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5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268쪽 \| 456g \| 14821020mm
ISBN13	9788926396766
ISBN10	8926396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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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 한근태, 유영만, 윤치영, 이랑주, 정태성 등 분야별 멘토 5인이 전하는 당신의 두 번째 청춘을 위한 특별한 수업이 시작된다!	 마흔, 인생의 반환점을 돌았다. 가슴 뛰는 청춘은 아니지만, 아직 이룬 것도 없고 여전히 서툴다. 지금 이대로 괜찮은 걸까? 살아온 날만큼의 살아갈 날이 남아 있다. 남은 날들을 어른스럽고 행복하게 보낼 방법은 무엇일까? 《어른 수업》은 30~40대 청춘들의 어른답고 행복한 삶을 위해 마련된 특별한 과외 수업이다. 지식생태학자 유영만 교수, 경영 컨설턴트 한근태 교수, 동기부여부여 전문가 정태성 총장, 상품진열 전문가 이랑주 대표, 화술 전문가 윤치영 소장은 CBSi 감동명강사과정의 교수진으로 만났다. 이들이 마음을 모아 학교와 사회에서 배울 수 없었던 진정한 어른으로 거듭나는 길을 일러주는 책을 만들어 마흔 즈음의 이 시대 청춘들에게 선물하기로 했다. 30~40대는 20대처럼 투정을 부리거나 대놓고 힘들다고 말하기 어려운 나이이다. 그렇다고 모든 문제의 해결책을 알고 있거나 어려움도 척척 이겨낼 만큼 강한 것도 아니다. 어려움을 속으로 삭히며 우리 사회 곳곳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해내고 있는 30~40대 청춘들에게 저자들은 값싼 위로를 전하거나 식상한 잔소리를 늘어놓지 않는다. 동시대를 호흡하는 선배이자 동반자로서 담담하게 자신이 살아온 인생에 대해 들려주며 좋은 삶의 길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게 해준다. 저자들은 모두 자기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로 활약하고 있다, 그러나 그들의 인생이 처음부터 순탄했던 것은 아니다. 스무 살이 되기 전에 부모님이 모두 돌아가시고 혼자 세상을 헤쳐온 이도 있고, 하나뿐인 딸을 잃고 사업도 망해서 한강 다리 위를 찾았던 이도 있으며, 비행기 사고로 목숨을 잃을 뻔 했던 이도 있고, 지금은 화술전문가이지만 사람들 앞에 서는 게 두려워 청심환을 먹어야 했던 이도 있다. 책을 통해 저자들은 고단한 인생을 통과한 후 비로소 알게 된 목숨 같은 진리를 함께 나누고자 한다. 마음속에 떠오르는 수많은 갈등들을 애써 무시하고 앞만 보고 달려오던 마흔 즈음의 당신, 혹은 온갖 고민들로 밤을 지새우며 현실적인 안정을 찾지 못하고 있는 마흔 즈음의 당신. 이제 잠시 발을 멈추고 숨을 고르며 명사들의 수업에 귀 기울이며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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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마흔, 진정한 어른으로 거듭나는 두 번째 청춘 1장 마흔, 이제 인생 경영을 시작할 나이 당신은 어른인가? 가정에서 성공하라 자기 밥벌이는 자기가 해야 한다 대인 관계에서 성공하라 우선, 지혜로운 사람이 되라 죽음을 생각하라 2장 마흔, 열정적으로 도전하여 삶을 혁신하라 삶은 ‘직선’이 아니라 ‘곡선’이다! 내 인생의 10대 뉴스 출발부터 위대한 사람은 없다, 위대해지려면 시작해야 한다 방황을 해봐야 방향을 잡을 수 있다 온몸으로 두드리다 몸이 끌리는 길이 바로 내가 걸어갈 길이다 체험과 개념의 경계에서 창조의 꽃이 핀다 속도보다는 각도와 밀도가 중요하다 삶은 사건과 사고가 씨줄과 날줄로 엮여서 만들어진다 인생 사막을 건너는 네 가지 방법, 사막에 답이 있다 그냥 보고 있지 말고 가보라 어른은 나다운 아름다움을 찾은 사람이다 3장 마흔, 다시 아이로 돌아갈 시간 가장 추웠던 겨울 인생 2막, 택시 운전 바닥을 기었던 짐승 인생의 불가사의 암중모색 직업이 준 선물 아버지의 첫 선물 다시 아이로 돌아가기 위한 어른 수업 4장 마흔, 함께 갈 수 있는 길로 나아가라 마흔에 떠올린 다짐 마흔, 세포를 바꿀 시간 마흔, 나의 가치는 얼마인가? 마흔의 속도로 살자 마흔, 일하는 의미를 찾아야 한다 마흔, 부족함을 함께 채운다 마흔, 사람을 살리는 물건을 팔아라 마흔, 선한 일을 도모하며 함께 간다면 외롭지 않다 마흔, 어른의 일은 달라야 한다 5장 마흔, 더 늦기 전에 운명과 공감하라 어른이 되기 위한 준비 세 가지 질문 네 가지 진리 외로움이 내적 동기가 된다 거침없이 살아라 두려움을 인정하라 특별한 일을 만들라 타인을 의식하지 말고 나의 내면에 충실하라 소통하고 공감하며, 감사하고 감탄하라 자신의 운명과 공감하라 끊임없이 성장해야 어른이다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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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자 소 개

한근태
한스컨설팅 대표이자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교수.
《몸이 먼저다》,《일생에 한번은 고수를 만나라》, 《잠들기 전 10분이 나의 내일을 결정한다》, 《 나에게 사표를 써라》 등의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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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만
한양대학교 교육공학과 교수.
《브리꼴레르》, 《버킷리스트》, 《유영만의 청춘경영》, 《커뮤니데아》, 《생각지도 못한 생각지도》 등의 저서와 《에너지 버스》, 《무엇이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가》등의 번역서가 있다.

정태성
비전택시대학 총장이자 서울개인택시협동조합 조합장.
비전택시와 루비콘택시로 희망의 아이콘이 된 19년차 택시 기사이다.

이랑주
이랑주VMD연구소 소장이자 한국VMD협동조합 이사장.
《살아남은 것들의 비밀》, 《마음을 팝니다》, 《살아남는 데는 이유가 있다》 등의 저서가 있다.

윤치영
윤치영스피치커뮤니케이션연구소 대표.
《마음을 움직이는 따뜻한 대화법》, 《기발한 아이, 현명한 부모》, 《나를 가장 잘 표현하는 고급 화술 123》 등의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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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함은 지혜의 상징이다. 단순함은 집중력이다. 가장 소중한 것을 위해 불필요한 것을 정리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 주기적으로 주변 정리를 해야 한다. 우선 사람을 정리하라. 의무감으로 만나는 사람, 만나기 싫지만 할 수 없이 만나는 사람, 만나고 나면 기분이 언짢아지는 사람은 과감하게 정리하라. 세상 고민의 반 이상은 만나지 않아도 사는 데 지장이 없는 사람들을 만나는 데서 시작한다.
--- p.53

행동하지 않고 완벽한 ‘때’를 기다리다가는 몸에 ‘때’만 낀다.
--- p.110

거울 앞에서 당신 자신의 눈을 똑바로 바라보고 서라. 그 눈동자에서 누가 보이는가? 어린 시절의 당신이 충분히 사랑하고 존경할 만한 사람이 서 있는가? 그렇다면 축하한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이제 당신에게도 진정한 어른이 되기 위한 수업이 필요하다. 다시 아이로 돌아가라. 그 시절의 마음으로 거울을 보라.
--- p.180-181

마흔, 누구의 말도 들리지 않고, 지금까지 살아온 습관에 젖어 자만에 빠지기 가장 좋은 나이다. 나의 마흔 또한 그랬었다. 어제 했던 일을 똑같이 매일 반복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면서 뱀을 발견한 것처럼 끔찍하고 소름이 끼쳤다. 마흔의 세포, 정말 바꾸기 힘들다. 하지만 바꾸기 힘든 세포를 바꾼 사람만이 진짜 마흔의 어른이 된다.
--- p.198

어떤 일에 미쳐보았는가? 미친다는 것은 온전히 빠진다는 것이다. 빗방울이 한두 방울 떨어질 때는 조금이라도 젖을까봐 피하려 하지만 온몸이 젖으면 더 이상 비가 두렵지 않다. 어릴 적 젖은 채로 빗속을 즐겁게 뛰어다니며 놀던 기억이 있을 것이다. 비에 젖으면 비를 두려워하지 않듯이 사랑에 젖으면 사랑이 두렵지 않다. 희망에 젖으면 미래가 두렵지 않다. 무언가에 빠지면 두렵지 않은 법이다.

--- p.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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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근태, 유영만, 윤치영, 이랑주, 정태성 등 분야별 멘토 5인이 전하는 당신의 두 번째 청춘을 위한 특별한 수업이 시작된다!	 마흔, 인생의 반환점을 돌았다. 가슴 뛰는 청춘은 아니지만, 아직 이룬 것도 없고 여전히 서툴다. 지금 이대로 괜찮은 걸까? 살아온 날만큼의 살아갈 날이 남아 있다. 남은 날들을 어른스럽고 행복하게 보낼 방법은 무엇일까? 《어른 수업》은 30~40대 청춘들의 어른답고 행복한 삶을 위해 마련된 특별한 과외 수업이다. 지식생태학자 유영만 교수, 경영 컨설턴트 한근태 교수, 동기부여부여 전문가 정태성 총장, 상품진열 전문가 이랑주 대표, 화술 전문가 윤치영 소장은 CBSi 감동명강사과정의 교수진으로 만났다. 이들이 마음을 모아 학교와 사회에서 배울 수 없었던 진정한 어른으로 거듭나는 길을 일러주는 책을 만들어 마흔 즈음의 이 시대 청춘들에게 선물하기로 했다. 30~40대는 20대처럼 투정을 부리거나 대놓고 힘들다고 말하기 어려운 나이이다. 그렇다고 모든 문제의 해결책을 알고 있거나 어려움도 척척 이겨낼 만큼 강한 것도 아니다. 어려움을 속으로 삭히며 우리 사회 곳곳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해내고 있는 30~40대 청춘들에게 저자들은 값싼 위로를 전하거나 식상한 잔소리를 늘어놓지 않는다. 동시대를 호흡하는 선배이자 동반자로서 담담하게 자신이 살아온 인생에 대해 들려주며 좋은 삶의 길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게 해준다. 저자들은 모두 자기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로 활약하고 있다, 그러나 그들의 인생이 처음부터 순탄했던 것은 아니다. 스무 살이 되기 전에 부모님이 모두 돌아가시고 혼자 세상을 헤쳐온 이도 있고, 하나뿐인 딸을 잃고 사업도 망해서 한강 다리 위를 찾았던 이도 있으며, 비행기 사고로 목숨을 잃을 뻔 했던 이도 있고, 지금은 화술전문가이지만 사람들 앞에 서는 게 두려워 청심환을 먹어야 했던 이도 있다. 책을 통해 저자들은 고단한 인생을 통과한 후 비로소 알게 된 목숨 같은 진리를 함께 나누고자 한다. 마음속에 떠오르는 수많은 갈등들을 애써 무시하고 앞만 보고 달려오던 마흔 즈음의 당신, 혹은 온갖 고민들로 밤을 지새우며 현실적인 안정을 찾지 못하고 있는 마흔 즈음의 당신. 이제 잠시 발을 멈추고 숨을 고르며 명사들의 수업에 귀 기울이며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 제대로 된 마흔앓이를 해야 진정한 어른이 된다 마흔은 논어, 손자병법, 군주론을 읽고 노후 대책을 세워야하는 나이인가? 물론 그렇다. 그러나 마흔에게 가장 시급한 일은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진정한 어른으로 거듭나는 ‘마흔앓이’를 겪는 것이다. 나이를 먹는 것과 진짜 어른이 되는 것은 다르다. 어른은 늙는 존재가 아니라, 성장하는 존재이다. 마흔의 당신에게 이제 늙을 일만 남았다고 생각한다면, 남아 있는 인생이 너무 비참하지 않은가? 마흔은 이제야 진정한 의미의 성장과 성숙을 이뤄갈 수 있는 나이이다. 40년 동안 쌓아온 경험과 여건을 바탕으로 다시 시작해 볼 수 있는 나이인 것이다. 40년 동안 그렇게 살아와서 어느새 익숙해진 몸과 머리의 버릇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 그러나 진정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살아왔던 방식, 생각하는 방식을 다시 한 번 돌아볼 필요가 있다. 바꿔야 할 것이 있다면 과감히 세포를 바꾸는 시도를 해 봐야 한다. 이런 성찰과 시도가 마흔을 늙지 않고 성장하는 어른으로 만들어줄 것이다. 《어른 수업》은 당신을 제대로 된 마흔앓이로 이끌어줄 것이다. 이 시대의 모든 마흔들이 이 책을 읽고 일, 가정, 인간관계, 삶의 의미 등 묵혀 두었던 문제의 답을 찾고, 남은 인생을 좀 더 어른스럽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기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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