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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살부터 준비해야 할 노후 대책 일곱 가지

마흔 살부터 준비해야 할 노후 대책 일곱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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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학/경력관리 top10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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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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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5년 11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22쪽 | 438g | 153*224*20mm
ISBN13 9788959371075
ISBN10 8959371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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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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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세, 100세의 긴 인생을 살아가는 데는 중간의 휴식기와 재정비 기간이 필요하다. 60년 트랙을 달리기 위해 준비해온 연료로 100년 경주를 하기에는 무리이기 때문이다. 그동안 쉼 없이 달려온 경주에 지쳤다면 잠시 휴식도 취하고, 앞으로 남은 시간에 대한 전망도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 휴식으로 재충전된다면 인생 후반기 경주가 더 즐거울 것이기 때문이다.
속도를 줄이고 숨고르기를 하는 것이 필요한 시점이 바로 40세 전후가 아닐까 싶다. 40세가 중간 점검에 유의미한 숫자라는 것은 바로 ‘중년의 위기’를 통과하는 시점이기 때문이다. 미시간 대학의 임상심리학자인 벤저민 슈메이커는 35~45세의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이들에게 불만이 많다는 점을 알고, 이 시기를 ‘직업적 폐경기’라고 명명했다.
요즘 우리 주변에는 40세를 고비로 이러한 직업적 폐경기를 겪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40세가 되기 전 구조조정으로 인해 직장을 그만두거나, 스스로 긴 안목에서 볼 때 장래성이 없다고 생각해 직장을 그만두는 경우가 많다. ‘2미터 앞의 의자에 앉기까지 20년 장기근속’이 미덕이었던 종신 고용 구조는, 안정을 갈구하는 직장인들의 의식 속에서조차 사라진 지 오래다.
중간 점검이 필요한 것은 현재의 기술 변화, 작업 환경의 변화를 따라잡기 위해서이기도 하다. 누군가가 ‘스무 살 때 하던 일을 예순 살이 되어서까지 할 수 있는 사람은, 스무 살 때 대단치 않은 일을 하던 사람임에 틀림없다.’라고 이야기했다.
나이가 들수록 더 가치 있는 일, 고도의 지식과 기술이 필요한 일을 하기 위해서는 직업을 바꾸거나 재교육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 그래서 직업적 폐경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길을 열어가기 위해서는 자신의 인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것이 필요한지도 모른다. 나비는 애벌레의 시기를 거친 뒤에야 눈부시게 날갯짓을 한다. 인생 또한 마찬가지다. 40세까지 어떻게 살아왔느냐가 40대 이후에 멋진 인생을 보장해주는 것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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