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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에도 튜닝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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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4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192쪽 | 272g | 145*210*14mm
ISBN13 9788904165063
ISBN10 8904165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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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박광리
분당우리교회 찬양과 기도회 담당 목사. 의료 정보학을 가르치는 교수였으며, 수년간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교회 중 하나인 분당우리교회 수요기도회와 금요기도회를 인도하고 있다. 이 책은 그가 기도회를 인도해 오면서, 기도의 무게에 힘들어하는 수많은 교인들을 접하면서 갖게 된, 수많은 고민들의 흔적들이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기도에 대한 그의 자기 고백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기도회 현장에서 경험하게 된, 다급하고 갈급한 눈물의 기도들을 그는 결코 잊을 수 없다. 하지만 그는 성급하게 그들을 위로하려고 들지 않는다. 오히려 다급하고 갈급한 상황 속에서도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를 냉정하면서도 뜨거운 심정으로 조언하고 있다. 그런 그의 차갑고 냉정한 조언들이 야속하게 들리지 않는 것은, 그것이 우리를 지속적으로 기도의 자리에 남아 있게 하는 충직한 조언들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단순히 목회자의 입장에서 쓴 또 다른 한 편의 설교가 아니라, 함께 기도의 자리에 앉아 있는 옆 자리 기도 친구가 해 주는 위로이자 격려다. 열심보다 중요한 것은 제대로 기도하는 것이다. 큰 소리로 기도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마음으로 드리는 기도다. 그는 ‘하나님께 구하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을 구하라’고 말한다. 특히 찬양사역자답게 그가 인도하는 기도회는 말씀과 찬양과 기도가 잘 어우러지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저서로는 『찬양을 온몸에 새겨라』, 『깨끗한 찬양』(생명의말씀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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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는 자신이 요구하는 사항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고 몇 번을 말해도, 자신이 요구할 것을 빼고 나면 무엇을 기도해야 할지 몰라 패닉 상태가 되고 만다. 우리가 다시금 회복해야 하는 기도가 있다면, 그것은 어린아이처럼 하나님께 부르짖는 기도다. 하나님을 부르는 단순한 기도다.” ---「기도응답이라는 덫에서 빠져 나와라」중에서

“우리는 무엇을 위해 부르짖고 있는지 면밀하게 살펴봐야 한다. 큰 소리로 기도하면 하나님이 더 잘 들으시는가? 큰 소리로 기도하면 하나님이 신앙이 더 좋다고 평가하시는가? 큰 소리로 기도하면 사람들이 기도를 잘하는 사람이라고 칭찬해 주는가? 이것이야말로 가장 억지스럽고 부자연스러우며, 예수님이 그토록 싫어하신 바리새인들의 기도다. 우리가 다시 추구해야 하는 기도가 있다면 그것은 부르짖음이 자연스러운 기도다. 이를 위해서는 공동의 기도에 대한 훈련이 필요하다.”
---「억지로 큰 소리로 기도하려고 하지 마라」중에서

“기도를 하지 않는 것이 왜 하나님 앞에서 죄가 되는 것일까? 기도는 내가 원하는 것을 얻어 내기 위한 이기적인 장치가 아니다. 기도는 하나님을 진정한 왕으로 섬기는 사람들이 자신의 전 인생을 하나님께 맡긴다는 믿음의 표식이다. 하나님이 그에 대한 응답으로 우리를 인도해 가시는 것이다. 하나님을 왕으로 인정하는 사람이 기도를 하지 않는다면 그것이야말로 이율배반적인 행동이라고 할 수 있다.”
---「기도를 멈추는 것은 죄다」중에서

“우리는 기도하지 않고서는 일평생을 살아갈 수가 없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유한한 자원으로는 실전에 놓인 우리 인생이 버텨 낼 재간이 없다. 한 발짝 걸어가면 한계를 만나고, 해결되었나 싶어서 또 한 걸음을 떼면 또 다른 한계를 만나는 것이 인생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손을 붙잡아야만 살 수 있도록 창조되었다.”
---「기도는 지속적인 관계맺기다」중에서

“기도는 하나님과 매일 만나는 일상적인 통로다. 기도를 특별한 것처럼 생각하도록 만드는 것은 사탄의 전략이다. 특별한 일이 없을 때는 하나님 앞에 가지 말라고 속이는 것이다. 이것은 사랑의 관계 속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인격적인 기도를 버리고, 필요할 때만 열심히 기도해서 원하는 것을 얻어 내는 기계적이고 효율적인 기도를 추구하게 하려는 사탄의 속임수다. 하나님은 우리의 열심과 상관없이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사람을 지속적으로 인도하신다. 우리는 이 사실을 꼭 기억해야 한다.”
---「열심보다 중요한 것은 제대로 하는 것이다」중에서

“필요의 결핍으로 인한 부르짖음에는 욕심이 끼어들지 않는다. 그 기도는 생존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더 잘살고 싶은’ 바람으로 하는 기도가 아니라 ‘그저 살고 싶은’ 마음으로 하는 기도다. 위기의 순간을 만나 내 힘으로는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바로 그때 하나님의 도우심을 바라는 기도다. 그렇기 때문에 순도가 높은 기도일 수밖에 없다. 그러나 원함의 결핍은 다르다. 원함의 결핍은 비교 의식과 경쟁의식을 가져온다. 원함은 불만족에 뒤따른 감정이다. 그래서 원함의 결핍이 올 때 불평과 다툼이 일어난다. 자신보다 더 가진 사람을 의식하기 때문에 자존감이 낮아진다. 그리고 하나님께 “저도 저 사람처럼 갖고 싶습니다”라고 기도하게 된다. 자신이 상대적으로 더 많은 것을 가져야 한다는 경쟁은 더 큰 욕심을 부른다. 그리고 더 많이 갖기 위해,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다투기 시작한다.“
---「하나님의 창고는 욕심으로 열리지 않는다」중에서

“우리는 삶이 기도라고 하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감이 잘 안 온다. 벌써 신앙 습관을 따라 기도는 따로 떼어서 해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것은 마치 하나님이 기도실에만 계시는 듯 착각하는 것과 같다. 일상의 삶 속에는 하나님이 안 계시기 때문에 일부러 기도하는 처소로 달려가야만 하나님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것은 틀린 생각이다. 하나님은 어디에나 계시며 우리는 어디서나 기도할 수 있다. 결국 삶이 곧 기도라는 것은 ‘기도를 교회에 가서 하는 말로 끝내지 말고 기도한 대로 살라’라는 말이다.”
---「삶이 기도가 되게 하라」중에서

“성경은 끊임없이 전쟁이 하나님께 속한 것임을 강조한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전력을 누구보다 잘 아셨다. 객관적인 데이터로는 승산이 없다는 것을 이스라엘 백성도 알고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 두려움을 이기게 하려고 친히 전쟁을 치러 주셨다. 그리고 이스라엘에게는 ‘하나님께 맡길 것’을 말씀하셨다.”
---「장애물은 반드시 하나님께 맡겨라」중에서

“조그마한 씨앗을 땅속에 심은 농부는 열매를 맺을 때까지 어떤 마음으로 기다릴까? ‘과연 열매를 맺을 것인가?’ 하고 의심하며 기다릴까? 아니다. 당장에는 땅속에 씨앗이 숨겨져 있고, 그 씨앗이 품고 있는 열매가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농부는 씨앗이 결국 자라서 열매를 맺을 것을 분명히 알고 있다. 그래서 열매가 맺힐 때까지의 기다림을 괴로워하지 않는다. 식물을 기르는 동안 쏟아야 할 수고를 기꺼이 감수한다. 씨앗은 분명히 열매를 맺을 것이고, 그 열매는 농부의 모든 땀을 충분히 보상해 줄 것이다.”
---「인내가 주는 해피엔딩을 맛보라」중에서

“정말 기도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가장 시급히 해야 할 일은 인생의 주인공을 하나님으로 바꾸는 것이다. 내 인생을 빛내기 위해 하나님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빛내기 위해 우리 인생이 존재하는 것이다. 태초의 기도로 돌아가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의 전부가 되신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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