세계대전으로 귀결되었고 또한 이 전쟁으로 인해 몰락했다는 사실이다. 전쟁의 원인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된 것은 전쟁 자체만큼이나 오래된 일이다. 1919년의 베르사유 조약은 악명 높은 '전범' 조항을 조문에 삽입함으로써, 독일에게 전쟁에 대한 일차적인 책임을 부과했다. 그 후 수십 년 동안, 주로 전쟁 이전 강대국들 사이의 외교관계에 초점을 맞춘 연구가 광범하게 진행되었다. 그러나 이미 1928년에, 그와 성격이 아주 다른 에카르트 케어의 연구가 발표되었다. 케어는 대외정책에 대한 '국내정책의 규정적 힘'을 주장했다. 케어 류의 관점은 얼마간 변형되어 1960년대에 다시 나타났다. 프리츠 피셔가 추후 대단한 논란의 대상이 되는 저서에서, 독일이 전범임을 재차 강조했고, 그 뒤를 이어 한스 울리히 벨러와 폴커 베르크한 같은 역사가들이 제2제정기의 국내 정치를 새로이 해석했다. 이제는 아마 대부분의 역사가들이 제임스 졸의 평가, 즉 한 가지 요인만으로는 전쟁의 발발을 충분히 설명할 수 없다는 견해에 동의할 것이다. 전쟁의 원인을 적절하게 설명하기 위해서는, 장기적인 요인들과 단기적인 요인들을 모두 고려해야 하고, 동시에 국내의 사회적 · 정치적 긴장과 문화적 지향과 편견을 포괄해야 하며, 또한 국제적인 환경과 변화하는 동맹관계 그리고 강대국 사이의 대외정책에서 이해관계가 충돌하는 과정 역시 포착해야 한다.
---pp.218~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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