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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르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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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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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0년 12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46쪽 | 227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52716163
ISBN10 8952716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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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앤터니 기든스
레스터 대학교에서 사회학 교수를 역임했고, 1969년부터 케임브리지 대학교 킹스 칼리지에서 사회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는 『자본주의와 근대 사회 이론』『막스 베버의 정치사상과 사회학 이론』『선진 사회의 계급구조』『사회학적 방법론의 새로운 규칙』『사회의 구성 : 구조화 이론의 개요』『제3의 길』이 있다. 그는 또 『에밀 뒤르켐 선집』의 편집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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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르켐은 '도덕 과학'(science of morality)을 창립하겠다는 의도를 가지고 학자 생활을 시작했다. 그리하여 그런 과학의 방법론을 제공해 주는 사회학 분야로 나아가게 되었다. 그러나 이런 방법론의 제정은 그를 도덕으로 되돌아가게 했다. 왜냐하면 사회적 사실의 도덕적 특성이야말로 사회적 사실을 변별해 주는 특징이기 때문이다. 뒤르켐은 생애 만년에 철학적 문제로 되돌아오면서 도덕과 윤리의 문제와 다시 씨름하게 되었다. 그는 데비에게 이렇게 썼다.

"철학으로부터 시작했기 때문에 나는 그것으로 되돌아가려는 경향이 있다. 아니, 내가 학문의 과정에서 만난 문제들의 성격 때문에 자연스럽게 철학으로 되돌아오게 되었다."

초기 저작에서 그는 도덕철학을 철학적으로 다루려는 경향을 보이지 않았다. 오히려 비교분석하는 방식으로 적용된 사회학의 방법이 전통적인 철학의 문제를 조명할 것이라고 보았다. 『사회분업론』까지의 초기 저작에서 뒤르켐은 귀납적 과정을 통해서만 도덕을 특징지을 수 있다고 가정하는 것 같았다. 바꾸어 말하면, 도덕적 생활에 대한 포괄적 연구는 서로 다른 형태의 사회 맥락속에서 도덕적 행위의 다양한 형태를 연구한다는 전제를 세워야한다는 것이다. 먼저 도덕적 코드의 가변성과 그런 코드가 기능하는 사회 조건을 연구해야만 도덕적인 행위와 그렇지 않은 것을 '규정'할 수 있다는 것이다.
---pp.7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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