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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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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4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184쪽 | 211g | 130*190*12mm
ISBN13 9788932550435
ISBN10 893255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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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알리스터 맥그래스(Alister E. McGrath)
1953년 북아일랜드 벨파스트 태생으로 스물네 살에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분자생물학 박사 학위를 받고 2001년에 같은 학교에서 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역사신학을 가르쳤으며, 런던 대학교 킹스칼리지의 CTRC(Centre for Theology, Religion & Church) 학장으로 재직하며 사회, 종교, 과학, 교회에 대한 문제를 연구해 오다가, 2014년 4월 옥스퍼드 대학교의 과학과 종교 석좌교수직을 수락하여 모교에 복귀했다.
청소년 시절 과학과 무신론에 심취하기도 했으나, 과학사와 과학철학을 공부하는 동안 과학 이론이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기독교에 관심을 갖게 되었으며, 치열한 지적 탐구 끝에 기독교로 회심하게 된다. 그런 여정이 있었기에, ‘모든 사람을 위한 기독교’ 시리즈에서 그가 설명하는 기독교는 매우 설득력 있게 다가온다.
지칠 줄 모르는 연구와 저술로 유명한 맥그래스의 대표적인 책으로는 『신 없는 사람들』, 『회의에서 확신으로』 (이상 IVP), 『신학이란 무엇인가』(복있는사람), 『기독교, 그 위험한 사상의 역사』(국제제자훈련원), 『도킨스의 신』(SFC) 등이 있다.
역자 : 양혜원
어린 시절을 영국에서 보내면서 초등학교 6학년 때 처음 해 본 번역이 한인교회 회지에 실린 적이 있고, 한국에 돌아와 영국에서 읽던 청소년 소설들을 번역해 보고 싶은 생각이 간혹 들기는 했지만, 번역이 직업이 될 줄은 몰랐다고 한다.
서울대학교에서 불문학을 전공하고, 93년 말부터 번역가의 길에 들어서 유진 피터슨, 헨리 나우웬, 존 스토트, 톰 라이트 등 주요 기독교 저자들의 책을 번역해 왔다. 현재 미국에서 ‘종교학과 여성학’으로 박사 과정 중에 있는데도, ‘모든 사람을 위한 기독교’ 시리즈의 가치를 높게 평가해 전체 번역을 맡아 주었다.
옮긴 책으로는 『마침내 드러난 하나님 나라』, 『유진 피터슨』, 『이 책을 먹으라』, 『그 길을 걸으라』, 『비유로 말하라』(이상 IVP), 『목회자의 영성』, 『목회자의 소명』, 『목회의 기초』(이상 포이에마), 『기독교적 숙고』, 『교회에 첫 발을 디딘 내 친구에게』(이상 홍성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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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들의 신조나 니케아 신조를 훑어보기만 해도 그리스도인의 삶과 사상에 예수님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다. 두 가지 신조 모두 기독교 신앙의 다른 어떠한 측면보다도 예수님에게 주목한다. 왜 그런가? 앞으로 살펴보겠지만, 그 이유 중 하나는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께서 어떤 분인지 알고, 또한 그분이 그런 앎을 가능하게 하시기 때문이다. 그분은 하나님 에 대해 우리가 가진 지식의 기반이신 동시에 내용이시다. 짧게 말해, 그분은 변화와 소망의 기반이시다. ‘복음의 기쁨이 예수님을 만나는 모든 사람의 마음과 삶을 채운다. 그분의 구원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죄, 슬픔, 내적 공허와 외로움에서 벗어난다. 그리스도와 더불어 기쁨이 끊임없이 새로워진다.’”
---「서문」중에서

“나사렛 예수의 부활도 그리스도인의 첫 공동체에 그와 같은 ‘패러다임 전환’을 요구했다. 과거의 사고방식은 그들이 경험 한 것을 감당하지 못했다. 새로운 사고방식을 찾아야 했다. 이러한 일이 일어나는 과정을 엠마오 도상 이야기에서 볼 수 있다(눅 24:13-31). 나사렛 예수의 두 추종자가 엠마오 마을로 가 면서 예수님에게 일어난 일에 대한 소문을 이야기하고 있었다. 그런데 낯선 사람이 합류해 그들에게 무슨 이야기를 하느냐고 물었다.…두 추종자는 엉뚱한 열쇠로 최근에 일어난 일의 의미를 풀려 했다. 그런데 길을 가는 중에 새로운 열쇠가 서서히 그러나 확실하게 주어졌고, 이 사건을 이해하는 새로운 방식의 문이 열렸다. 패러다임 전환이 일어나고, 새로운 사고방식이 결정체를 이루어 갔다. 다시 한 번 부활은 해석이 필요한 사건임을 깨닫는다. 나사렛 예수의 이야기에 새로운 전환,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기 때 문이다. 또한 인생들의 이야기에도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
---「1. 나사렛 예수: 전환점」중에서

“이제 사도들의 신조에서 예수님을 설명하기 위해 사용하는 세 가지 칭호를 살펴보도록 하자. ‘나는 그[하나님]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우리는 이 세 가지 칭호를 포함해 다른 어떠한 칭호도 우리의 사고를 제한하는 감옥으로 여겨서는 안 된다. 오히려 그것은 생각의 원천이며, 하나님의 부요함과 기쁨을 향해 우리의 생각과 상상력과 마음을 열어 준다. 프란치스코 주교는 우리가 얼마나 쉽게 예수님을 제한하는지, 깔끔한 신학적 범주로 축소시키는지 일깨 워 주었다. 예수님은 이 모든 것을 능가하신다. 예수님은 이론의 감옥에 갇히실 수 없다! 예수님을 온전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미 형성된 범주에 그분을 가둬서는 안 된다. 그것은 마치 낡은 술 부대처럼 예수님을 감당할 수 없는 범주들이다.”
---「2. 나사렛 예수: 큰 그림 맞추기」중에서

“일상생활에서 사진은 중요하다. 그리고 신앙의 삶에 서도 사진은 중요하다. 성육신 교리는 우리가 가진 하나님에 대한 가장 신뢰할 만한 사진이 나사렛 예수라고 확신시켜 준다. 우리에겐 그것보다 나은 형상이 없다. 기독교의 하나님을 신뢰한다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아는 이 방식, 즉 나사렛 예수의 말과 행동을 통해 아는 방식을 신뢰한다는 뜻이다. 그분은 하나님과 우리의 교차로이며, 하나님을 보는 창이고, 하나님께로 가는 길이다. 예수님은 단순히 하나님에 대해 말해 주실 뿐만 아니라 보여 주신다. 예수님은 하나님에게 가는 길을 가리키기만 하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하나님에게로 데려가신다. 성육신의 핵심은 결국 하나님이 우리에게 오시고 우리가 하나님에게 가는 것이다.”
---「3. 성육신: 말씀이 육신이 되다」중에서

“‘속죄’라는 특이한 단어는 우리의 논의에서 이미 여러 번 등장했는데, 아직 그 의미를 설명하지 않았다. 이 영어 단어의 유래는 16세기로 거슬러 가는데, 윌리엄 틴데일이 1526년에 자신의 획기적인 신약성경 번역에서 처음 사용했다. 틴데일은 독자들에게 ‘화해’(reconciliation)라는 단어를 전달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지금은 익숙한 이 영어 단어는 당시 아직 탄생하지 않았었다.) 그런데 그 개념은 신약성경에 분명하게 있었다. 그렇다면 어떻게 그것을 영어로 표현할 수 있을까? ‘화해’ 혹은 ‘화해하다’라는 단어가 아직 만들어지지 않은 시점에서 어떻게 ‘화해’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을까? 틴데일은 나사렛 예수의 죽음의 결과로 하나님과 인류가 ‘하나가 되는’(at-one-ment) 상태, 즉 화해가 되는 상태를 표현하기 위해 ‘속죄’(atonement)라는 단어를 조합함으로써 그 문제를 해결했다. 틴데일의 번역은 영향력이 무척 커서 그 전에는 없던 이 단어가 널리 수용되었고, 역사상 가장 칭송받는 영어 성경 번역이라고 할 수 있는 1611년의 흠정역에도 사용되었다. ‘이제 우리가 속죄를 받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 또한 하나님 안에서 즐거워한다’(롬 5:11, 흠정역). 이 번역은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 그리스도께서 얻어낸 유익이 ‘속죄’라는 단어로 요약될 수 있음을 주장한다. 그래서 ‘속죄’라는 단어는 더 널리 사용되었고, ‘예수님이 자신의 생애와 죽음과 부활을 통해 얻어낸 유익’이라는 의미로 자리 잡게 되었다.”
---「4. 속죄: 바로잡기」중에서

“기독교는 하나님이 최고선이라고 늘 주장했고, 우리의 참 운명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하려고 노력하는 데 있다고 했다.…그렇다면 하나님이 어떤 분이고 무엇을 원하시는지 우리가 어떻게 아는가? 이 질문에 대한 가장 좋은 기독교의 답변은, 나사렛 예수께서 하나님이 누구신지 그리고 무엇을 원하시는지 보여 주신다는 것이다. 예수님은 구원받은 삶의 기초이실 뿐만 아니라 그 삶의 모범이시기도 하다.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핵심은 나사렛 예수와 같아지고 싶은 열망이다.…따라서 기독교 윤리는 ‘그리스도를 닮는 것’이다. 우리가 처한 상황에서, 나사렛 예수라면 어떻게 하실까 묻는 것이다. 이 기본 사상은 해마다 케임브리지 킹스 칼리지에서 성탄 전야에 드리는 캐럴 예배의 시작인 ‘간구 기도’에 잘 나타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것이 그분의 마음을 기쁘게 할 것이기에, 이제 우리 그분의 이름으로 가난하고 무력한 자, 추위에 떠는 자, 배고픈 자 그리고 억압받는 자들을 기억합시다.’”
---「5. 나사렛 예수와 믿음의 삶」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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