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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되기 전에 하는 두뇌 개발 207

세 살 되기 전에 하는 두뇌 개발 207

Babee 잘 키우기-04이동
편집부 저 / 김재은 감수 | 삼성출판사 | 2000년 12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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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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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0년 12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28쪽 | 240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15023796
ISBN10 891502379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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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자 : 김재은
서울대학교 사범대, 서울대학교 대학원, 미국 휴스턴 대학원에서 문학 박사 수료 후, 이화여자대학교 심리학과 명예교수를 지냈다. 현재 서울 종로구 인사동의 창의성교육연구소 소장으로 있으며,『아이는 이렇게 키워라』『머리 좋은 아이로 키우자』등 교육 관련 저서 100여 권을 집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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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머리 좋다는 말을 공부 잘한다는 말과 같은 의미로 생각하는 엄마가 있을까? 아이들에게 "너는 커서 무엇이 되고 싶니?" 라고 물으면 예전만 해도 과학자, 변호사, 선생님이라고 답하는 아이들이 많았지만 요즘은 사정이 달라졌다. "가수요.", "무용가요.", "사회자요."......

여러 가지 사회적 여건들이 이런 변화를 초래했겠지만 가장 큰 원인으로 꼽을 수 있는 것은 역시 교육 가치관의 변화다. 부모 자신이 선호하는 직업을 권유하기보다는 아이의 장점과 개성을 살려 주려고 노력하는 부모들이 더 많아졌다. 아이들도 이제는 안다. 공부 잘하는 것보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이 더 행복하다는 것을 말이다.

21세기에는 독특한 개성과 세계 무대를 바라보는 넓은 안목을 가진 사람이 성공한다고들 한다. 따라서 세계 공통어인 영어를 모르면 성공할 수 없다는 조금은 과장된 말들도 들린다.

그러나 참 별일이 다 있다. 대학까지 졸업하고 영어 공부를 10여 년 했다는데 제대로 된 영어를 구사할 줄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니 말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역사 성적은 좋은데 역사 의식은 없고, 윤리 점수가 높아도 사회 윤리는 결여되어 있으며 체육 성적 또한 건강 상태와는 그다지 관계가 없어 보인다.

성적과 실력이 비례하지 않는 것은 이미 우리 교육계의 '공공연한 비밀'이다. 전인 교육은 뒷전이고 성적을 높이는 데 열중하는 교육 방식이 머리만 크고 몸과 마음은 작은 사람을 키워낸 것이다. 그러니 많이 배웠다는 사람들이 공적 책임을 다하지 못하고 젊은 사람들은 작은 시련에도 쉽게 절망한다. 눈에 보이는 성공을 쫓다가 진정 중요한 행복을 놓쳐 버렸던 시행착오를 더 이상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21세기 교육은 개개인의 개성을 존중하는 것은 물론이고 위기를 딛고 일어서는 용기와 정신의 힘까지 키워 주는 것이어야 한다. 미래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의 교육이 지식에 치우치지 않는 전인 교육이어야 하는 이유다.
--- pp.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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