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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문명의 풀리지 않는 의문들 (상)

옛문명의 풀리지 않는 의문들 (상)

피터 제임스,닉 소프 공저 / 오성환 역 | 까치(까치글방) | 2001년 01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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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1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428쪽 | 636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2912828
ISBN10 8972912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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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피터 제임스
고대사와 고고학 분야를 다루어온 전문 저작가이다. 버밍엄 대학교와 런던 대학교에서 공부한 그는 고대 근동과 지중해 지역의 "종합전문가"를 자처한다. 고대의 기술, 과학사에 관한 논문을 다수 집필했고 심각한 논쟁을 불러일으킨 『암흑의 세기』의 중요 필자이며 『가라앉은 왕국 : 아틀란티스의 신비를 벗기다』의 저자이다.
역자 : 오성환
서울대학교 국문과 졸업. 합동통신사 외신부 기자. 리더스 다이제스트 편집부장. 뉴스위크 한국판 편집위원. 세계일보 국제부장. 현재 세계일보 외신 전문위원.
역서 : 『음모』『지능개발 소프트』『우주의 지문』『빛의 도시』등.
저자 : 닉 소프
유럽 선사시대를 전공한 고고학자이다. 리딩 대학교와 런던 대학교에서 공부한 그는 현재 영국 윈체스터의 킹 알프레드 칼리지에서 고고학을 강의하고 있다. 영국과 덴마크의 연구 프로젝트들을 지도하고 있으며 농업학, 금속제련, 천문학, 선사시대 사회에 관한 다수의 논문을 여러 저서와 학술지에 기고했다. 『암흑의 세기』의 공저자이고『유럽 농업의 기원』의 저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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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우림에서 마야 도시의 유적들을 재발견한 이후 탐험가들과 고고학자들은 고대의 주민들이 떠난 이유를 놓고 논쟁을 벌였다. 고대에 규모가 웅장했던 도시들이 밀림에 완전히 파묻힌 모습을 본 대다수 유럽인들과 미국인들이 열대우림에문명이 발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가설을 최초로 내세운 것은 당연하다. 그들은 마야 도시들의 몰락이 극도로 부적합한 기후환경으로 인한 필연적 결과였으며 여대우림에서는 문명이 발달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마야인들은 다른 고셍서 온 식민개척자들이 틀림없다는 것이었다. 그들이 떠나온 곳은 가까이는 멕시코에서부터 멀리는 이집트와 중국까지 제시되었다. 현대의 고고학자들은 그처럼 애매모호한 열대우림 이론을 거부하며 마야인들이 원주민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데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

마양의 붕괴에 관한 초기 저술들 가운데 인기가 있었던 또다른 설명은 갑작스럽게 닥친 자연재해 이론이었다. 열대우림들이 다시 뒤덮어 정적이 휩싸인 도시들의 모습은 주민들이 재난을 피해서 서둘러 떠난 후 다시는 되돌아오지 않은 듯한 인상을 준다. 키리구아를 포함한 여러 마야 도시들이 지진의 피해를 입은 것은 의문의 여지가 없다. 수난투니치에는 대규모 피해를 입은 궁전이 수리되지 않은 채 남아 있다. 그러나 마야의 대다수 도시들은 단층선에서 상당히 멀리 떨어져 있으며 지진피해의 흔적을 보이지 않는다.
---p. 123
소돔과 고모라
열성적인 기독교 설교자들이 불신자들에게 겁을 주기 위해서 자주 인용하는 성서의 소돔과 고모라 이야기는 꾸며낸 이야기로 취급되기 쉽다. 두 도시가 주민들의 죄악으로 인해서 하늘의 '불과 유황'으로 파괴되었다는 내용은 과장이 심하다. 그러나 고고학자들은 이 두 도시의 존재 사실을 입증할 뿐만 아니라 파괴의 원인이 된 재앙에 관한 성서의 기록을 뒷받침해줄 가능성이 있는 증거를 발견했다.
--- p.67-68
로마인들이 훔쳐서 보존한 고대 이집트인들의 지도가 있다는 것이었다. 이런한 이야기는 과장된 것으로 보였으나 플렘-애스 부부는 키르허의 아틀란티스 지도가 올바로 그려졌다고 믿었다. 플렘-애스 부부는 지도를 올바른 방법으로 보면 '이집트의 아틀란티스 지도에서 빙하에 덮이지 않은 남극대륙의 크기와 형태, 축척 및 위치를 금방 알아볼 수 있다'고 주장했다. 만약 아틀란티스가 남극대륙이라면 '고대 해양왕들'의 수수께끼도 풀리게 된다. 그들은 아틀란티스인들이었던 것이다.
--- P.96
그들은 마야 도시들의 몰락이 극도로 부적합한 기후환경으로 인한 필연적 결과였으며 여대우림에서는 문명이 발달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마야인들은 다른 고셍서 온 식민개척자들이 틀림없다는 것이었다. 그들이 떠나온 곳은 가까이는 멕시코에서부터 멀리는 이집트와 중국까지 제시되었다. 현대의 고고학자들은 그처럼 애매모호한 열대우림 이론을 거부하며 마야인들이 원주민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데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
--- p.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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