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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적 진리 : 진리의 지식을 찾아서 21

세대적 진리 : 진리의 지식을 찾아서 21

클라렌스 라킨 저 / 편집부 역 | 말씀보존학회 | 2013년 03월 1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10.0 리뷰 1건 | 판매지수 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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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3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22쪽 | 1030g | 266*255*18mm
ISBN13 9788985888776
ISBN10 8985888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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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클라렌스 라킨
원래 기계기사이며 설계사였으나, 34세에 본업을 버리고 신학 교육도 받지 않은 채 복음 사역에 뛰어 들었다. 그 후 작은 시골 마을에서 처음으로 교회를 맡아 그 곳에서 15년간 목회를 했다.
성경 공부와 설교에 사용하기 위해 성경예언에 관한 거대한 색채 도표를 만들기 시작했으며, 1915년에 책으로 출간했다. 이 도표와 그림들은 30년간의 노력의 산물이며 라킨의 저서로는 『요한계시록』, 『다니엘』, 『영의 세계』, 『예수그리스도의 재림』(말씀보존학회 간),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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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 장 유대인

세계의 모든 문명과 나라들 중에서 온갖 정치 체제하에서도 4000년 이상이나 자신들의 율법과 전통과 관습을 지켜온 특이한 민족이 있다. 이들은 바로 유대인이다. 유대인의 역사는 마치 아라비안 나이트 이야기 같아서 인류 역사에서는 일찌기 그 유례를 찾아 볼 수 없다. 비록 그들은 억압받고 짓밟히며 다른 땅으로 포로가 되어 끌려가서 각국에 흩어졌지만 신화 속의 불사조처럼 흩어진 잿더미 가운데서 일어나 지금은 다시 역사의 장을 장식하고 있다.

우선 그들의 과거 역사가 주목할 만하다. 확실히 믿을 만한 역사의 자료를 아무리 찾아 봐도 이 민족의 험난한 역사적 자취를 따라올 나라는 없다. 유대 민족에 비하면 오늘의 세계를 이끌어 가는 국가들은 그 역사가 너무나 짧다.

이스라엘의 영광스러웠던 "황금 시대"는 그리스나 로마의 전성 시대보다 훨씬 이전의 일이다. 소크라테스와 플라톤이 철학을 가르치거나 헤로도투스가 역사를 쓰기 훨씬 이전, 호머의 일리아드에 전통과 연대기가 겨우 기록되던 희미한 시대, 즉 다른 모든 상세한 기록들이 있기 이전에 이미 이스라엘은 잘 정비되고 문명화된 체계가 확립된 한 국가였던 것이다.

성경을 보면 그들은 다른 나라들이 문자를 사용하기 전에, 오늘의 어떤 민족의 문화보다도 더 널리 보급된 문화를 소유했음을 알 수 있다.

앗시리아는 멸망하고 바빌론은 무너졌으며 로마는 기울어져 패망하고 이집트는 가난한 국가가 되었으나 이스라엘 만큼은 파괴의 잿더미 속에서도 소멸되지 않고, 그들을 짓밟은 다른 모든 정복자들보다 오래 지속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수세기 동안 세계 여러 나라에 흩어진 채 정부나 국가, 그리고 종교적이든 비종교적이든 집회의 장소 조차 없었으나 결코 다른 나라에 흡수되지 않았으며 다른 민족과 동일시되거나 다른 민족의 독특한 속성에 빠져들지도 않았다.

지금까지 어떤 나라도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 그렇게 뚜렷하고 명백한 증거를 지닌 나라는 없었다. 그들을 위해 홍해의 물이 갈라졌고 요단강이 갈라졌다. 그들은 기적적인 방법으로 광야에서 삶을 유지했으며,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적군으로부터 보호받았고, 구름 기둥과 불 기둥으로 인도함을 받았다. 양 나팔을 불어 여리코의 성벽을 무너뜨렸으며, 태양과 달은 이스라엘이 적을 물리치기까지 멈추었다(수 10:13). 하늘의 천사는 그들의 주변에서 보호하였으며, 한 천사는 이들을 구하기 위해 185,000명의 앗시리아 군을 죽였다.

이스라엘과 같이 많은 위인을 세상에 배출한 나라는 없다. 어떤 나라도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 모세와 같이 훌륭한 지도자, 이집트의 요셉이나 바빌론의 다니엘 같은 정치가, 다윗 같은 왕, 솔로몬 같은 지혜로운 자를 배출하지 못했다. 어떤 나라에서도 히브리 예언자인 이사야, 예레미야, 에스겔, 다니엘과 같은 선지자나 이 모든 사람들 보다 훨씬 뛰어난 "갈릴리 사람", 즉 예수님 같은 분은 일찍이 나온 적이 없었다. 1세기에는 사도 바울의 이름만큼 눈부시게 빛난 이름이 없다. 또 역사의 주체가 되어 세계 역사를 이끌어 가는 것은 바로 유대인들이다.

유대인들이 보존되어 왔다는 것은 "역사적 기적"이다. 프레드릭 대왕이 "성경의 영감에 대해 한 마디로 증명해 보라."고 궁정 목사에게 말하자, 그는 한마디로 "폐하, 유대인입니다."라고 대답했다. 유대인은 "타고 있으나 소멸하지 않는 가시덤불"로 상징될 수 있다.

유대인들이 보존되어 온 이 놀랄만한 사실을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중요한 몇 가지 사명을 맡기시고, 그 일을 수행하도록 시키셨다는 사실만이 이것을 설명할 수 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몇몇 개인들을 세우셔서 특별한 사명을 맡기신 것을 믿는다. 그러므로 한 민족을 세우신 것도 당연한 사실로 받아들일 수 있지 않겠는가?

첫 번째로 하나님께서 유대인을 세우신 목적은 하나님만이 유일한 신이라는 것을 유대인에게 깨닫게 하고 가르치시기 위한 것이다. 아브라함 시대에 다른 모든 민족들은 우상 숭배, 자연 숭배와 다신교에 빠져 있었다. 2000년 간(B.C. 1921 - A.D. 30) 유대인을 제외한 어떤 민족도 하나님 한 분만이 유일한 신이라는 것을 믿고 이것을 가르친 적은 없다. 유대인은 다른 나라에 대해 "일신교"(Monotheism)의 선구자가 된 것이다. 유대인의 영향을 받지 않는 나라들은 여전히 일신교가 되지 않았다.

두 번째로 유대인은 성경을 기록하고, 보존하고, 전하도록 세워진 민족이다. 즉 하나님께서 말씀을 그들에게 맡기신 것이다(롬 3:1,2). 모든 성경은 유대인들에 의해 기록되었다. 유대인들은 성경을 보존하는 데 특별한 관심을 기울였고 또한 소중히 지켜 왔다. 만약 그들이 아니었다면 오래 전에 성경은 사라져 버렸을 것이다.

세 번째로 유대인은 이 세상을 구해 낼 구주를 보내기 위해 세워졌다. 예수님은 누구신가? 유대인이다. 성경에는 아담부터 베들레헴에서 출생하시기까지의 그분의 족보가 상세히 기록되어 있다.

네 번째로 도덕적인 타락에서부터 세상을 구하기 위해 유대 민족을 세우셨다. 예수님께서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나오기 때문이라"(요 4:22)고 하신 것은 유대인을 통해 세상의 구주인 그리스도가 온다는 단순한 의미인가? 그렇다면 "너희는 땅의 소금이라"는 말씀의 의미는 무엇인가? 유대 민족이 세상의 도덕적인 부패를 막는 도구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만일 민족들 가운데 유대인들이 사라진다면 또한 마치 노아와 그의 가족들이 방주 안에 있을 때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들을 멸하신 것처럼, 또 롯이 소돔과 고모라에서 피한 후에 하나님께서 그 광야의 도시들을 멸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 온 인류를 지상에서 멸하실 것이 아닌가?

베드로가 초대 교회 회의(First Church Council)에서 말한 내용(행 15:13-18)과 로마인들에게 보내는 바울의 서신(롬 11:1-5,11,12,15,17,23-27)을 주의 깊게 살펴보면 예수님께서 후자를 의미하신 것을 분명히 알 수 있다. 즉 각 나라들의 구원과 인종의 보존 문제는 도덕적이든 물리적이든 간에 한 민족으로서의 유대 민족의 보존과 존속됨에 달려 있는 것이다. 이제 유대 민족의 역사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자
--- p.10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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