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그곳에선 나 혼자만 이상한 사람이었다

그곳에선 나 혼자만 이상한 사람이었다

리뷰 총점8.5 리뷰 16건
정가
7,800
판매가
7,02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 <무탄트 메시지>라는 제목으로 재출간되었습니다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09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60쪽 | 386g | 151*217*20mm
ISBN13 9788935701902
ISBN10 8935701904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참사람 부족이 전하는 메시지도 그것이다. 나이를 먹어가는 것이 아니라 하루하루 더 나아지는 것 그것을 축하하라고 그들은 말한다. 나아가 주위의 모든 것을 형제 자매처럼 바라보라. 각각의 생명을 하나의 꽃처럼 모두 같으면서 서로 다른 독특한 존재로 바라보라 살아 있는 동아 경이로움과 결혼하고 생을 마쳤을 때는 또 다른 호기심과 경이로움에 차서 새로운 문으로 걸어들어가라고 그들은 말한다. 나 또한 좋은 경험이었다고 말할 수 있다
--- p.259
'전쟁에는 도덕성이 없습니다. 하지만 식인종들은 하루에 먹을 수 있는 양보다 더 많은 사람을 죽인 적이 없습니다. 당신들의 전쟁에서는 단 몇분만에 수천 명을 죽입니다. 당신들 세계의 지도자들에게 이런 잔을 해보면 어떨까요. 전쟁에 참가한 양쪽 군대가 5분동안만 전투를 벌이기로 약속하는 겁니다. 그런 다음 병사의 부모들이 전쟁터로 가서 자식들의 시체 조각을 주워모으게 하는 겁니다. 그들이 시체를 집으로 가져가서 슬피 울며 파묻고 나면, 양쪽 군대는 다시 5분 동안 전투를 벌이기로 합의할 수도 있고 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정신 나간 사람들을 정신 차리게 하는 일 만큼 어려운 것도 없지요.
--- p.116
어떤 집단의 맨 뒤에서 잠시 걷는 것도 좋은 일이고, 중간에 섞여 시간을 보내는 것도 나쁘진 않지만, 누구든 예외없이 앞장을 서야 합니다. 지도자의 책임을 맡기 전에는 결코 그 역할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늦든 빠르든 언젠가는 한 사람도 예외없이 지도자의 역할을 맡아 봐야 합니다. 이번 생에 못하면 다음 생에서라도 꼭 경험해야 합니다! 시험에 통과하는 유일한 길은 시험을 치르는 일입니다. 당신은 시험에 통과할 때까지 모든 차원의 시험을 끝없이 반복할 수밖에 없습니다. p.179

참사람 부족에 따르면, 선물은 받는 사람이 원하는 것을 줄 때만 그것이 선물이 될 수가 있다. 선물을 주는 사람이 자신이 주고 싶은 것을 준다면, 그것은 선물이 아니다. 그리고 선물에는 어떤 조건도 붙어 있지 않다. 선물은 조건없이 주는 것이다. 선물을 받은 사람은 그것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 선물은 무조건 받은 사람의 것이며, 주는 사람은 그 대가로 무엇을 기대하면 안된다. 이런 기준에 맞지 않으면, 그것은 선물이 아니다. 그것은 선물이 아닌 다른 것으로 이름 붙여야 한다. p.218
--- p.
모든 영혼은 영원한 존재입니다. 다른 사람과의 모든 만남은 하나의 경험이고, 모든 경험은 영원히 연결됩니다. 우리 참사람 부족은 모든 경험의 순환 고리들을 그 때 그 때 완성을 시킵니다. 우리 참사람들은 무탄트들처럼 경험을 마무리하지 않은 채로 놓아두진 않습니다. 만일 당신이 어떤 사람에게 나쁜 감정을 품고서 그와의 경험을 마무리짓지 않고 그냥 떠난다면, 훗날 당신 인생에서 그 일이 되풀이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고통은 한 번으로 끝나지 않고, 당신이 깨달음을 얻을 때까지 끊임없이 계속될 것입니다. 삶에서 경험하는 일들을 잘 관찰하고 거기서 깨달음을 얻어 전보다 더 현명해지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어떤 경험이 끝나면 그것을 축복하듯 고맙다고 말하고 평화롭게 떠나는 게 좋습니다.
--- p.130
그러려면 나는 먼저 나 자신을 용서해야만 했다. 자신을 비난하지 말고, 지나간 일들로부터 배워야만 했다. 내가 남을 받아들이고 남한테 진실해지고 남을 사랑할 수 있으려면 먼저 나 자신을 받아들이고 나한테 진실해지고 나 자신을 사랑해야 한다. 그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가를 참사람 부족이 내게 가르쳐 주었다.
--- p.94
**우리 같은 사람들은 문자 그대로 '마음을 열어 놓는 것'을 결코 견디지 못할 것이다. 남에게 감춰야 할 거짓과 상처와 슬픔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참사람 부족은 목소리란 말을 하기 위해서 있는 게 아니라고 믿고 있었다. 말은 마음이나 가슴으로 하는 것이다. 목소리를 통해 말을 하면 사소하고 불필요한 대화에 빠져들기 쉬우며, 정신적인 대화로부터는 아득히 멀어진다. 목소리는 노래와 축제와 치료를 위해 있는 것이다.

내 마음이나 머리 속에 아직도 감출 것이 남아 있는 한 정신적인 의사소통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나는 무엇보다도 모든 것들과 화해해야만 했다. 참사람 부족이 하는 것처럼 내 마음 속의 내용물을 모두 다 드러낼 수 있어야만 했다. 그러려면 나는 먼저 나 자신을 용서해야만 했다. 자신을 비난하지 말고, 지나간 일들로부터 배워야만 했다. 먼저 나 자신을 받아들이고 나한테 진실해지고 나 자신을 사랑해야 한다. 그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가를 참사람 부족이 내게 가르쳐 주었다. (93-94p)

**참사람 부족은 인간이 아직도 지구촌 가족으로서 자신이 해야할 일을 배워가는 단계에 있다고 믿었다. 삶을 돌이켜보면 때로는 실수를 하거나 잘못된 선택을 한 것처럼 보이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존재의 어떤 차원에서 보면 그 당시로서는 그것이 최선의 행동이었고, 언젠가는 그것이 뒷걸음질이 아니라 앞으로 내디딘 발걸음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질 것이다.

낡은 생각과 습과, 의견, 때로는 친구까지도 뱀이 허물을 벗듯 미련없이 벗어버릴 필요가 있다. 사실 인간이 버림의 의미를 배우기란 무척 어려운 일이다. 뱀은 낡은 허물을 벗어도 작아지지도 커지지도 않는다. 그것은 단지 필요한 과정일 뿐이다. 새것을 받아들일 빈 공간이 없으면 새 것이 들어올 수 없다. 사람은 낡은 짐을 벗어 던질 때 한결 젊어 보이고, 마음도 젊어 진다. 물론 정말로 육체가 젊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138p)

**참사람 부족은 인간이 아직도 지구촌 가족으로서 자신이 해야할 일을 배워가는 단계에 있다고 믿었다. 삶을 돌이켜보면 때로는 실수를 하거나 잘못된 선택을 한 것처럼 보이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존재의 어떤 차원에서 보면 그 당시로서는 그것이 최선의 행동이었고, 언젠가는 그것이 뒷걸음질이 아니라 앞으로 내디딘 발걸음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질 것이다.

낡은 생각과 습과, 의견, 때로는 친구까지도 뱀이 허물을 벗듯 미련없이 벗어버릴 필요가 있다. 사실 인간이 버림의 의미를 배우기란 무척 어려운 일이다. 뱀은 낡은 허물을 벗어도 작아지지도 커지지도 않는다. 그것은 단지 필요한 과정일 뿐이다. 새것을 받아들일 빈 공간이 없으면 새 것이 들어올 수 없다. 사람은 낡은 짐을 벗어 던질 때 한결 젊어 보이고, 마음도 젊어 진다. 물론 정말로 육체가 젊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138p)
--- p.93-94
**우리 같은 사람들은 문자 그대로 '마음을 열어 놓는 것'을 결코 견디지 못할 것이다. 남에게 감춰야 할 거짓과 상처와 슬픔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참사람 부족은 목소리란 말을 하기 위해서 있는 게 아니라고 믿고 있었다. 말은 마음이나 가슴으로 하는 것이다. 목소리를 통해 말을 하면 사소하고 불필요한 대화에 빠져들기 쉬우며, 정신적인 대화로부터는 아득히 멀어진다. 목소리는 노래와 축제와 치료를 위해 있는 것이다.

내 마음이나 머리 속에 아직도 감출 것이 남아 있는 한 정신적인 의사소통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나는 무엇보다도 모든 것들과 화해해야만 했다. 참사람 부족이 하는 것처럼 내 마음 속의 내용물을 모두 다 드러낼 수 있어야만 했다. 그러려면 나는 먼저 나 자신을 용서해야만 했다. 자신을 비난하지 말고, 지나간 일들로부터 배워야만 했다. 먼저 나 자신을 받아들이고 나한테 진실해지고 나 자신을 사랑해야 한다. 그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가를 참사람 부족이 내게 가르쳐 주었다. (93-94p)

**참사람 부족은 인간이 아직도 지구촌 가족으로서 자신이 해야할 일을 배워가는 단계에 있다고 믿었다. 삶을 돌이켜보면 때로는 실수를 하거나 잘못된 선택을 한 것처럼 보이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존재의 어떤 차원에서 보면 그 당시로서는 그것이 최선의 행동이었고, 언젠가는 그것이 뒷걸음질이 아니라 앞으로 내디딘 발걸음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질 것이다.

낡은 생각과 습과, 의견, 때로는 친구까지도 뱀이 허물을 벗듯 미련없이 벗어버릴 필요가 있다. 사실 인간이 버림의 의미를 배우기란 무척 어려운 일이다. 뱀은 낡은 허물을 벗어도 작아지지도 커지지도 않는다. 그것은 단지 필요한 과정일 뿐이다. 새것을 받아들일 빈 공간이 없으면 새 것이 들어올 수 없다. 사람은 낡은 짐을 벗어 던질 때 한결 젊어 보이고, 마음도 젊어 진다. 물론 정말로 육체가 젊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138p)

**참사람 부족은 인간이 아직도 지구촌 가족으로서 자신이 해야할 일을 배워가는 단계에 있다고 믿었다. 삶을 돌이켜보면 때로는 실수를 하거나 잘못된 선택을 한 것처럼 보이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존재의 어떤 차원에서 보면 그 당시로서는 그것이 최선의 행동이었고, 언젠가는 그것이 뒷걸음질이 아니라 앞으로 내디딘 발걸음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질 것이다.

낡은 생각과 습과, 의견, 때로는 친구까지도 뱀이 허물을 벗듯 미련없이 벗어버릴 필요가 있다. 사실 인간이 버림의 의미를 배우기란 무척 어려운 일이다. 뱀은 낡은 허물을 벗어도 작아지지도 커지지도 않는다. 그것은 단지 필요한 과정일 뿐이다. 새것을 받아들일 빈 공간이 없으면 새 것이 들어올 수 없다. 사람은 낡은 짐을 벗어 던질 때 한결 젊어 보이고, 마음도 젊어 진다. 물론 정말로 육체가 젊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138p)
--- p.93-94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6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