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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에서 배우는 2인자 리더십

삼국지에서 배우는 2인자 리더십

나채훈 | 바움 | 2005년 10월 2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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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정판『삼국지의 책사들』이 출간되었습니다.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10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55쪽 | 466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58830153
ISBN10 895883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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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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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는 관도대전의 논공행상을 할 때 순욱을 단연 일등공신으로 꼽았다. 전쟁터에서 적군의 목 하나 베지 않았고, 그렇다고 종군하여 전투에 대한 계책 하나 내놓지 않은 순욱이 일등공신으로 꼽힌 이유는 무엇일까?
책사는 계책을 진언하고, 장군은 적을 벤다. 후방의 지원자는 차질 없이 군수품을 공급한다. 누가 가장 맡은 역할에 충실하여 결정적 승리를 가져왔는가가 논공행상의 선별기준이다. 순욱은 지엽적인 면보다 전체를 보고 작전의 골격을 진언했다. 조조는 이 점을 높이 평가했다. 2인자는 단순한 참모가 아니다. 전체적인 흐름을 보고 계책을 세워야 한다. 이 점에서 순욱은 단연 돋보인다.
-「자신을 돌아보고 앞날을 내다본다_순욱」에서
‘앞날을 판단할 때는 위험 부분도 함께 생각하라’는 것이 제갈량의 충고다. 실이 있으면 허가 있고, 득이 있으면 잃는 것도 있다. 따라서 철저히 대비하여 행동으로 옮기라는 말이다.
그리고 제갈량은 중요한 일일수록 모험을 즐기지 말라고 경고한다.
실제로 그는 북벌에 나섰을 때 위연의 장안일격론을 기발한 계책이라는 이유로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는 ①을 점령하면 ②로 나아가고 ③으로 진격하다가 여의치 않으면 ②로 되돌아와 다시 한 번 ③으로 나아가는, 돌다리도 두드려보는 작전으로 임했다. 북벌에 나선 촉군이 처한 입장에서 정공법으로 진격하는 것이 택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도 했지만 원칙주의자 제갈량의 면모를 살펴볼 수 있는 사례이기도 하다.
-「원칙을 세우고 유연하게 움직인다_제갈량」에서
“오늘의 짐이 있는 것은 오로지 주유 덕분이다.”
황제에 오른 후 손권이 첫 번째로 토로한 이 말은 결코 과장이 아니었다.
곽말약은 『역사 평가』에서, 만약 주유가 20∼30년만 더 살았다면 손권은 선대가 남긴 강동을 수성하는 데 그치지 않고, 오히려 적극적으로 중원 진출을 꾀했을 것이라고 했다. 주유의 화합하는 인품과 웅대한 전략 구상, 그리고 적극적인 개척정신, 활달한 인간관계 등으로 미루어볼 때 틀림없이 그랬을 것이다. 2인자로서 누구보다 신임을 받았고 소신 있게 행동한 비운의 장군, 주유는 풍류를 알고 상대를 포용할 줄 알았던 2인자로 평가되어야 할 것이다.
-「상대를 피하지 않고 정면돌파한다_주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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