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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5월 06일
쪽수, 무게, 크기 152쪽 | 228g | 140*190*20mm
ISBN13 9791186500033
ISBN10 118650003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노희연
노희연은 수도공동체에서 35년간 수행했다. 지금은 모든 것을 떠나 새로운 삶의 여행을 시작했다. 대학 교수, 비영리 기관의 CEO를 역임했으며 저서로 [사례관리론] [감사수업] [감사 좀 합시다]가 있다.
저자 : 한태장
삶을 신비주의적 차원에서 바라보면서 이 세계에 사는 것의 신비함을 찾고 있다. 여행과 순례, 그리고 탐구를 통해 자유로운 삶의 길을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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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윤리학자는 감사를 이렇게 정의했습니다.
“노력하지 않고도 많은 기회를 얻었음을 자발적으로 시인하는 것이다.”
---「은총은 공짜다」중에서

욕심이 고통의 가장 근본적인 원인입니다.
우리가 힘들고 불행한 것은 지금과 다른 삶을 바라기 때문입니다.
현실과 이상 사이의 간극이 불행을 만듭니다.
어떤 결과에도 집착이 없어야 합니다.
집착이 우리를 고통으로 이끄는 것입니다.
이상을 조금 낮추고 현실에 만족할 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원하는 것, 삶이 줄 수 없는 것」중에서

바다를 건너기 위해 바닷물을 없앨 필요는 없습니다.
튼튼한 배 하나면 충분합니다.
삶에서도 문제가 생길 때 사람이나 상황을 바꾸는 것보다
우선 나부터 작은 변화가 필요합니다.
---「바다를 건너기 위해」중에서

서로 다르기 때문에 오히려 축복입니다.
사람이 다 같을 수 없습니다.
상대가 바뀌기를 바라면 내가 괴롭습니다.
모든 걸 내려놓는 기도.
나 자신을 위한 조용한 혁명입니다.
---「조용한 혁명」중에서

불평할 일을 찾기보단 감사할 일을 찾는 것이
삶을 더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비결입니다.
감사의 기도는 우리의 잠든 행복을 깨우는 힘이며 삶에 대한 긍정입니다.
---「무지개태풍」중에서

제자가 스승에게 물었습니다.
“제 안에는 두 마리의 개가 살고 있습니다. 한 마리는 긍정적이고 사랑스럽고 온순합니다. 또 한 마리는 아주 사납고 매사에 부정적인 놈입니다.
이 두 마리가 항상 제 안에서 싸우고 있습니다.
어떤 녀석이 이기게 될까요?”
스승은 짧게 대답했습니다.
“네가 먹이를 주는 놈이다.”
---「어느 개가 이길까요?」중에서

용서는 나에게 상처를 주었던 그를 위해서가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해 꼭 필요합니다.
아무리 이해할 수 없는 일을 겪었어도 이만한 게 다행이라고 기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용서하지 못하면 결국 자신만 힘듭니다.
진정한 용서는 그럴 수밖에 없었던 자신을 용서하는 것입니다.
---「누구를 위한 용서인가」중에서

누군가 나를 비난하면 방어할 수 있지만
내가 나를 비난하면 방어할 방법이 없습니다.
나는 나를 사랑하고 위로할 수밖에 없습니다.
---「막을 수 없는 비난」중에서

올해도 모기에게 물렸습니다.
감사가 저절로 나왔습니다.
살아 있다는 증거니까요.
그 자체로 감사했습니다.
사는 것 자체만으로 감사할 수 있는 사람,
감사의 자세로 매일을 살아가는 것이야말로 인생의 진정한 승리입니다.
---「모기야 고맙다」중에서

어둡고 무거웠던 마음을
가볍고 밝은 빛으로 만드는 것,
바로 그것이 감사입니다.
---「감사할 것 찾아보기」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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