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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문사의 불지사리 2

법문사의 불지사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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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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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5년 09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43쪽 | 530g | 153*224*30mm
ISBN13 9788956450933
ISBN10 895645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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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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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유소영
이화여자대학교 중문과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제주대학교 동시통역대학원에서 중국어를 가르치고 있으며, 번역서로 『구룡배의 전설』, 『진시황릉』, 『북경의 명십삼릉』, 『중국문화유산답사기』, 『열하의 피서산장』 등이 있다. 편저서로는 『고사중국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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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종은 고종과 측천무후가 불사리를 봉영했던 전례에 따라 이전보다 더욱 화려하게 행사를 거행했다. 무기를 든 금위군이 인도했다거나 연도 200리에 걸쳐 향찰을 조성한 일들은 그야말로 지금까지 없던 일이다. 분명 이에 소모된 인력과 재물은 계산조차 하기 힘들 정도로 어마어마했을 것이다. 후세 사람들이 특기할 것은 의종이 성루에서 봉영되는 불골사리 보함을 보고 감격해서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는 사실이다. 당시 그는 희망과 이상, 고통과 초조함, 행복과 위안 따위의 만감이 교차하며 뜨거운 눈물이 되어 흘렀을 것이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의종은 그렇게 갈망하던 복락과 장수를 누리지 못함은 물론, 불사리가 법문사로 되돌아가기도 전에 운명하고 말았다.
--- p.151~152 <제9장 : 불문 대겁난> 중에서
법문사는 진정 휘황찬란한 역사를 지니고 있다. 세계에 하나뿐인 불지사리는 역사와 불교 경전에 명확하게 기록돼 있다. 이것은 당나라 왕조에서 국력을 기울여서 공양한 불교계 최고의 성물이자 불조 석가모니를 대표하는 것으로서, 불교가 성립된 뒤 지금까지 모든 역사를 이어주는 것이다. 불교가 인도에서 발생해서 차츰 미약해질 무렵 중국에서 다시 부흥함에 따라 중국은 제2의 불교 성지가 됐다. 오랜 역사를 통해 법문사는 중국뿐만 아니라 전세계 불교계의 대료 도량으로 거듭나게 됐다. 이제 해마다 백만 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참배와 관광을 위해 이곳을 방문하고 있다. 법문사는 세계 유일의 불지사리를 지닌 곳으로 세계 불교의 본당이 된 것이다. 따라서 앞으로 세계의 여러 불교 국가들과 상호 왕래하고 교류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
--- p.324~325 <제12장 : 지구의 금강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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