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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에 강한 아이가 공부도 잘한다

예능에 강한 아이가 공부도 잘한다

평생성적 프로젝트-03이동
리뷰 총점8.3 리뷰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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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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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5년 08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11쪽 | 414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1731028
ISBN10 89917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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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강일·김명옥
1964년 동갑내기로, 1988년에 결혼하여 중학교 3학년 창혁이, 초등학교 6학년 진혁이 두 아들을 두었다.
대학에서 성악을 전공한 김명옥은 지난 16년간 자신의 아이를 포함해 많은 아이들을 가르쳐왔는데 그동안 얻은 별명이 ‘열정’일 만큼 헌신적으로 아이들을 지도하고 있다.

김강일은 엔지니어링 회사를 설립, 운영하면서 잦은 국내외 출장으로 자녀교육에 소홀한 것을 안타까워하던 중 하던 일을 과감하게 접고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에 뛰어들었다.
처음부터 이들의 교육 목표는 ‘성적 올리기’가 아닌 ‘공부할 수 있는 힘 길러주기’였다. 아이들이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공부저력’을 찾아 키워주고, ‘공부 방법’을 알려주어 스스로 공부하도록 하는 것인데 이 방법이 적중하여 수많은 교육 성공 사례를 만들어냈다.

2004년에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학습 지도법을 담은 『평생 성적, 초등 4학년에 결정된다』를 펴내어 많은 학부모들에게 공감과 호평을 얻었다. 또한 좀더 생생하고 구체적인 공부 지도법을 들려달라는 독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6개월 뒤인 2005년 1월에는 『아이의 미래를 바꾸는 공부저력』을 출간했다.

전국 강연을 통해 공부와 예능 교육 사이에서 고민하는 학부모들을 많이 만나게 되었고, 예능이 공부와 매우 큰 관련이 있다는 것을 경험한 이들은 학부모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그동안의 사례를 모아 이 책을 쓰게 되었다. 현재 두 사람은 집필과 강연에 몰두하고 있으며 학부모들을 위한 교육 컨설팅과 자녀교육 방법론 개발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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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되지 않아서 혹은 공부해도 성과가 나지 않아서 고민하는 아이들을 보면 십중팔구 기초 공사에 문제가 있다. 많은 부모들은 공부를 지식 채우기로만 알고, 아이들이 그저 문제만 많이 풀도록 지도한다. 그러나 하루가 다르게 쏟아져나오는 무한한 지식을 언제까지 일일이 아이의 머릿속에 넣어줄 수만은 없는 노릇이다. 공부의 이치와 재미를 깨치지 못한 책 지식만 주워담는 아이에게 공부란 늘 어렵고 하기 싫은 것이다.
학교에 들어가기 전에 정규 과정을 미리 배운 아이가 비록 처음에는 다른 아이들보다 앞서 나간다고 해도 얼마 못 가 제자리걸음을 하다가 결국 뒷걸음질을 치기 시작하는 사례를 자주 보게 된다. 공부할 때 기초를 튼튼히 세우지 못하고 부실 공사를 했기 때문이다. 기초가 튼튼해야 집을 제대로 지을 수 있고 오래 간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는 상식이다. 그러면 공부에서 기초 공사는 무엇일까?
무슨 공부든지 처음 접할 때 금방 적응하고 쉽게 답을 찾아내는 아이에게 “저 아이는 참 감각이 있단 말이야”라고 칭찬한다. 이러한 감각이 있느냐 없느냐가 아이의 학업성취도를 결정한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우리는 이러한 감각을 ‘공부저력’이라 부른다.
아이가 시험 때마다 머리가 아픈 까닭은 공부저력이 밑바탕에 깔려 있지 않기 때문이다. 바로 이러한 공부저력은 미술이나 음악과 같은 예능과 대단히 관련이 깊다.
- 1부 예능에 강한 아이가 공부도 잘한다 중에서(본문 19~20p)

조기 교육이 막연한 주먹구구식 투자인 데 비해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중요한 것은 발달 시기에 맞게 호기심과 재능을 일깨워주는 일이다. 발달 시기에 맞추어 적절한 체험을 하면 아이의 저력을 최대화할 수 있지만, 적기를 놓치면 아이들이 타고난 소질과 가능성은 조금씩 새어나가고 만다.
평균적인 발달 단계에만 맞추느라 내 아이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으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도 있다는 점이다. 똑같이 음악에 관심을 보인다고 해도 내향적인 아이와 외향적인 아이, 동적인 아이와 정적인 아이는 발달 단계가 서로 다르다. 서너 살에도 아이가 피아노 앞에 혼자서 앉아 있을 수 있고, 건반의 소리에 흥미를 보이면 그때가 바로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할 적기이다. 그러나 예닐곱 살에도 피아노 앞에 가만히 앉아 있지 못하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아이는 피아노보다 몸을 활용하는 동적인 음악 활동을 먼저 하는 것이 적절하다. 곧, 피아노를 배우는 데 ‘적기’는 아이마다 제각각이다. 그러므로 아이에게 음악 교육을 시킬 때는 시기와 함께 아이의 특성도 고려하여 흥미를 이끌어내주어야 한다는 점을 기억하자.
- 2부 피아노, 부모가 알고 시켜야 성공한다 중에서(본문 100~101p)

광진이는 초등학교 5학년인데, 미술을 매우 잘하는 아이이다. 그런 광진이는 공부를 할 때도 미술의 도움을 많이 받는다. 국어 교과서를 보면 본문의 내용을 만화로 그리라거나 떠오르는 장면을 그림으로 그리라는 내용이 나오는데 그때마다 주제에 맞는 그림을 쉽게 그려낸다. 뿐만 아니라 광진이의 공책을 보면 보기 좋게 핵심을 잘 배열하여 정리해 놓았고, 공책 중간중간 남는 공간에는 내용을 알아보기 쉽게 삽화를 그려놓았다. 이런 광진이의 공책을 보면 정리한 내용이 머릿속에 쉽게 남고 재미도 있다. 광진이는 글씨체가 바를 뿐 아니라 글씨체가 다양해 수행평가나 가족신문 만들기를 하면 색다른 느낌을 주기도 한다. 이것은 그림을 그리면서 손의 힘을 조절하는 능력을 갖추었기 때문이다. 이처럼 광진이에게 미술 교육은 공부할 때도 큰 자산이 되었다.
광진이가 이렇게 되기까지는 어릴 때 부모가 만들어준 환경의 영향이 컸다. 광진이가 말을 시작할 때 두서없이 이야기해도 부모는 재미있다는 듯 맞장구를 치며 들어주었다. 그러면 아이는 끊임없이 질문을 하며 상상의 세계를 넓혀갔다. 광진이는 자유로운 생각들을 그림으로 표현하기도 했는데, 이때마다 부모는 그림을 ‘작품’이라며 벽에 붙여주고 칭찬해 주었다. 그리고 재활용 통을 만들어 심심하면 언제나 재활용품을 가지고 놀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주었다.
아이가 미술을 잘하게 가르치는 것이 선생님의 역할이라면 좋아하도록 만드는 것은 부모의 역할이다.
- 3부 미술, 최고의 선생님은 부모 중에서(본문 206~207p)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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