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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가이드 & 홈메이드 와인 무작정 따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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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손으로 빚는 매혹의 맛과 향기

무작정 따라하기이동
조호철 | 길벗 | 2005년 09월 1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10.0 리뷰 2건
정가
18,000
판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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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09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15쪽 | 776g | 188*257*30mm
ISBN13 9788975603358
ISBN10 8975603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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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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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전쟁은 와인전쟁?
백년전쟁은 1337년부터 1453년까지 영국과 프랑스가 116년 동안 치른 전쟁이다. 1152년 노르망디공국의 앙리는 프랑스 귀엔느공국(가론강과 도르도뉴강 유역으로 그 중심에 보르도가 위치)의 왕녀 엘레오노르 다키텐느 공주를 왕비로 맞았다. 2년 후 앙리는 영국 국왕의 자리를 이어받아 헨리 2세가된다. 당시 풍습에 따라 엘레오노르 공주는 다키텐느(d'Aquitaine, 보르도의 옛 지명) 지방을 결혼 지참금으로 가져갔기 때문에 보르도 지방은 영국에 귀속되었다. 이후 다키텐느에서 생산한 포도주가 무관세로 영국으로 넘어갔다.
1200년대 영국에서 소비되는 와인의 70% 이상이 보르도 지역에서 생산한 와인이었을 정도로 보르도 와인에 대한 영국인의 사랑은 대단했다. 그러나 양국의 무역 마찰로 영국이 프랑스 플랑드르 지역에 서출하던 양모 공급을 중단하자, 프랑스 필리프 6세는 영국 영토인 다키텐느 지방의 몰수를 선언하였고, 마침내 100년이 넘는 기나긴 전쟁에 돌입했다. 백년전쟁의 내면에는 보르도 지방의 와인 산지를 되찾고 싶은 프랑스인들의 바람이 녹아 있었던 것이다. 백년전쟁은 프랑스의 승리로 끝났고, 다키텐느 지방은 다시 프랑스로 귀속되었다.
재미있는 사실은 보르도 지역을 차지하기 위해 100년이 넘는 긴 세월을 싸웠는데, 적국의 수장인 톨벗 장군을 보르도 와인 이름에 사용했다는 것이다. 즉, 톨벗 장국의 프랑스식 발음인 탈보를 사용한 샤토 탈보(Chateau Talbot)로, 샤토 탈보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가장 잘 알려져 있는 와인이기도 하다. 이것은 보르도 와인에 최고의 예를 갖추었던 영국인에 대한 보르도 사람들의 작은 배려가 아니었을까?
-- P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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