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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홀이 불쑥불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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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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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1년 01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53쪽 | 220g | 148*210*20mm
ISBN13 9788934906742
ISBN10 893490674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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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박석재
서울대 천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텍사스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후 연구원으로 재직하였으며, 현재 한국천문연구원의 책임연구원으로 재직중이다. 한국아마추어천문학회를 창립하고 대전 시민 천문대 건립을 제안하였으며, 한국형 SF를 발표하는 등 천문학의 대중화에 노력해왔다. 전공은 블랙홀 천체 물리학이며, 저서로『재미있는 천문학 여행』『우주를 즐기는 지름길』『코리안 페스트(SF)』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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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력이 굉장히, 매우, 엄청나게 강한 천체가 있다면 탈출 속도는 우주에서 생각할 수 있는 가장 큰 속도인 광속, 즉 초속 30만 km가 되지 않을까? 어떻게 보면 한심한 공상에 불과한 이러한 아이디어가 천문학의 역사를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

위와 같은 생각을 1783년에 기록으로 남긴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영국의 미첼(Michell)이다. 그리고 수 년 뒤, 유명한 프랑스의 천문학자이자 물리학자이자 수학자인 라플라스(Laplace)도 비슷한 제안을 했다고 전해진다.

그러한 천체의 표면에서는 빛도 탈출할 수 없으니까 냉장고, 세탁기, 식기세척기 등도 결코 탈출할 수 없을 것이다. 멀리서 보면 빛이 안 나오니까 검게 보일 것이고 모든 것을 빨아들이니 구멍처럼 보일 것이다. '검은 구멍'이라는 의미를 지닌 이름 '블랙홀'은 이렇게 지어진 것이다.

빛도 탈출하지 못한다는 의미는, 블랙홀 표면에서 바깥쪽으로 나가던 빛이 꺾여서 다시 빨려 들어온다는 의미이다. 블랙홀 바로 바깥 부분에서 나온 빛도 꺾여서 도로 들어가는 판이니, 지나가던 빛이 빨려 들어가는 것은 당연하겠지? 잠깐만! 빛은 직진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잖아. 그런데 지금 빛이 휘어야 한다는 말인가?

말도 안 된다고? 빛이 누구 마음대로 휘느냐고? 그야 빛 마음이지...
--- pp.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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