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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받는 팀장은 분명 따로 있다

인정받는 팀장은 분명 따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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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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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5년 11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476g | 153*224*20mm
ISBN13 9788990966674
ISBN10 8990966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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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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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경준
경영회계컨설팅 분야의 글로벌 리더 딜로이트(Deloitte)의 한국 회원인 딜로이트 하나안진회계법인의 파트너로 재직하고 있으며, 주요 분야는 장기전략 수립 및 구조조정을 통한 기업 경쟁력 회복이다. 서울대학교 농경제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쌍용투자증권(현 굿모닝신한증권)을 거쳐 쌍용경제연구소에서 미래산업 분석, 신규사업 진출전략 수립 관련 업무를 수행하면서 컨설팅 분야와 인연을 맺었고, 쌍용정보통신에서 IT사업전략과 관련된 컨설팅 업무를 수행했다. 중앙일보 <이코노미스트>에 ‘경영 코칭’이라는 고정 칼럼을 연재했고 다양한 언론 매체에 활발한 기고 활동을 펼치고 있다. MBC 라디오 <손에 잡히는 경제>의 ‘글로벌 프리즘’ 코너를 2003년 10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잘 되는 회사는 분명 따로 있다』, 『뛰어난 직원은 분명 따로 있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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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에서 민주적 팀은 존재할 수 없다. 단지 합리적 팀만 존재할 수 있다. 앞서가는 팀장이라면 팀원의 의견에 귀기울이는 것과 생각 없이 떠드는 ‘민주’라는 단어의 남용을 분명히 구분해야 한다. 만약 철없는 어떤 팀원이 ‘민주적 운영’을 요구하면 먼저 차분히 타이르고, 그래도 안 되면 빨리 떠나게 해야 팀 전체가 산다.
--- p.30
팀장에게 먼저 필요한 것은 자신을 경영자로 규정하는 자의식이다. ‘회사에서 주는 만큼 일하겠다’는 샐러리맨 의식이나 ‘내가 열심히 일하고 있으니 회사는 무조건 나의 생활을 보장해달라’는 노동자의 시각을 가지고 있다면, 이미 팀장으로서의 자격이 없다. 팀장이 경영자의식을 가지면 팀은 전문가의 집단이 된다. 조직원이란 조직의 리더를 닮기 때문이다.
--- p.60
위임은 일상적이고 표준화 된 업무에 대한 권한을 아래로 내리고, 팀장은 수준 높은 업무나 새로운 혁신방안에 집중함으로써 팀 전체의 시스템을 정립하고 업무효율성을 높이는 방식이다. 따라서 위임할 줄 모르는 팀장은 리더가 아니라 주어진 일을 반복하는 작업반장에 불과하게 된다.
--- p.100
합리적 접근이 어려운 감정적 불만이 일상화 된 직원이 있다면 빨리 팀에서 내보내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 이런 유형의 직원을 데리고 있으면서 쓸데없이 에너지를 낭비하지 마라. 회사는 사업을 하고 돈을 버는 곳이지, 인간성을 개조하는 곳이 아니기 때문이다.
--- p.138
직장 내 정치는 ‘좋다, 나쁘다’의 문제가 아니라 그렇게 생겨먹은 것이다. 사람 간의 친분관계가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당연하다. 시스템으로 이를 완전히 없앨 수는 없다. 중간간부라면 조직 내 역학관계를 이해하고, 근거 없는 정치적 공격으로부터 자신을 방어할 수 있는 힘은 있어야 한다.
--- p.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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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산준령을 넘을 때면 하나의 팀은 서로의 생명줄을 쥐고 있는 운명공동체가 된다. 식량과 안전장비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인솔하는 리더에 대한 대원들의 절대적인 신뢰다. 이 책은 경영의 일선에서 크고 작은 팀을 지휘하는 현역 혹은 예비 팀장들에게 조직과 인간을 이해하는 통찰력과 상하관계에서 성과를 인정받기 위한 기본적인 지침들을 제공한다. (산악인 엄홍길)

경제환경의 변화와 기업경영의 혁신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과 불변의 진리를 설파해왔던 한국의 ‘이코노믹 마키아벨리’답게 현상을 직시하고 명쾌한 해법을 내놓는 필력이 매력적이다. 하지만 성공하는 중간관리자가 되는 방법으로 저자가 제시하는 것은 흔히 마키아벨리스트들이 착각하는 부도덕이나 저급한 술수와는 거리가 멀다. 진정한 리더십을 발현시키는 것은 책임감·행동력·합리성이라는 점에서 조직관리의 정론이라고 할 수 있다. (중앙일보 <이코노미스트> 이석호 기자)

팀장급 인력이 부족한 회사는 현재도 문제지만 미래가 더욱 암울하다. 팀장이 경영자의식을 가져야 팀은 전문가의 집단이 된다. 민주적 정당성보다는 합리적 분업구조가 조직구성의 원칙이고, 이익과 효율성은 기업의 생존조건이다. 저자는 인간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을 버리고 냉철한 인식으로 행동하라고 일갈한다. 살벌한 기업현장에서 팀장으로 살아남기 위한 60가지 조언을 읽으면서 느끼게 되는 점은, 한마디로 등골이 오싹할 정도로 현실적이다. (현대백화점그룹 인재개발원 김경호 원장)

“자신의 역량에 기초한 성취만큼 한 인간의 삶을 자부심으로 가득 채우는 것은 없다”는 이 책의 명구가 팀장으로서 고민을 거듭하고 있는 나에게 힘을 준다. 눈에 보이는 실적으로 평가받는 팀장의 자리지만 팀원들과의 관계나 회사 내에서의 역할 정립에 있어서 실마리를 찾기 힘들 때가 종종 있었다. 이 책은 도저히 실행할 수 없는 거창한 일을 강권하지 않으면서도 꽉 막힌 머리와 가슴을 시원하게 뚫어준다. (한화그룹 인력개발원 정형섭 차장)

팀장은 직급이 아닌 역할이다. 치밀한 계획과 효율적인 집행으로 팀의 역량과 기업의 이익을 극대화 하는 일선지휘관이다. 기업환경과 자기혁신에 대한 저자 특유의 촌철살인 문장이 다시 한 번 빛나는 3부작의 완결편을 만나게 되어 무척 기쁘지만, 한편으로 경쟁자와는 절대 공유하고 싶지 않은 비급이 공개된 것 같아 억울하기 그지없다. CEO를 목표로 하는 중간관리자를 위한 금과옥조 같은 명언들이 가득한 책이다. (하나은행 투자금융본부 정영균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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