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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 뒤의 깨달음

깨달음 뒤의 깨달음

: 티베트의 명상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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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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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1년 01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58쪽 | 561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37424670
ISBN10 8937424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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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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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소걀 린포체
티베트에서 태어난 이 시대의 가장 존경받는 영적인 스승 가운데 한 인물로, 잠양 켄체 최기 로되의 영적인 아들로 양육되었다. 그는 아주 어린 시절부터 위대한 스승과 특별한 관계를 맺어 오면서 헌신적이고 자비로운 티베트 불교의 분위기에 몰입했다. 잠양 켄체가 죽은 후 다른 두 명의 위대한 스승인 뒤좀 린포체와 딜고 켄체 린포체로부터 계속 가르침을 받았다. 1971년 영국으로 건너가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비교 종교학을 연구하고 1974년부터는 일반인들을 가르치기 시작해 유럽과 동부, 미국, 호주, 동양에서 지금까지 가르침을 베풀고 있다. 종교적, 문화적, 심리적 장벽을 너머 붓다 비전의 핵심을 제시할 수 있는 그의 명석함은 그를 세상에 널리 알려지게 했다. 그는 배우는 사람이 일상에서 겪는 체험과 붓다의 지혜를 관련 지음으로써 불교 가르침에 함축된 내면적 진리의 생생함과 향취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의 저서『삶과 죽음을 바라보는 티베트의 지혜』는 지금까지 씌어진 티베트 불교 가르침 가운데 가장 완벽하고 권위 있는 저서로 널리 인정받고 있으며, 전세계 23개국에 출판되어 2백만 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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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명상을 가르칠 때 종종 이런 말로 시작합니다. <여러분의 마음을 안식처로 가져가십시오. 그리고 마음을 내려놓으십시오. 그리고 마음을 쉬게 하십시오.>

<마음을 안식처로 가져간다>는 것은 참선을 통해 마음을 평온한 상태로 이끄는 것입니다. 가장 심오한 의미에서 <마음을 있는 그대로 느낀다>는 것은, 당신의 마음을 안으로 거두어들여 마음의 본성 안에서 쉬게 하는 것입니다. 이는 그 자체만으로도 최고 수준의 명상입니다.

<마음을 내려놓는다>는 것은 마음을 집착이라는 감옥으로부터 풀어주는 것입니다. 모든 고통과 공포와 번뇌는 집착을 갈망하는 마음에서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보다 깊은 차원에 이르면 심오하고도 자연스러운 관용의 정신이 고취되는데, 이는 마음의 본성을 이해하면서 생겨나는 깨달음과 확신으로부터 옵니다. 그러면 당신은 모든 집착에서 풀려나 자유로워지고, 명상의 감동 속에서 황홀함을 느끼게 됩니다.

<마음을 쉬게 한다>는 것은 마음을 넉넉하게 확장하고 마음속의 긴장을 푸는 것입니다. 보다 깊게는 마음의 참된 본성인 리그파rigpa 상태에서 쉬는 것입니다. 이는 마치 편편한 바닥에 모래 한 줌을 쏟았을 때, 각각의 모래 알갱이들이 자연스럽게 제자리를 잡는 모습과 흡사합니다. 이것이 바로 당신의 참된 본성 안에서 마음의 휴식을 취하는 방법입니다. 바꾸어 말하면, 온갖 생각과 감정들을 자연스럽게 가라앉혀 마음의 본성 안으로 녹아들게 하는 것입니다.
--- pp.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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