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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속에는 내가 너무 많다

내 속에는 내가 너무 많다

: 남보다 내가 더 어려운 이들을 위한 치유의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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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5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28쪽 | 510g | 145*210*30mm
ISBN13 9788998660215
ISBN10 899866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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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제럴드 J. 크리스먼(Jerold J. Kreisman)
뉴욕 코넬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다. 미국정신의학협회 종신회원이자 세인트루이스대학교 정신의학과 임상 부교수로 세계 최초로 경계성 치료가 필요한 이들을 위한 시설을 설립했다. 지금도 매일 마음의 상처를 입은 이들을 상담하고 심리학의 다양한 주제에 관해 저술과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아마존에서 20년 넘게 심리 분야 베스트셀러를 차지하고 있는 『내 속에는 내가 너무 많다(원제: I Hate You, Don’t Leave Me)』를 집필했으며 심리치료, 특히 경계성 성격장애 분야에서 최고 권위자로 불린다.
저자 : 할 스트라우스(Hal Straus)
미국보건협회의 학술지 편집장으로 25년 넘게 건강과 심리 전문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레이디스 홈 저널》, 《맨즈 헬스》, 《레드북》 등 유수 잡지에서 심리학, 스포츠, 건강을 주제로 활발하게 칼럼을 쓰고 있으며 책도 여러 권 저술했다.
역자 : 공민희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하고 영국에서 1년간 공부했다. 이후 통역사로 활동하다가 지금은 본격적으로 번역을 하고 있다. 현재는 출판번역 전문 에이전시 베네트랜스에서 전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번역서로는 『크리스털 힐링 바이블』『지금 시작하는 그리스 로마신화』『리더들의 리더, 시너지스트』『내면의 힘』『리엔지니어링 기업혁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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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상처는 눈에 보이지 않아서 대부분의 사람이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행동한다. 그러나 마음의 상처는 덮어둔다고 해서 치유되지 않는다. 방치해두면 트라우마가 되어 알지 못하는 사이에 인생을 파괴한다. 그렇다면 도대체 어떻게 하란 말인가? 지금이라도 결심하자. 현실의 나를 직시하고 부족한 나지만 이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겠다고.
---「머리말」중에서

경계인은 감정을 적절하게 분출하도록 해주는 응고 체계가 결여돼 있다. 일종의 감정 혈우병을 앓는 셈이다. 이들의 연약한 ‘피부’를 찌르면 감정적 출혈이 멈추지 않아 영원히 고통받는다. 이들에게 지속적으로 만족감을 느끼는 일은 낯선 경험이다.
---「나는 왜 롤러코스터에서 내리지 못할까?」중에서

영아기의 아이들은 엄마가 잠깐 자리를 비운 것과 완전히 ‘사라진’ 것을 구별하지 못한다. 경계인도 이와 같아서 일시적으로 혼자 있게 된 것조차 영원히 외톨이가 됐다고 받아들인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누군가에게 실제든 상상이든 버림받았다는 생각이 들면 심각한 우울증에 빠지고 그들의 관심을 받기 위해 세상(혹은 누구든 가까이 있는 사람)을 향해 분노를 쏟아낸다.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지배하는 9가지 심리」중에서

빈센트 반 고흐는 절친한 벗인 폴 고갱과 채색 기법 차이로 다툼을 벌이다 푸줏간에서 쓰는 식칼을 가져와 그를 집에서 내쫓아버렸다. 그러고는 분노에 휩싸여 그 칼로 자신의 귀를 잘라버렸다. 아주 강하고 극에 달한 분노는 종종 배우자나 자녀, 부모처럼 가장 가까운 상대를 향한다. 분노는 도움을 요청하는 절규이거나 헌신을 시험하는 방법이거나 아니면 친밀함에 대해 느끼는 두려움일 수 있다.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지배하는 9가지 심리」중에서

경계인은 애매모호한 관계를 견디지 못하기 때문에 분명한 의도로 예측 가능한 행동을 보여야 한다. 부모가 청소년 자녀에게 특정한 행동에 대한 특권을 폐지하겠다고 위협한 다음 이를 그대로 이행하지 않으면 오히려 문제가 더 악화된다는 점을 기억하자.
경계성은 종종 위협과 극적인 행동이 자신이 추구하는 것을 얻는 유일한 방법이라는 점을 상황 속에서 보여준다. 경계인은 거절 역시 이런 식으로 받아들인다. 자신이 매력 있고 똑똑하고 부자이거나 자신의 요구를 충분히 표현했다면 궁극적으로 원하는 것을 얻었을 거라고 자책한다. 그들의 분노한 행동에 보상을 할수록 그들은 이런 시도를 더 많이 할 것이다.
---「감정의 폭풍에 쓰러지지 않는 법」중에서

변화를 시작하려면 먼저 진퇴양난에 처한 자신의 상황을 깨고 나와야 한다. 자기 자신과 타인을 인정하려면 반드시 믿음을 배워야 하고 타인을 믿는다는 것은 곧 자신을 믿게 된다는 뜻이다. 다시 말해 타인에 대한 고유의 인식을 갖게 된다는 뜻이기도 하다.

---「다시 나와 마주서는 용기」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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