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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의 문화
해롤드 브라운 저 / 차성구 역 | 예영커뮤니케이션 | 2000년 12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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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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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0년 12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68쪽 | 543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3506399
ISBN10 8983506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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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해롤드 브라운
일리노이 주의 디어필드에 있는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에서 성경신학과 조직신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윤리학을 다루는 프랭클린 포맨 강좌를 담당하고 있다. 하버드 대학에서 독일어와 생화학의 문학사(B.A.)를 취득했고, 신학사(B.D.)에 이어 교회사로 신학석사(TH.M.), 종교개혁 연구로 철학 박사(PH.D.)를 취득했다.

임신중절 합법화에 반대하는 운동을 펼쳐 여러가지 상을 수상했고, 윤리학과 신학 분야에서 폭넓은 저술 활동을 해왔다. 현재 락포드 연구소에 있는 '종교와 사회 연구센터'의 책임을 맡고 있다.
역자 : 차성구
총신대학교 영어교육과와 동대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역서로는 『존 파이퍼의 묵상』『아, 내 안에 하나님이 없다』『NO 라고 말할 줄 아는 그리스도인』등이 있으며, 현재 마포중앙교회에서 청년부를 담당하는 강도사로 사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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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으로 정의를 세우는 기관으로 이해되는 법원은 정의보다는 다른 요소들에 기초하여 결정된 이해 관계가 서로 충돌하는 싸움터로 변했다. 재산, 명성, 인종적인 혹은 민족적인 충성심, 성별, 연령, 고용한 변호사의 능력 등이 이해 관계를 결정하는 요소들이다.

미국에서 형사 혹은 민사 법원은 언제나 혼란스럽다. 형사 소송이 진행될 때 배심원들은 극악 무도한 살인자에 대해 심사하면서, 개인적인 동정심이나 인종적인 감정 때문에 무죄를 선고하거나 (배심원의 의견 불일치로 인한)미결정 심리를 강요한다.

민사 법정에서 판사는 사소한 문제에 대해 천문학적인 액수의 배상금을 지불하라고 명령하는데, 실제로 고통받은 피해보다는 고소인에 대한 동정심과 피고인의 재산을 근거로 그러한 판결을 내린다. 미국에서 그러한 부조리를 바로잡으려고 시도하는 연방 정부와 주 정부는 사방으로부터 오는 신랄한 비난에 휘말리기 십상이다. 법정은 정의를 세우는 곳이라는 확신은 사라지고 있고, 언뜻 보기에 법정은 정의가 아닌 이익을 추구하는 곳처럼 보일 때가 많다.
---p. 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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