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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 워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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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언셀러 클럽-027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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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10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65쪽 | 498g | 143*220*30mm
ISBN13 9788982738647
ISBN10 8982738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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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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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이수연
중앙대학교 러시아어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러시아 상트페테르스부르크의 러시아 학술 아카데미 산하 러시아 문학 연구소에서 박사 과정을 거쳤다. 현재 중앙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첫 번째 에피소드 - 제1부

주인공 안톤은 야간 경비대의 일원으로, 빛의 존재임에도 밤중에 활동하며 어둠을 감시해야 하는 숙명을 띠고 있다. 능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피를 마셔야 하지만, 인간의 피를 빨 수 있는 사악한 흡혈귀들과는 달리 그는 냉장고에 넣어둔 돼지 피로 만족해야 한다.

어느 날 밤 규칙을 어기고 인간을 사냥하는 흡혈귀를 체포하러 나선 길에 그는 엄청난 저주 기둥을 머리에 인 여자를 발견한다. 도시를 잿더미로 만들 만한 에너지를 내포한 저주 기둥을 없앨 것인가, 눈앞에서 흡혈귀의 부름에 유혹되어 끌려가는 소년 예고르를 구할 것인가? 그는 두 가지 모두를 시도하지만, 결과적으로 불완전한 성공만을 거두고 사건은 곧 이면에 숨겨진 음모의 단서를 노출한다.

두 번째 에피소드 - 제2부

착실하게 협약을 지키던 어둠의 마법사들이 차례차례 피살당한다. 혐의자는 야간 경비대의 가장 강력한 마법사들! 놀랍게도 하급 대원에 불과한 안톤이 그 속에 포함되어 있는데…. 안톤은 혐의를 벗기 위해 올빼미 여인 올가와 신체를 교환하고 술집으로 숨어들지만, 거기에서 새로운 살인이 벌어지며 꼼짝달싹 못 할 궁지에 처하고 만다.

세 번째 에피소드 - 제3부

안톤의 도움으로 저주 기둥에서 벗어난 이후 조금씩 빛의 마법사로서 성장해 가는 스베타. 그녀의 잠재력은 유례가 없을 정도로 엄청나다. 어둠의 대장 자불론으로부터 빛의 세력이 스베타를 이용하여 ‘운명의 책’을 고쳐 쓰고자 하며 그것이 커다란 재난을 초래할 것이라는 경고를 듣고서, 안톤은 자신의 동료들에게 맞서 그 계획을 중지시키려 뛰어든다. 그러나 그 경고는 진실일까? 그는 어둠의 세력에게 이용당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세계의 미래가 스베타의 분필 끝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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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의 특이한 설정 *

다른 존재 - 영원에 가까운 수명과 여러 가지 특별한 능력을 가진 자들. 우리가 알고 있는 세계와 겹쳐 있는 다른 차원인 ‘어스름의 세계’에 드나들 수 있다.

변신자 - 특정한 동물로 변신하는 능력을 주로 하는 능력자를 일컫는 말. 호랑이 여인은 호랑이로, 곰 사내는 곰으로 변신한다. 등장인물 중 헤세르의 연인이자 위대한 여마법사인 올가는 과거에 저지른 잘못 때문에 많은 세월을 올빼미의 몸 안에 갇혀 있어야 했다.

경비대 - 빛과 어둠이 서로 감시하기 위해 창설한 경찰대. 야간 경비대(나이트 워치)는 밤중에 활동하며 어둠을 감시하고, 주간 경비대는 낮 동안 빛의 세력들을 감시한다.

어스름의 세계 - 현실에 겹쳐 있는 이차원의 세계. 빛도 어둠도 아닌 어스름과 차가운 안개로 이루어진 이 세계에는 인간이 출입할 수 없고, ‘다른 존재’라 하더라도 능력에 따라 머물 수 있는 시간에 제한이 있다. ‘다른 존재’들의 죽음은 보통 어스름계로 사라짐으로써 이루어진다.

영기 - 사람이 띠고 있는 고유의 오라(aura). 보통 사람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다. 마법사들은 이 영기를 보거나 읽음으로써 사람을 찾아 내고 식별할 수 있다.

간섭권 - 빛과 어둠은 서로 협약에 어긋난 활동을 제재하는데, 주로 ‘다른 존재’가 마법적 능력으로 보통 인간들의 세계에 개입하는 경우가 그것이다. 경비대들은 서로 상대편의 위반에 대하여 이를 재판에 회부하는 대신 향후 자기 편의 간섭권을 용인받는 식으로 흥정할 때가 있다.

빛 - 빛의 마법사들은 자신을 희생하더라도 세계를 평화롭고 선한 곳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며, 이를 위해 어둠과 싸움을 멈출 수 없다.

어둠 - 어둠의 마법사들은 빛의 세력의 간섭과 통제는 오히려 세계를 망쳐 놓을 뿐이며, 오직 이기적인 동기로 움직이는 것만이 진실하고 옳다는 신념을 갖고 있다.

운명의 책 - 한 인간의 운명을 바꾸는 것은 곧 세계의 미래를 바꾸는 일이다. 어스름의 세계 깊숙이 자리한 운명의 책은 위대한 여마법사만이 고쳐 쓸 수 있다. 운명의 책을 고쳐 쓰는 데 사용되는 도구는 한 자루의 분필인데, 이것은 오랜 세월 동안 거의 닳아 버려서 지금은 아주 작은 토막밖에 남아 있지 않다.

대심문관 - 빛과 어둠 양쪽의 상위에 서서 협약을 수호하는 위대한 마법사.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판결을 내리며, 이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희생했다.

저주 기둥 - 저주받은 사람의 머리 위에 실체화되어 나타나는 어두운 소용돌이. 보통 사람은 볼 수 없다. 사소한 욕설조차도 작은 저주 기둥을 형성시킨다. 조그만 저주 기둥은 컨디션을 나쁘게 하거나 작은 불운을 가져오고 얼마 못 가 없어지지만 크고 심각한 저주 기둥은 재앙으로 닥쳐와 주변 사람들을 말려들게 만든다. 작중 스베타의 저주 기둥은 해일이나 지진, 항공기 추락 같은 대참사를 불러일으킬 만한 규모로까지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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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독자 서평 *

나이트 워치 **** “작품에 묘사된 세계 속으로 아주 쉽게 빨려든다. 러시아 독자만을 위한 책도, 판타지 독자만을 위한 책도 아니다. 3부에 걸쳐 이야기는 점점 긴장을 더해 가는데 헛점이라고는 없다.”

멋지다, 영화보다 낫다 ***** “단연 필독서다. 영화에서 원작을 너무 많이 바꿔 놓아 실망이다.”

뭔가 다른 책 ***** “아주 창조적이다. 작가가 재미있게 썼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보다도 이런 소설은 결코 전에는 읽어 본 적 없을 것이다. 루키야넨코는 사건과 장면을 지금껏 읽은 책들에서 볼 수 없었던 방식으로 펼쳐 보인다. …… 에피소드 하나하나가 흥분되고, 감동적이며, 글솜씨도 일품이다. 특이한 종류의 소설이며 긴장감이 대단하다.”

흔히 먹던 메뉴와는 완전 다르다 ***** “놀라울 만큼 잘 짜인 소설. 내 첫인상이다. 세르게이 루키야넨코는 J.R.R 톨킨이나 조앤 롤링에게 비교될 수 있고, 필경 비교될 작가다. 장르들 사이를 가로지르는 이야기가 보통 판타지 독자들에게는 씹기 딱딱할 수 있지만, 익숙한 흑백 구도가 다면적인 인물들로 인해 풍부한 맛을 머금고 있다. 세르게이 루키야넨코는 정신과학자이며 인간 정신을 해부하는 데 있어서는 신뢰할 만하다. 오늘의 모스크바를 무대로 했다는 점 또한 굉장히 신선하다.”

훌륭하다! ***** “오늘 책을 받고 벌써 반을 읽었다. 문체도 스토리도 대단하다. 손에 잡으면 내려놓게 되지 않는다.”

- 독일 아마존(amazon.co.de)의 독자 서평 중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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